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담씨의 임용을 두고 말이 많은 걸 보고 개인적으로는 문제 없지 않으려나 생각이 됩니다
보이는 형평성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고 내부 과정을 볼 때도 그럴 거라 생각하구요
저도 30대 중반에 임용된 지거국 전임 교원이고, 이런 부분에 있어 유담도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도 국내 학석박이거든요
논문도 더 적었습니다
안으로 찍어누르기가 가능한 부분도 있겠다 싶습니다
총장 면접 단계쯤이려나요
대개 2~3배수를 올려 마지막에 경쟁 붙일 때나 가능하겠다 싶거든요
교수 임용은 대개 학과에서 만장일치제입니다
자격 요건을 갖췄다 > 서류 통과 > 학과 면접에서 나쁘지 않았다 > 학과 면접 통과 의 기준을 적용하면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 이후 단계는 심사자로 제가 들어가본 적 없어 모르겠습니다 사실
마지막으로 강사 경력...
이런 말이 있는데... 될 사람은 강사, 연구 교수 안 하고 교수 된다 이런 말이요
저도 강사, 연구 교수 경력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걸 보면 여전히 좀...
상경 계열이라는 것에서 이 모든 것들에 약간은 의구심이 듭니다
전 이공계열이라 상경과는 분명 다르거든요
하지만 여전히 높은 확률로 저거 까봐도 뭐 안 나올 거라 봅니다
아빠가 유승민인 게 영향을 안 줬다 보는 것도 말이 안 된다 싶으면서도 저 생각 자체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유승민 자체에 대해서 안 좋은 시각을 가지고 있음에도요
연고대 출신인 것도 좀...
까봐도 문제가 될 건 안 나오리라 생각은 되지만 저 정도 스펙으로 된 건 분명 신기하긴 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저게 제일 문젠데요. 논문 질도 그렇구요.
사실 논문의 인용수가 높으면 좋지만 젊은 교수를 뽑을 때 그걸 보지는 않습니다
말 그대로 젊어서 논문이 나온지 얼마 안 됐거든요
논문의 퀄리티는 저널로 먼저 보고, 내용을 다음으로 보겠죠
저 논문이 나온지 언제인지 모르나 질이 낮다고 한들 교수 지원에 문제는 없지 않았으려나 싶습니다
경쟁자들도 모르니 더더욱이요
저는 교수 임용에 5할은 시기와 운이라 생각합니다
젊다고 해도 30대인데 아무리 그래도 이전에 퍼블리시한 논문들도 사실상 전혀 인용 안됐다는 건 좀.. 🙄
해당 전공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 정도 인용수면 등재된 저널 퀄리티도 좋았을 것 같지도 않구요.
시기와 운이 중요한 건 맞습니다만 저쯤 되면 충분히 의혹 제기할 만 하다고 봅니다.
정상적 임용이라면 운이 좀 지나치게 좋아야 가능해보이네요.
모든 사안에는 맥락이라는게 있는겁니다. 조건은 맥락을 앞뒤로.자른 단면에 불과합니다.
국내 학석박이 교수가 되지 못할 이유는 못 된다, 논문 편수만으로 흠을 잡기에는 아주 모자라지도 않다, 강사 경력을 문제 삼으나 이또한 꼭 그렇지도 않다, 나또한 이 모든 것에 해당한다 가 제가 쓴 첫 단락의 요지,
내가 이공 계열이라 상경 계열은 더 빡셀 건데도 스펙으로 볼 때 교수 자리를 꿰찰 정도라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절차와 과정으로 트집 잡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가 두번째 단락의 요지입니다
그 사안이 뭔지, 맥락이 뭔지, 맥락을 잘라 만든 조건이 뭔지, 쓰시지 않아 모르겠지만, 저는 다시 생각해봐도 인사 청탁이 있었다는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저거 걸고 넘어질 명분은 뚜렷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공계는 졸업 전에 이미 출판된 논문(들)이 나오고, 이게 다음 진로에 크게 영향을 주는데, 인사상경 쪽은 출판이 졸업 이후에 나오는 경향이 많고, 그렇다보니 워킹 페이퍼를 들고 취업 시장에 나옵니다. 한국은 잘 모르겠습니다.
