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의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전략을 보면 소름이 돋는데요
GPU를 여러 개 묶어 하나처럼 움직이게 하는 네트워크,
데이터를 빠르게 오가게 하는 전용 연결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빈틈없이 엮어내어 연구자들이 쉽게 프로그램을 짤 수 있도록 한 소프트웨어
버튼 몇 번만 누르면 기업이 AI 모델을 띄울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천재가 성실성,지구력, 집중력 모두를 갖춘 느낌!
폰노이민구조의 근간을 벗어난건 아니지만 그 구조가 보이는 틈을 할수 있는 모든 기술을 동원해서 빈틈이 없이 채워가는 군요
더 열심히 하는 천재를 무너뜨릴 방법…
전혀 다른 프레임으로 판을 바꿀 기술이 뭘까?
한국의 입장에서 몇가지 생각해본다면
- CPU에서 저전력의 ARM 처럼
비 폰노이만구조의 뉴로모픽 칩 등으로 저전력의 “엣지 컴퓨팅영역+ sLLM 시장”을 노리거나
- 메모리강점을 가진 삼성 하이닉스가 PIM 등으로 범용 Dram을 넘어 시스템 레벨에서 판을 흔들어 메모리중심으로 패권을 가져오거나…
사실 저는 소버린 AI를 통해
칩설계 +제조+ AI 인프라 소프트웨어(컴파일러 AI 커널 런타임 시스템SW 병렬컴퓨팅 툴셋…)관련 인재가 키워지면 설사 소버린 AI로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이들을 기반으로 다음 스테이지의 새로운 시도를 할수 있는 사회자산이 축적된다는 것에도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양띠기로 만들어 쌓아야 하는데 힘들죠
소버린 AI 같은 것도 의미 없는 일이고 응용에 집중해야죠.
1. HBM4가 그런 역할을 아주 살짝...합니다. 3와 구조 자체가 달라지죠.
2. 쿠다를 대체는 불가능하고, 대신 그것을 호환하는 기술이 나와 있습니다. 얼마나 성숙해 있는지 모를 뿐.
3. 추론 전용칩을 공동개발하기로 되어 있죠. 아마 공용기판 같은 것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럼 A, B, C 사가 각각 만들 때 한 번 찍을 때 마다 오백억씩 든다는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겠죠.
4. 위에 분은 소버린AI를 모르면서 하는 말인데, 의미가 충분하죠. 삼성 갤럭시폰에 들어가는 것도 일종의 소버린AI이고, 보다 더 세부적인 산업 분야에서 쓰일 것이고, 이미 일반 사람들은 모르는 곳곳에 쓰이고 있거나 쓰일 예정입니다. 흔히 생각하는 국방 분야도 있고요.
다만, 판을 흔들 정도는 .... 없죠.
넓게 보면 아닐 것도 없고요.
그래서 '일종의' 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의미가 없다는 말에 전혀 일말의 동의가 어렵기에 한 말입니다.
소버린AI가 쓰일 분야가...제 눈에는 무궁무진한데...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분야가 보이는데....
의미 없다고 하니...
이게 무슨 말인가 싶어서 말이죠.
너무 많아서...분야 별로 묶어서 얘기해야 할 정도인데...
의미가 없다니...이해하기 참 어려운 말입니다.
예시를 하나 들어 드리겠습니다.
KF-21을 비롯해 유무인 복합 체계 구축을 계획 중인 것은 아시겠죠.
거기에도 소버린AI가 탑재될 것입니다.
AMD나 애플같은 설계능력이 있는곳이 왜 안하고 있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안하는게 아니라 기존 생태계를 깰수가 없기에 못하는거라서요
시장에서 경쟁자는 언제나 환영받으면서 1인자 견제용으로 이용당하면서 크죠.
삼성은 일단 자본이 되니
예전처럼 기술자 마구 모셔다가 개발하면 끝이죠.
다행이 껍데기는 대만기술이라 미국이 어딘가 한쪽 키워줄 가능성이 높죠.
VDSL 칩을 개발했던 휴커넥스에 대표가 재직했던 경력이 있는데
여러 개의 작은 주파수 채널을 만들고 신호를 여러개로 나누어 동시에 운반하는 DMT의 병렬 처리 기술과 연결된것으로 보이네요
- 데이터 분할+병렬 전송+동시 처리+수신 및 재결합하는 데이터 송수신과
-멀티코어 CPU가 하나의 작업을 여러 코어로 나누어 동시에 처리하는 방식이
기술적 원리 면에서 유사
https://developers.googleblog.com/en/google-url-shortener-links-will-no-longer-be-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