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현행 전세제도는 단순히 집주인과 세입자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랑 금융기관도 끼어있기 때문에 문제가 크죠.
전세제도를 놔두려면 정부랑 금융기관이 끼어드는 건 없애고 집주인과 세입자가 알아서 하게 해야 합니다.
현행 제도는 정부나 금융기관이 개인간의 금융거래에 끼어서 과도한 리스크를 지는 구조에요.
부동산 시장 자체로만 봐도 일장일단인데 금융시장 리스크까지 생각하면 장기적으론 전세는 없어지는게 맞습니다.
아마 전세보증이나 전세대출 같은 정부랑 금융기관의 리스크만 없애도 사람들이 전세 자체를 못 믿고 안 하려고 할거라 전세가 없어질겁니다.
전세자체가 집의 월세이익-집의감가분 보다 무이자로 사적대출받아서 다른데 투자하거나 갭을통한 레버리지한 이익이 클때 존재할수있기때문인거니까요
당장 6.27 이후에 신규입주장 전세가 같은아파트에서도 차주의 지불능력에따라 금액이 양극화되는거보면 바로보이잖아요?
전세가 사실상 대출이나 마찬가지인데 거기에 대출이 또 발생하니 사단이 날 수 밖에요..
다만 전세가 부동산 시장을 왜곡하여 집값에 거품이 끼고 많은 부작용을 낳은 것도 사실이지만
전세제도를 통해 저렴한 주거비용으로 부담을 줄여준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엔 그랬을지 몰라도 현재엔 별로 안 맞는 제도라고 봅니다.
개인간의 금융거래인데 정부가 보증서서 리스크 떠안기 없이 안 돌아가는 제도라면 없어지는게 맞죠.
당연히 월세 상승과 같은 부작용도 감수해야겠죠.
어떤 방향이던 정부가 지켜주는게 마음이 놓이지않을까요
그러니 자연히 전세가 없어지는 방향으로 가겠죠.
개인간의 금융거래인데 정부가 보증서서 리스크 떠안기 없이 안 돌아가는 제도라면 없어지는게 맞죠.
대출이 되기때문에 전세가가 상승되는거라고 봐요.
대출이 없으면 돈을 모아서 전세자금을 마련해야하니까요.
결국 월세에 살아야 하는 구조가 되어지죠.
그렇게 되면
전세자금을 마련 필요 -> 월납입이 저렴한 월세 구함 -> 돈을 모음 -> 전세로 옮김 -> 돈을 모음 -> 자가 구입
형태로 이뤄질거라고 생각하요.
즉, 전세 제도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전세보증금 반환의 불안감이 해소되면 문제가 없긴하지만요ㅠㅠㅜㅋ
언젠가부터 전세금 대출이 생기고, 전세대출을 정부에서 보증해주는 이상한 제도가 문제죠.
전세가 없더라도 월세때문에 매매가는 올라갑니다
전세가 월세 상승폭을 낮춰준다는 걸 인정하면 전세가 매매가를 끌어올린다는 것도 인정해야 합니다. 물론 전세가 없어도 매매가는 오릅니다만.. 거기엔 수요 대비 공급이 얼마나 되느냐랑 대출이 얼마나 나오고 금리가 얼마나 낮냐 해외투기자본이 얼마나 들어오냐 등등 다양한 요인이 있죠.
전세가 없을때 매매가가 오르는 이유는 결국 월세가 오르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거주는 해야하는데 전세가 없으면 매매 아니면 월세밖에 없는데 선뜻 매매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건 월세 뿐이죠 월세 수요는 올라가고 다른 대체제가 없는 이상 결국 월세는 올라갑니다 올라간 월세를 감당하던 사람들은 그 돈이면 풀대출로 집을 사고말지라는 마인드로 매매가를 끌어올릴거구요
이게 자가 한채를 제외하고는 주택매매로 인한 투자가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되어야 지금처럼 비 정상적인 가격이 없어질겁니다.
월세...시대가...되면.....
물가상승과....
같이...
움직입니다......
세입자들은.....
해마다...
오르는..물가와....
오르는..월세로....
지갑에...
돈이...모이는..날이....
...0....에...
가까와...질겁니다...
빈부격차가...
크게...벌어지고....
정부의...
월세....
지원이...절실해...질겁니다...
그때는...또...
정부가...뭐라고...
왜...
개인의...
월세에...정부..지원하냐고...
난리..나겠죠..?
월세를 정부가 지원하면 지원하는 만큼 월세가 올라가죠.
그분들이...
전세처럼...
월세제도도..폐지하자고...
할지도요...?
월세로....
정부...
지원...받는김에....
차라리...
대출을...더해서...
새집을..사는..방법으로...가자는....
제..추측으로는...
그분들은....
임대주택...보다...
집..사라고..할겁니다..
라고 보면 될까요
다만 오래 지속되어왔기 때문에 아무 문제없는 제도다 라고 주장하는건 어폐가 있고
전세가 (특히 전세 대출이)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것은 인정하고 가야 한다는거죠.
한마디로 전세대출은 월세 대신에 세입자가 본인 신용으로 대출받은 돈을 집주인한테 다시 빌려주고 월세를 안내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간단합니다. 집주인은 세입자로부터 사채를 끌어 쓰고 댓가로 집을 빌려주는 셈이죠.
일종의 약간 시장 통제에서 벗어난 왜곡된 사채 시스템입니다.
서민 주거 정도에서 한 3억 정도 빌려주면 6억정도 되는 전세금의 50% 이니. 약 8~10억정도 되는 집에 전세 들어가는 사람들까지 영향이 없는 샘입니다. 그이상은 자기돈으로 전세금 내야죠.
전세가 없어지면 일부는 가격 하락할 수 있죠. 수요층의 일부가 줄테니깐요. 하지만 월세의 상승을 제한하는것이 전세의 공급이었는데 이게 사라지면 월세가 뉴욕 도쿄 파리 싱가폴 런던 수준이 될 수 있습니다.
냉정하게 도시 위상에서 서울은 뉴욕 도쿄 파리 싱가폴 런던 수준이 아니라서 그런거지 단순히 전세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해외 부동산투기자본이 그런 도시들엔 많이 들어와도 서울엔 별로 안들어오는 것만 봐도 답 나오죠.
전세는 집값 상승 뿐만 아니라 전세사기로 보증금 떼일 위험이 너무 큽니다. 한명이 수백채 보증금 떼어먹고 날라서 자살하는 사람까지 나오는 전세사기가 계속 터지고 있는데 이것도 심각한 사회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