각 잡고 파 보면 뭐가 나올진 모르는 일이고요.
/Vollago
과정만을 놓고 볼 때 저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위선이라는둥 떠들던 것들은 귀가 막혔나요?
조민씨의 논문을 둘러싼 말들과 달리 대학원생이 학교를 다니며 쓴 논문일테고 총장 면접 단계에서 외압을 넣었다 한들 그걸 알기는 어려울 것 같거든요
보통 총장 면접 단계에서는 총장과 학과장 정도의 의견이 가장 중요해서 외압 여부를 알 방도가 없다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조국씨와 일가에게 적용되던 기준을 적용해도 아마 뭐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 일기장이나 집에가서 pc뒤져볼 생각안하세요?
유담씨 친구들 만나서 인터뷰하거나 심문하는 것은요?
언론사들 일단 집앞에 가서 탐문해보면 뭐라도 나오겠죠? 본인의 개인적 경험으로 너무 과단하는건 아닌지..조민씨가 조국 딸이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는 생각하지않으세요? ㅋ
참 묘하다 묘해…ㅋㅋㅋ
조민씨의 경우에 고등학교 입학, 대학교 입학 등에서 의혹이 제기된 경우로 유담과는 다른 경우라 생각합니다
물론, 같은 정권에서 임명된 인사임에도 청와대 수석, 장관을 타겟으로 표적 수사한 과정에서 지나친 과잉 수사를 한 건 잘못이구요
조민씨가 조국씨 딸이기에 이런 결과를 겪게 된 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 경우에 똑같이 털어도 뭐가 나오기 어렵다는 건 교수가 되는 과정 자체가 조민씨에게 걸렸던 고대 입학에 대한 의혹들처럼 정량화된 지표들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유담을 똑같이 털어도 그만이라 생각하지만 저렇게 털 명분도, 털어도 뭐가 보이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구요
제 경험에 의해 이게 정당하다 말하는 것보다는 이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경우로 본문에 쓴 것과 같이 석연치 않다 외에는 딱히 트집 잡을 수 있는 뭔가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하려던 겁니다
하여간 국립대라하니 더더군다나 따져봐야겠네요
누구라도 조국 잣대가 떠오르지않는다면 저는 더 이상하게 보입니다만?
저는 유담씨를 털면 안 된다를 말한 적 없고 혼자 제가 쓰지도 않은 식의 해석을 넣으시고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입시 의혹에서는 얘기가 나왔던 게 기간을 세어볼 수 있는 해외 체류 기간, 고등학교 당시 논문 작성 가능 여부 정도였을 겁니다
그것과 다르게 지금 이 과정에서 석연치 않을지언정 문제로 볼 것들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겁니다
학위 과정 중 쓴 논문이 교수 임용 기준 편수를 넘겼고, 박사 학위를 들고 있다는 점이죠
입시와 임용의 경중을 따지는 게 아니구요
스스로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기서 조국씨와 조민씨의 사례를 떠올리는 게 당연한 일인건지, 아니면 내가 지지하는 정당의 반대에 선 인물이기에 그 사람의 자녀에 그냥 ‘너도 당해봐라’ 식의 생각을 하시는 것인지요
어느 쪽이셔도 동국대 학부, 연고대 석박 외에는 저기서 꼬투리 잡을 게 잘 안 보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본문에 이미 의구심은 든다고 썼습니다
제가 개인적 경험으로 이 일에 대해서 예단하는 게 아니라 정치적 성향에 따라 이 일의 전말을 모르는 채로 정의와 비리를 나누고 보복성 접근이 맞다고 하시는 중입니다
피씨를 뒤지든, 일기장을 뒤지든, 친구를 인터뷰하든, 저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고,
저런 것들을 해야할 이유를 남들은 찾지 못 하는 상황에서 하셔야겠다면 저걸 직접 하시든, 저걸 수행 가능한 기관에 고발을 하시면 됩니다
저한테 그런 생각을 왜 안 하냐고 하실 게 아니라요
그럴 명분 없이 한다고 한들, 줄곧 쓴 것과 같이 문제가 될 요인을 찾기란 어려울 겁니다
전 이걸 썼던 거구요
유승민이 외압을 넣든, 청탁을 하든 한 구체적 증거는 총장 내지는 학과장 본인의 증언 외에 있기 어려우니까요
세상의 정의 이치 도리는 짬짜미 논문심사잩이 아닙니다
행간과 뉘앙스가 언어의 연상과 해석이 있는 곳이죠
석연치않다는 것은 인정히니까
거기서 출발점을 삼으면 되겠네요
그리고 왜 인간사회에 법 질서가 있나요?
