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으로 막국수는 백촌 > 동루골(본점) > 영광정(본점) 순입니다
백촌은 웨이팅도 길고 일인 일국수를 시켜야하지만 정말 '국수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느낌의 식당입니다. 근데 웨이팅이 너무 길죠. 고성에 있는 동루골도 맛있고요 야외에서 먹는게 운치있습니다
2. 물회는 단연 완도회식당인데 이제 여기는 너무 유명해졌나봅니다. 보통은 11시쯤 가도 한시간 정도 대기해서 먹을수있었는데 요즘 네이버 공지보니까 오전 4시부터 대기를 받더군요. 광복절때 9시에 갔는데 대기 마감했습니다. 겨울되면 좀 낫겠죠.
그 다음은 항아리 > 청초수 순입니다. 봉포도 유명한데 전 두번 가봤지만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원래는 청초수가 더 나았는데 요즘에는 양도 줄고 맛도 전같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3. 닭강정은 중앙 > 만석 순입니다. 전에는 만석이 더 맛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중앙이 더 맛있고 양도 많습니다. 근데 구입은 만석이 더 쉽습니다. 판매점도 많고 금방 나와요.
4. 카페는 바다정원 원탑이라고 봅니다. 크기도 크고 바다도 바로 앞에 있고 야외 자리도 많고요, 빵도 맛있습니다. 손님들 오셨을때 바다정원 가면 다들 좋아하셨어요. 그 다음으로는 커피고 좋아하고요, 속초에서는 아루나, 커피해요 좋아합니다.
5. 설악산 케이블카 타려고 마음먹었으면 아침에 네비 찍어보시고 가세요. 너무 막히면 포기하세요. 가는 길이 하나라 막히면 한시간넘게 차에서 대기합니다
6. 중앙시장이 크지 않아서 둘러보기 좋습니다. 막걸리빵 유명한데 꼭 원조 가세요. 원조가 정말 맛있습니다. 최근에 아들집인지 2호점 냈던데 거기가 줄이 조금 덜합니다.
7. 속초 복숭아 폼 미쳤습니다. 하나로마트에서 사셔도 좋고 길거리 할머니한테 사셔도 좋습니다. 마트가 조금 더 싸요.
8. 대게집은 몇군데를 가봤지만 좋은데를 못찾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홍게무한리필집이 만족도가 더 컸습니다.
9. 최근 오징어난전 사건으로 한집 영업정지 3주 됐죠. 어제 가보니 입구 첫번째집 문 닫았더라고요. 그집만 그런게 아니라 거기는 원래 그럽니다. 그렇게 싸지도 않고요 친절하지도 않습니다. 요즘에는 그나마 오징어가 싸져서 먹을만한데 손님 많으면 기본 3마리는 먹어야 해준다 그런 헛소리합니다. 분위기때문에 가시는건 이해하는데 그렇게 기대하지는 마세요.
티맵 3개월 방문 기준 성심당(1,2,3위 1위가 191,128번) 다음으로 가장 높은곳이 청초수 물회거든요. (68,390번)
완도회식당(13,528번), 속초항아리물회(32,296번)
사실 티맵맛집은 맛집도 맛집이지만 주차편의성에 점수가 높긴합니다.
저는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좋아합니다. ㅎ (44,151번 이게 청수초 다음 5위)
다음에 완도회식당 가봐야겠네요
호객행위 하는 것만 봐도 개인적으로는 안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바로 차빼서 나왔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중앙시장에서는 문어 국밥 / 갓포 식당 이렇게는 아직 괜찮은듯 합니다.
막걸리빵은 이전부터 있던 그 집이 제일 맛난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키친 온유도 좋았느데 여기도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리. ㅜ.ㅜ
저도 고성 동루골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속초 분점 다녀왔습니다.
저는 맛있게 잘 먹었는데, 면발이 좀 가늘다는 둥 가족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있었습니다. 걍 쏘쏘인 분위기 였어요.
