화제가 되었던 15억 부동산을 가진 할배 이야기 기사를 해석하는 영상입니다.
해당 기사를 못보셨던 분들을 위해 요약하면,
15억 부동산을 가진 할배가 있습니다.
이 할배는 연금으로 250만원이 달달이 나오죠.
근데 대출 이자랑 이것 저것 빼고나면, 60~70만원이 남는데요.
한달에 60~70만원 가지고 힘들다고 한탄하는 할배를
굳이 중앙일보는 기사로 실었구요.
기자는 이 할배는 어떻게 사냐고 불쌍타는 뉘앙스로 기사를 썼습니다..
클리앙을 비롯한 대다수 커뮤에선 당연히 욕을 바가지로 했습니다.
근데... 최경영 기자는 이 기사를 조금 다른식으로 해석을 하네요.
기자가 이 기사를 굳이 쓴건 진짜 할배가 불쌍해서가 아니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상황이 뻔해보여서 쓴 기사라고 보네요.
최경영 기자의 해석이 꽤 설득력이 있습니다.
8분이란 시간 들여보실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는 인구 감소로 앞으로 30년간
대도시 몇개에 해당하는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확정된 상태 입니다.
서울에 보유한 집은
돈 잘버는 젊은이들에게 양보하고,
경기도에 조금 저렴한 집을 구매하고,
차액으로 노후 생할 해야죠.
집을 빨리 팔고 외곽으로 나가는 사람이
승자가 될 것 같네요.
본인 소득으로 3년이상 버티기 어려운 주택은,
빨리 정리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53938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투기는 토건마피아가 주도하는건데 토건마피아 뇌물에 기레기들은
진작에 넘어가서 온통 부동산 거품 유도하는 기사만 쓰고 있습니다. 여당 야당 여의도
국회의원들과 정부 고위 공무원까지 토건 마피아 로비 받아 먹고 부동산 투기 정책 만들어주는
하수인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말이 아니니 부동산 투기판이 되버린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 5천 정책 밀면서 부동산 자금 주식시장으로 머니무브 하겠다는 하는데
뒤에서서 민주당 국힘당 정치인들에게 상법개정 무력화 시켜려고 기업들은 로비중이고
토건마피아도 부동산 시장 자금 빠져나가는 머니무브 반대하는 로비 하고 있겠죠
기자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로비받은 민주당 국힘당 정치인들이 상법개정 취소하고 싶은데
분위기상 취소 못하니까 상법개정 통과는 시켜주는데 상법 개정 범위를 축소하거나 디테일
부분을 건드려서 빈껍데기로 무력화 시도 공작중이라네요
이런식으로 되버리면 결국 다시 부동산으로 풀린 돈으로 몰려 갈겁니다.
여튼 하나의 이유로 부동산 및 주식 시장이 상승/하락하지는 않습니다만 사람들이 ‘어 먹고살만하다, 돈이 좀 돈다..(기억하시겠지만 웰빙 신드롬, 욜로 등등)’ 싶으면 부동산,주식은 올라왔습니다.
그 반대로 토건에 올인한 이명박근혜 시절에는 아무리 올리려해도 안됐죠. GDP 올리려고 건설붐 일으키려 그리 노력했는데 국힘쪽 대통령들은 못합니다. 지금 이재명대통령이 경기를 부활시칼수 있는지 없는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경기 살리고 경제 좋아지면 부동산은 오릅니다. 가령 제가 세놓은 집 하나는 세입자가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유럽사람인데 경기 안좋아지고 국격떨어지면 그런 국제기구 철수할것이고 부동산 임대도 떨어지겠죠.
달리 말하면 국힘쪽 정권 들어서고 맨날 술이나 마시면서 세금 어디론가 뭉터기로 빠져서 돈 순환 안되면 경제상승률 낮아지고 경기 안좋아지는거 30년 가까이 봐왔는데도 단순히 한두개의 개별이유로 시장이 상승 또는 하락할것이라 판단한다면 그건 잘못된 판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경제 좋아지면 자산시장은 올라갈겁니다. 다만 속도 및 비중 조절은 가능하겠죠.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때 다 올랐고요. IMF와 동시에 집권한 김대중정권때 떨어졌죠.
떨어진건 이명박때인데 이건 미국발 금융사태 영향이 큰거 아닌가요?
나이들면 거동이 불편해지니 오히려 역세권 주변으로 가야 하고
큰 병원 근처로 가야 하니 외곽으로 가라거나 지방으로 가라는건 조용히 죽어라 하는거랑 같습니다 ㄷㄷ
저정도도 가지지 못한 노인들의 처지는 어떨까요?
이런게 궁굼해야 일반적인 상식 아닐까요?
2000년대엔 수도권 부동산이 오르던 시기가 있었지만 결국 과천 판교 분당 빼고 모두 몰락했습니다. 서울이 넘사벽으로 살기 좋고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 유유자적한 시골 가야 한다? 망상입니다. 병원도 한세월이고 운전도 못 하는데 거동마저 불편해지면 이제 골방 갇혀 사는 겁니다. 분양형 고급 실버타운이니, 용인의 고급 전원단지니 하는 모든 것들이 결국 교통과 병원, 생존의 문제로 망했습니다.
서울의 자가를 가진 노인들은 앞으로 더더욱 팔 생각이 없을겁니다. 지난 수십 년간 서울 아파트를 계속 보유해온 이들은 극소수 우량주에 투자한 이들만큼이나 높은 수익을 보여왔습니다. 노인이 된 이들이 갑자기 워렌 버핏이 되어 집을 팔고 주식 시장에 수십억을 투자할까요? 아니면 이 집을 빼서 수도권으로 떠날 생각을 할까요? 절대 그럴리 없습니다. 결국 이들은 그 집에 남을겁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나눠 물려받을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