어느 특정한 한사람을 사회가 만신창이로 조리돌림했다면 그 잣대가 통상이 되야하는 것 아니에요?
왜 이 악물고( 답변의 대응 길이로 보자면) 문제없을거라고 설레발인지
모르겠네요 ㅋ
이건 말할 것도 없는 게 그냥 누가 봐도 멍청한 짓입니다
검찰에서 그렇다, 아니다를 말하든, 아니든 간에 그냥 누가 봐도 정상적인 학위 취득 과정이 아니구요
특정 사회가 한 사람을 조리돌림한 기준을 모두에게 적용하는 게 맞다 생각하시고 그게 법과 질서라 생각하시니 대화가 안 되는 겁니다
조민씨가 조국씨의 딸이라 분명 남들은 겪지 않은 일을 겪은 게 맞습니다
이걸 공평하게 적용하자 라고 할 수도 있겠다만 이건 법과 질서를 운운할 게 아니라 그냥 보복이자 같은 수준에서 똑같이 하자는 거죠
그걸 말하면서 정의를 운운할 건 없습니다
스펙으로만 걸고 넘어지면 안 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 그럼에도 석연치 않다 > 하지만 밝혀내기 어려운 문제다
를 두고서 무논리로 말씀하시니 그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드린 겁니다
이 악물고 설레발을 친 게 아니라 이 악물고 그냥 아 몰라, 쟤네도 똑같이 조져줘 떼를 쓰는 모양을 모아레스님이 하고 계신 거구요
그런식으로 눈감아줘서 손가락질을 받는겁니다
위선이고 내로남불까지는 언급안해도 되겠죠?
조국식으로 검증하자는데 무슨 문제있어요?
누가 우기는지는 서로 대화가 안통하눈건 피차일반이지요
좀 넓게 사고하시길 권합니다
법과 질서의 정의에 대해서 잘못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조국씨 일가에 가해진 과잉 수사를 옹호한 적도 없으며, '잘못된 것이다' 라는 것도 분명히 썼습니다
이것이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잘못된 행동이다' 라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동일하게 돌려야 한다는 말에 대해서 그게 어떻게 법과 질서냐고 말한 겁니다
그걸 법이자 질서라 말하는 게 사회 질서보다는 감정에 기인한 행동입니다
조국식으로 검증하자에 문제 없다고 여러 차례 썼습니다만, 보시지 않았는지 다시 말씀드리자면요
'그렇게 해도 잘못된 점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라는 얘기를 했으며, 그 이유를 '이 둘을 동일선상에서 놓고 보기에는 정량적인 지표에서 의혹 존재 및 제기 여부 에서 차이가 난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눈 감아 주자' 가 아니라 '눈 감아줄 뭔가를 눈 뜨고 찾아봐도 찝찝함 외에 어떠한 것도 보이지 않는다' 라는 거구요
조국식 수사를 해도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또 안 읽으실까봐 마지막에 한번 더 쓰셨던 워딩 그대로 써드립니다
저도 제가 본문부터 몇번에 걸쳐 일관되게 쓴 내용이지만, 아버지가 유승민씨라는 게 분명 어떤 식으로든 인풋이 없었다면 그것도 이상한데, 그걸 알아내기란 어려울 겁니다
논문들이 얼마나 훌륭한지 모르니 단언하기 어렵지만, 국내 논문밖에 없고 인용도 별로 안되어서 이공계같으면 어림없을 것 같은데요.
교수 임용 시 학과 교수들 의견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모든 교수들이 반드시 다 찬성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유승민 딸인데 적극적으로 반대하기도 어렵지 않았을까요.
