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코스피 지수는 3200 라인을 못 뚫은 채 횡보하다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까지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대비되는 현재의 모습에, 클리앙 분들 역시도 원인을 찾으며 주식으로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코스피 하락의 원인은 조금 더 복합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시장의 흐름을 잘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상법 개정 같은 개정으로 직접적으로 수혜를 보는 섹터는 Sk와 같은 지주사와, 마찬가지로 저PBR주의 대표주였던 은행주였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정책 수혜주들은 7월 4일 상법개정이 통과되고 나서, 어느 정도 힘을 잃은 상황인 걸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직접적인 정책 수혜가 끌어올린 밸류는 대략 7월 초 코스피 지수인 3100 정도라고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물론 코스피는 이 순간에도 막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상승 여력이 벽에 부딪쳤고, 거기에 더해 대외적 불확실성도 함께 겹쳤죠.



보시면 알겠지만, 7월 1일 즈음부터 대부분의 코스피의 주요한 기업들이 조정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관세 협상 때문이었습니다.
EU, 일본과의 협상 진행 과정을 보니, 생각보다 매우 공격적인 걸 보았고, 그 과정에서 관세 리스크를 직접적으로 받는 주식보단 조금 덜 받을 가능성이 높은 2차전지, 방산으로 몰렸기 떄문입니다.
그나마 조선 같은 경우에는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삼성전자는 테슬라와의 협업이라는 호재로 다시 가격이 오르는 모습입니다.
물론, 코스피 지수가 빠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관세 리스크가 적은 방산과 2차전지에 돈이 몰리는 순환매 형식의 장이라서 그런 거라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다시 말해, 호재로 가격이 펌핑된 상황은 3100~3200 정도가 끝이고, 근본적인 펀더멘탈이 바뀌지 않는다면 저 라인이 지지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의미합니다.
결국 현재 코스피를 정책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한계가 저 라인인 거고, 이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선 매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물론 진성준 의원의 말 등이 주식 시장 하락에 트리거가 된 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미 상승여력을 다한 상황에서는, 지수는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위태로운 탑에 불과합니다.
코스피를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업의 매출을 증대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은 안정적인 외교라인 구축, 현명한 기업 지원, 그리고 R&D와 산학연계 강화 등으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서 코스피 5000시대를 만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주가에 일희일비하는 것보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능력을 믿고 조금은 기다려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 뭐라고들 하는 것도 대부분 그런 차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피아들 잘못 냅두면 문정권 때 검찰 꼴 비슷하게 날 수 있습니다.
쟤네들도 뒤에서 보수 언론이 든든하게 받춰주고 있거등요. 서로 그렇고 그런 사이이기 때문이죠.
괜히 개기는 게 아닙니다.
다만 영향의 비중은 더 클수도 있고, 유동성 제한 역할과 상단 제한 역할에 있어서는 충분히 강력한 요인이 될수있죠
그리고 이대통령의 의지는 모르겠지만, 내각의 의지가 없다는건 명확한 갓 같습니다.
신뢰의 문제를 건드려놨는데 아직도 간보고 있다는건 그 신뢰의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인지조차 못하는 정부라는 겁니다.
그냥 니들 x리는대로 해라! 하렵니다
한국만 빠졌습니다. 그게.100퍼 저놈때문이야라고 할수는 없지만 외국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가는 것에 대한 합리적.의심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세제개편안 예기나오기전까지 지속되었고 외인자금도 지속 유입되었습니다.
세제개편안 나오기 1-2주 전부터 카더라 돌더니 작살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잘 빠지고 있죠.
이것도 금리 영향이라고 해석하시나요?
다양한 변수를 얘기하면서 유독 한국 지금 주가 이슈애서는 정책 이슈를 제외하시는 것같습니다
무엇보다 이재명 믿고 주식 시작한 주식뉴비들한테 '아 장투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거 되게 찡찡거리네' 식으로 나가봐야 이 사람들 눈 돌아가서 반대편에 투표하지 '내가 너무 찡찡거렸나?'라고는 생각 안할거거든요.
이익이 나도 배당을 안하고 유보금을 쌓아뒀다가 비상장 자회사를 만들어서 일감 몰아주기로 이익을 빼먹는다거나 하는짓을 당연스럽게 하는곳이 한국장이죠.
그래서 상법개정, 배당분리과세 노래를 부른건데 이번에 25프로로 정한건 참 다행입니다. 시장도 긍정적으로 반응해주네요.
참 웃기고도 어이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