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블루입니다..
몇달 전 쯤 본가에 갔을 때입니다.
지금은 창고로 쓰이는 제방에서 이 CD를 발견했습니다.
그 당시 모아둔 많은 CD가 있었지만 이 CD만큼은 눈을 땔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LP에서 CD로 바꾸고 가장 처음 구매한 CD로 기억합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를 CDP로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이..
몇년 후에 소니 디스크맨을 구매하고 처음 들었던 노래도 이곡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제 음악 컬렉션에서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 CD를 들을 수 있는 기기가 없습니다.
물론 USB-CD가 있긴 하지만 직접 들을 수는 없고 리핑이나 PC를 통한 재생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질렀습니다.
Fiio DM13을요..
이번 알리 세일에서 질렀으니.. 이번달 말 아님 다음달초에는 도착할 듯 합니다..
다시 CDP로 직접 듣는다는 설레임이 2주 정도는 지속될 것 같습니다..
-블루-
사실상 Lost Technology입니다.
물론 복고풍으로 카세트, cd 플레이어 지금도 만들지만
만듦새가 그 당시와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주말에 한번 꺼내 들어봐야겠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개떡 같은 소리나더군요.
휴대용은 이어폰, 헤드폰에 최적화 되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