티오를 날리는 게 참 크죠
다음 학기에 또 티오를 받을 수 있을지 아닐지를 모르는 게 국립대니 더더욱이요
근데 제가 예전에 알게된 문과(퉁쳐서 문과라 했습니다. 경제 및 기타 다른 쪽 과들 포함해서 몰려 댕겼던 지인들) 쪽 박사분들 보니까 학계베스트 저널에 글 올라가고 그래도 한국에서는 교수되기가 쉽지 않던데… 나름 홍콩대니 미국 괜찮은 대학 등에서 오퍼왔는데 박사기간 넘 길어서 한국가고 싶다고 한국 대학에 지원했다가 족족 떨어지는거 보고 사실 좀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참 전 얘기긴 합니다.
채용 과정에서 별 문제가 없었음을 명명백백하게 증명했으면 좋겠습니다.
돈이라도 주고 받았거나 저런 말들을 한 기록이 남아 있는 게 아니라면 저 임용 과정에서 아무리 문제 잡으려 해도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내가 못 하더라도 상대가 더 못 한 데다가 나는 기본은 한 상태라면, 그리고 학과에서 이번에 반드시 교수를 뽑겠다고 하면 임용이 되기도 하는 거니까요
조국, 조민건 처럼 파보면 뭐라도 나올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기레기들이 입닫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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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레레레미님 지난 게시글을 보니 글쓴 늬앙스의 의미른 알겠습니다. 근데 많이 찜찜하기는 합니다.
미리 예단하지말고 조사해보자구요.
있지도 않은 잘못을 이유로 1심 유죄 판결나고
교수직 짤렸죠.
범죄가 아니더라도 같은 기준이라면
교수직 내려오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탈탈 털면, 그래도 과연 잘못이 없을까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교원은 아닙니다. 둘다 이공계. 모르는 사연이 있겟죠
운도 작용하는듯해요.
학부는 동국대인걸로 아는데 좀 이례적이군요
하지만 여전히 높은 확률로 저거 까봐도 뭐 안 나올 거라 봅니다
다른 분야인데 정성글 쓰셨네요
같은 상경계 쪽 얘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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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흥미로운 글이에요
앞에서는
-저도 30대 중반에 임용된 지거국 전임 교원이고
저도 국내 학석박이거든요
논문도 더 적었습니다
저도 강사 연구경력 없습니다-
라고 하면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유모씨 같은 케이스가 한번씩 있는건가
싶게 만들다가
뒤에가서는 자기랑은 다른 분야라 분명 다르다 라고 밑밥 까는게
재밌네요
저 기준을 적용할 때 되는 경우도 있다는 걸 말한 겁니다
밑밥을 까는 게 아니라 그럼에도 이런 점들은 여전히 석연치 않다, 유승민에 의한 긍정적 효과가 없었으리라 보기도 어렵다, 하지만 뭔가를 찾아내기란 어려울 거다 라는 말을 쓴 겁니다
쉴드 > 열린 결말 을 쓴 게 아니라 임용 가능성이 있다 > 하지만 정믈 아무 것도 없었을까 > 이걸 찾긴 어려울 것이다 를 쓴 겁니다
본문을 다시 보시면 개인적으로 절차상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는 말과 그럼에도 상경 계열에서 저 스펙으로 된 게 석연치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흠을 잡아 내기는 어려울 거다 라는 말을 썼습니다
나머지 절차가 면접이라는 데 있습니다
학과 면접은 학과 교수들이 들어오는데 청탁 내지는 외압이 없었더라도 이미 교수들도 유담씨와 유승민씨의 관계를 알고 있었을 겁니다
학계에서 지원자에 대해 찾아보는 건 어렵지 않으니까요
거기에 뭔가를 기대해 저 사람을 뽑았다 한들, 이것에 유무죄를 논할 방도가 마땅치 않다는 점입니다
총장 면접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대개 총장 단대학장 학과장 본부보직자가 들어옵니다
설사 중간에 입김을 불었다 해도 그 사람이 자발적으로 밝히지 않는 이상 어느
누구에게 힘을 행사했는지조차 알기 어렵습니다
잘해서가 아니라 나머지가 못 하고 학과에서 교수를 꼭 이번에 뽑겠다고 하면 뽑히는 경우도 왕왕 있구요
국립대 여성 티오더라도 교육과 연구에 좀 더 성숙한 지원자가 많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매우 이례적인 상황인건 확실한거 같은데, 왜 조용하냐는거죠.
