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피스 건물이 크다 보니
실내온도를 평균으로 맞추게 되나 봅니다.
저희팀이 있는 방은 찬바람이 너무 직통으로 들어와서
한여름인데도 춥습니다.
얼마전에 같은 층에서 방을 옮겼는데 그전에 있던 방은 더웠거든요.
그 여파인지 팀원 절반은 오뉴월에 감기가 한 번씩 걸려서 고생했습니다.
오늘도 사무실에서 꽁꽁 언 상태로
밖에 나오니 덥다고 느껴지는게 아니라
내몸에 냉기 보호막이 생겨서 외부의 열을 차단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 보호막이 한 1시간은 넘게 지속됩니다.
집에 가는 광역버스도 냉방을 세게하니 분명 더위를 느껴야 할것 같은데 추위를 느끼게 되네요.
한여름에 좋은것 아니냐고 할수도 있는데 막상 겪어보니 이것도 힘듭니다.
이케아 나뭇잎이 집에 있는데 붙일 만한 지지대가 없네요. ㅠㅠ
그리고 방전체가 그냥 차갑습니다.
감기에 워낙 취약한터라...
저도 그러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