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쯤에는 동남아시아 쪽을 가면 일부만 원더걸스 빅뱅 소녀시대 아는 수준 이었습니다.
체감상 10명중 1~2명정도? 였고 당시에도 정말 신기했습니다.
2015년에 사업 때문에 홍콩 출장을 갔고 아직도 그날 만났던 사람들이 하루종일 kpop에 대해 말을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는데
은행을 갔는데 20대 직원분께서 일을하다 대뜸 kpop, 런닝맨 대해서 말을 해주고 자기도 다안다고 하더군요.
당시에는 사업차 고객 응대 하는 수준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길을 물어보기위해 은행을 나와서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다른 20대 여성 현지인에게 길을 물어봤는데
어디서 왔냐고 하니 한국에서 왔다고하니 반가워하면서 지난 주말 kpop 콘서트를 보고 왔다고 하면서 가수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다 사업처에 도착해서 현지 직원을 만났는데 그분은 중국 본토분이었는데도 kpop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잘안다고 하더군요.
하루에 전혀 다른 3명을 만났고 모두 다 kpop 에 대해 얘기를 하는 이상한 날이었습니다.
심지어 저보다 더 잘알고있었고.. 정작 저는 hot 세대라 잘 몰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랬는데.. 이런날이 오네요.
귀국 비행기에서 sm주가 오르는게 거품이 아닌가본데? 라는 생각을 하고 출국했던 기억이 나네요.
광수씨 인기가 굉장했다고 하죠 ㄷㄷ
일본 가서 오사카 아메리카무라? 근방 클럽에 갔었는데요
클럽에서 KPOP이 나오더라구요
외힙 나오다가 KPOP 나오니까 다들 환호성 지르고 춤추러 뛰어나가는거 보고
전 그냥 멘붕이....... 덕분에 일본 여자애들이 저에게 관심도 가지고 뭐 그랬었죠......
지나고 보니 왜 그때 엔터 주식을 살 생각을 못 했을까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ㅠ
전지현과 치킨 덕분에 중국내 소수민족 중에 가장 대접받고 있다고..
런닝맨이나 다른 걸그룹 노래들 때문에요.
출장차 갔던 태국 시골마을이나 싱가포르 쇼핑몰에서 k-pop 을 들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