일단 정상적으로 진행된 절차에 따른 임용인지 기레기든, 검찰이든 파봐야 하는건데,
이게 저쪽인사 관련 사안들은 뭐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시작도 안한다는게 화가나는겁니당.
파고들다보니 진짜 시기와 운이 맞아서 그럴수도 있죠. 그럼 뭐 럭키한걸로 끝나는거구요.
아무도안하는분야거나
논문수가 압도적이거나 해당학회 저명한곳에 내서 이름 날리거나
빽있거나
그것뿐입니다.
운?같은건없습니다
31살이면 병아리죠 학계에서는요
너무 잘나면 상위권 학교로 도망가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거든요...
운은 분명 존재합니다
국립대의 경우 학과 교원 티오를 총장이 결정하는데, 지원자가 아무리 많아도 학과선에서 커트해서 안 뽑는 해들도 여럿 나옵니다
지원한 학과가 티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인지, 티오를 그 학기에 반드시 채우려고 하는지, 경쟁자들이 심각한 결격 사항은 없았는지, 이 모두가 교원들을 뽑을 때 고려 대상입니다
운이라는 게 럭키 드로우라는 게 아니라 이런 요인들이 동시에 작용한다는 얘기고 31살이라서 병아리가 아니라 저 정도의 조건이기에 병아리라면 병아리 맞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교원 라인도생기고 엉망이죠
무능력하고 자격이 안되는사람들끼리 밀고당겨주고
제가 그바닥이 혐오스러워서 그만두었습니다.
유모씨가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여튼 저는 교수는 논문 연구역량 두개는 정말중요하다봅니다. 몇가락손으로 꼽는 연구결과라면 병아리죠
나이 50넘어도 병아리 못벗어난 교수들도 있기는하지만요.
머 이도저도아닌 교원하나 들어갔다 정도생각입니다
요즘 교수가 별거있나요.
ssci가 1편이라 임용 조건을 간당간당하게 채웠으니 적기는 해도 문과니 kci 도 쳐주기도 할 테고, 단독저자에 가까운 kci 9편이면 31살에 충분하다 생각도 듭니다
이런 것들을 감안하면 아마 정량 평가를 하는 단계에서는 점수가 차고 넘쳤을 수도 있겠네요
스몰페이퍼 여럿보다 빅페이퍼 하나가 낫다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깔짝 결과 바꿔 올려도 억셉이 되는 분야가 있을 정도로 논문 인플레가 심한 세상을 보며 저것도 잔 논문이 너무 많다 생각도 들구요
교수 임용에 요즘은 나이도 꽤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죠
몇년도에 학계에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이유들로 저는 논문 편수가 모든 것들을 대변하지 않는다 생각을 합니다
이공계 안에서도 논문 편수야 어디는 ncs 본지 들고 있어야 인서울 중위권 문이라도 두들겨보는 전공도 있고, 어디는 편수가 적게 나와 scie 저널 두세편으로 더 좋은 학교에 임용이 되기도 하구요
본인 운이 좋아 경쟁자 풀이 별로였든, 학교가 원하는 핏에 잘 맞는 사람이라 본인이 선발됐든, 어느 쪽이어도 저는 그또한 저 사람의 운이자 실력이라 생각도 합니다
어찌 되었든, 저는 이 바닥만큼 전문가들이 모이는 집단은 분명 드물다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서 저 또한 저 사람의 전략이었겠구나, 그걸로 살아 남을 수 있었다면 그 또한 성공적이다 싶습니다
물론, 외압/청탁이 없었다는 가정 하에 유효한 생각이겠지만요
이런 것들이 없었을 경우에도 아버지의 후광이 아예 없지는 않았겠다는 생각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교수한다 지원한다면 KCI는 왜 제출하나싶습니다. 포닥을뽑는경우는 그럴수있지만 이바닥 솔직히 KCI는 석사학생들이나 학계부탁으로 내주는곳 아닌지..
