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물에서 수학자가 부활이 증거라면서, 증거에 대해 종교적 판단을 하는 영상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학자가 증거를 다루는 방법은 확실히 그 수학자가 말한 종교적 증거와 완전히 다른 의미인 거 같기는 하네요.
과학 논문이 헛소리인지 판단해서 대중들에게 말해주는 유튜버가 있는데, 이 분이 기후과학자들이 쓴 논문을 검토하고 그것이 쓰레기라고 말하는 영상이 있더군요.
그런데, 이게 사회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LA산불이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발생했다는 연구였기 때문이지요.
이게 미국사회에서 언론에 까지 보도된 상당히 유명한 논문이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과학 유튜버는 논문을 살펴보고, 그 논문이 쓰레기라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주변에서 다시 검토해 보라는 압력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시 검토하기 위해 영상을 내리고 다시 논문을 살펴봤지만, 결론은 그대로 쓰레기 논문이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95% 신뢰구간에 들어가는 차이를 교묘하게 뻥튀기해서 결론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LA 산불이 기후변화가 없었을 때와 있었을 때 두 모델에서 생길 확률을 비교하는 논문이었는데, 그 차이가 95% 신뢰구간 안에 차이가 있었다는 거지요. 게다가 저자들이 3일 뒤에 전화해서 신뢰구간에 관한 내용은 자신들이 틀렸다는 걸 인정했다네요.
즉, 과학에서 그 구간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건 거의 무의미한 자료라고 하네요.
죵교인들이 말하는 증거는 이런 대조군이 없이 그저 사람들이 입으로 전하는 증언을 증거로 삼는 거 같긴 하더군요.
과학에서 증거는 95% 신뢰구간안에 있는 차이는 차이도 아닌데 말입니다.
심지어, 물리학에서는 99.999% 안에 있는 차이는 차이도 아니라네요.
말하자면, 실험을 할 수 있는 현상에 관해 서로 다른 두가지 대조적인 실험을 해서 실제로 차이가 99%이상 발생해야 진정한 차이가 있다고 말하는 게 과학이라는 것이지요. 실험이 불가능하고, 증인만 많은 건 그냥 과학이 아니라 조작일 가능성도 큰 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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