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남 잘되는 꼴 못봅니다.
그리고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한테 강하죠. 대통령이 온갖 비리를 저질러도 기득권이라고 생각하면 찍소리 못합니다.
자신은 서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인지 서민을 위해 정치하는 대통령은 무조건 까야 합니다.
자기는 기득권이 아닌데 자기를 거기에 동화해서 생각합니다.
그리고 좀 해먹어도 나라 팔아먹는 것보다는 낫지라는 식으로 합리화합니다.
더 합리화가 안되는 단계가 오면 다른 놈들은 더 한다. 정치인들은 다 더럽다. 원래 그렇다라고 합지다.
하지만 다시 투표를 할 기회가 오면 바뀌는 건 없습니다.
복지로 온갖 자기에게 이익이 돌아가지 못하는 한이 있어도 남들도 다 같이 잘되는 꼴은 못봅니다. 특히 자기보다 소외되는 집단이 이익을 보면 거품 물고 난리칩니다. 제대로 낸 세금도 없으면서 자기 돈 직접 준 것처럼 그냥 속이 아픕니다.
하지만 대기업, 재벌, 부자 감세를 하면 자기가 언젠가 저 그룹에 낄거라고 착각해서인지 무조건 찬성합니다.
자기는 약자, 소외층이 아니라 믿으며 복지 정권, 정책이 자기들의 기회를 뺏으며 그들이 자기 돈을 뺏어갈거라 착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