대표 sci급이 1개라면 솔직히 교원자격이 되는지모르겠네요.
교원자격에 페이퍼가 별중요하지않다하시기에
그럼 뭘볼까싶네요.
정말 행운이다 라고 치우면되긴합니다.
저도 kci는 써보기는 커녕, 읽어본 적도 없습니다만, 국립대에 있으면서 보니 kci는 분명히 점수로 인정이 됩니다
이공계는 scie가 주류인 것도 맞으며 사회 과학에서 ssci를 쓰는 것도 맞지만, 그렇지 않은 분야도 있으니 kci가 존재하고, 그에 대한 점수를 주는 거겠죠
확실한 건 국립대의 경우 이공계열조차도 교수 성과 산출시에도 kci를 분명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만, 이미 존재하는 제도와 그에 따른 기준에 맞춰 정량 점수를 얻은 것에 대해 무효하다 말하기는 어렵지 싶습니다
제가 아까 kci 검색 결과를 보니 유담씨는 한 해에 나오는 논문이 너무 많다 싶습니다
아마 졸업을 앞두고 쥐어짜기식으로 kci 출판을 했나 싶구요
sci 하나는 제가 정한 기준이 아닙니다
아마도 많은 국립대의 지원 조건이 저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를 상회하는 지원자들이 몰리지만, 이공계의 경우 scie 두편을 기준으로 잡기도 하거든요
어떻든 간에 지원 조건을 채웠다, kci가 점수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도 그 경우에 해당한다면 거기서 점수를 받아 정량 평가를 통과했을 것이다 정도가 제 생각입니다
연구 안 하는 교수들끼리 뭉치고, 연구하는 교수들끼리 뭉치는 건 지금도 있습니다
이공계에서도요
논문을 꾸준히 쓰는 것은 분명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확실한 뒷받침이 되죠
하지만 분야에 따라 스몰 페이퍼를 무작정 찍어낼 수 있는 분야도 있으니 논문의 양적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는 게 맞는 것 같다 가 제 생각입니다
제가 kci 저널은 어느 정도 수준인지도 모르고, 논문을 게재한 저널의 순위도 모릅니다만, 유담씨의 경우 한해에도 수편을 게재할 정도로 빅페이퍼보다는 양적 성과에 매달린 모양으로 보이니 제가 드린 말씀에 해당하지도 않겠지만요
지원자격과 뽑힐만한 자격은 다르겠지요.
교원선발시 KCI는 거의 안봅니다. 지원자격 점수에는들어가겠죠. 단 연구원뽑을때는 kci 급 머했나봅니다. 연구교수로 들어갔다면 영향을주었을수있겠습니다
말이 길어지는듯 해서 수정 댓글을 지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소중한자리이고
그것이 굳이 행운의 유명인들 자제들에게 돌아가는것보니 흠...하는감정이 드네요.
저는 페이퍼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한 게 아닙니다
논문은 정말 중요합니다
다만 분야별로 다작이 가능한 분야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말을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자잘한 논문 여러편보다 좋은 한편이 낫다고 생각한다는 말이었는데, 유담씨는 이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인 듯 하구요
임용 시 kci 논문을 안 보지 않습니다
제가 국립대 연구 실적물 산출 기준을 제 테뉴어 때문에라도 자주 봐서 분명 기억을 하고, 방금도 하이브레인넷에 지금 올라와 있는 전북대 기준을 확인했습니다
점수 환산시에는 공저자 수가 중요한데, 단독에 가깝게 논문을 쓴 경우라면 낮은 등급으로 분류되는 kci 논문 편수를 늘리면 꽤 괜찮은 점수가 나오는 걸로 보입니다
저는 kci를 본 적도 없지만, 이게 임용시에 카운트가 된다 라는 말씀을 드린 거구요
아버지의 후광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명 생각합니다
저는 이걸 평가 단계에서 몰랐다면 그것도 문제가 크다고 생각을 하구요
단지, 여기서 문제가 될 요인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안본다는 제의도는
정량적인 평가가 아닌 정성적 평가때를 말한것이었습니다. 어떤직장뽑을때 지원자격이 대졸이라고 졸업장만있다고 되는것 아닌것처럼요.
지원자격은 kci로 맞출수있습니다. 근데 뽑힐수있을까요? 갓 박사졸업자도 Sci 에 IF 10점 이상 수개를 갖은분들이 난무하는 이시기에 말이죠.
실력 외에도 발전 가능성을 포함한 여러 개인의 요소가 갖춰져야만 하죠
기본 요건을 충족한 이후 저런 것들을 주된 무기로 임용 된 듯한 분들도 종종 보기도 하구요
쓰신 대로 유승민씨가 임용과 관련해 청탁을 한 게 아니라면 제 눈에도 이 일에서 문제 삼을 수 있는 요인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인천시장 유정복, 인천대 그리고 유승민을 보면
저정도 스팩으로 31세에 교수 임용이 되는게 일반적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찝찝하네요. 만약 지금 민주당 누가 이랬으면 기레기들이 조용했을까요?
[유정복 인천시장 "경선 불참 선언, 보수의 재건을 주장한 유승민 전 의원의 주장에 공감"]
유승민, 유정복과는 친분이 있어 보이네요.
찝찝하다 말씀하시는 포인트에 저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조민씨처럼 기자들 난리치려면 얼마든지 쳐서 문제로 만들 수는 있습니다.
걔네들 기준으로는 저정도 실적으로 교수되는건 불공정한거거든요.
유승민은 따뜻한보수 말 나올 때 이후는 그냥 얇팍한 쓰레기고요
스펙순으로 일렬로 세우고 차례대로 뽑는건 더더욱 아닐텐데,
교수던 사회생활이던 무슨 스펙 몇 줄 적고 가능?불가능? 운운하는 건 솔직히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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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부모가 국회의원이면 혜택을 받지 않겠나 하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국회의원 자녀들은 혜택을 받고 살고 있겠지요.
분명 기대하는 효과가 있을테고, 유담씨가 지원할 때 이를 학교 차원에서 몰랐으리라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그걸 몰랐다면 너무 무능하고, 성의 없는 레퍼런스 체크의 결과라 생각하구요
외압이 없었다 한들, 배경이 분명 좋은 시그널을 줬음은 부정하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정말로 문제가 있었나 없었나
외압이 1도 없었나
아빠찬스가 정말 1도 없었나
확인해봐야죠.
민주계열 인사의 자녀가 교수됐으면
벌써 고발들어가고 수사시작되고 그랬을겁니다.
사람들이 분노하는덴 그런 이유도 있는거죠.
한동훈,심우정 딸들은 의혹이 차고 넘치는데
여전히 제대로 수사도 않하니까 더더욱요.
분야마다 분명 다르죠
교수가 직업 맞습니다
교수임용은 정말 핏하면 되긴합니다.
이례적으로 빠른것은 맞지만, 만장일치제라서 전원을 설득하거나, 압박해야 하구요.
무튼 부럽긴하네요
이공계였어도 사실 이게 되려나 싶은데 상경 계열이니 더더욱 보기 드문 케이스임이 맞긴 합니다
저도 서성한 아래, 많이 쳐줘서 중경외시 아래를 본 적이 몇 없습니다
그래서 본문 아래에 그럼에도 이걸로 상경 계열 임용 시장을 뚫었다는 것에 석연치 않아 보인다 라고 첨언했습니다
서울대 학석박을 국내박사라고 하면 안됩니다
글쓰신 분이 어느 학교를 나왔는지 모르겠지만요
유담씨 경력을 다른 국내박사랑 같이 취급하면 안될 꺼구요
둘째
대학교 사정은 전공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글쓰신 분의 전공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인문 계열에서 31살이면 빠르다 어쩌다를 떠나서 초고속입니다
제가 본 케이스 중에서 하버드 박사였던 친구가 36살인가에 교수가 되었는데
이게 지금껏 제가 본 가장 빠른 경우였습니다
어문 상경계열은 이런 스펙으로 국립대 교수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유승민 딸이라는 딱지 안붙었으면 과연 임용되었을까 싶네요.
그리고 같이 임용에 경쟁한 분들 스펙도 궁금하네요.
유승민 딸보다 뒤쳐지는게 뭐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