설악산 케이블카 타시려면 10시 경까지는 입구에 들어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희도 입구 근처부터 한 20분 차가 밀렸다가 들어가서 11시15분 걸로 타고 올라갔어요. 나오면서 보니 들어가는 차량 줄이 더 길어졌더군요.
카페랑 복숭아는... 넘 아쉽네요 ㅎㅎ
/Vollago
특히 비 오는 날에 뜨거운 철판에 낄린 수육이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
/Vollago
너무 긴 웨이팅 덕에 안가게 되다, 작년에 다시 갔다가 최애 리스트에서 삭제할 만큼 맛이 변했더군요.
요즘 속초 인근에 가면 무조건 가는 곳은 모녀가리비의 누룽지 오징어 순대 입니다!
포장 대기가 좀 길지만 식당에서 드실 수 있다면 강력 추천 합니다!
고성도 속초생활권이라고 보신다면
물회는 고성 거진읍 바다횟집 추천드립니다.
항아리든 봉포든 청초수든 물회가 1인당 2만원씩 할만한 음식이 아닌데
바다횟집은 이곳들보다 푸짐하고 음식도 맛있는데 가격은 1만5천원입니다.
'백촌'은 속초가 아닌 고성이라;
근데 바다정원은 초기의 고즈넉하고 감성적인 분위기 싹 없어지고 빵공장 도떼기시장으로 바뀐 후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옆 테이블 젊은 커플이 1인 2메뉴(국수1 수육1)주문 했는데 1인 1국수 필수라고 그친구들은 수육도 꼭 먹어보고 싶었는지 결국 2국수 1수육을 주문하고 반 이상을 남긴 모습이 참 씁쓸했습니다.
다른 거보다 저도 6번 추천합니다. 막걸리빵 정말 맛있어요.
속초에서 먹은 거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첨언하자면 속초 여행할 때, 특히 성수기에는 사람 많고 웨이팅 많은 곳은 아무리 핫플레이스라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SNS로 과대평가된 맛집, 핫플레이스로 지나치게 사람들이 많이 몰리더군요.
오히려 노포나 과거 전통적인 관광지들이 많이 한적해졌더라구요.
후식이 아쉬우면 좀더 가서 에그타르트와 푸딩을
아. 조만간 속초 고성 가야겠어요
저는 김삿갓회막국수에 주로 갑니다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데 말고 토박이들이 가는 맛집이 따로 있더라구요.
다른물회집이 조금씩 더 맛있을순 있죠 그런데..
여긴 규모가 다릅니다
물회는재료의 선도와 위생이 맛의 핵심인데
청초수는 그 규모덕분인지 항상
재료의 신선함과 매장의 클린함을 유지하더군요
시스템으로 잘 관리되는 느낌입니다
닭강정은 중앙은 맛있는데 조금 매운맛이라 만석이랑 돌려가며 먹고
물회는 봉포머구리로 시작해서 그런지 아직도 청초수보다 봉포머구리가 좋더라구요
하지만 강릉 최애집이 생긴뒤로 속초에서 물회 잘안먹습니다 ㅎㅎ
아참 그리고 생선구이는 그냥 88이 젤 좋더라구요
그렇게까지 웨이팅 해야하나 싶을 정도였음...
몇일전에 다녀왔는데...
일단 실패한 식당 리스트 공유드립니다.
88순대국 - 양이랑 고기는 푸짐한데 국물이 전혀 진하지 않고, 조미료로 맛을 낸 느낌이 들었음.
베짱이문어국밥 - 여기는 진짜 비추함, 문어전은 태워서 가져와서 다시 만들라고 해서 먹었고,
문어국밥은 위에 문어숙회 조금 집어먹고 나면, 맑은 국물에 숙주랑 밥밖에 없음...
물론 여기에 리필되는 오징어 젖갈로 해장용으로 먹으면 나쁘지 않을지는 몰라도 가격대 생각하면 진짜 별로...
그나마 고기폭탄국수가 먹을만했는데, 웃긴게 육수가 멸치베이스였음...
아 항아리 물회에서 대게라면 시켜먹지마세요. 겁나게 매움...
제가 맵찔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테이블에서도 매워서 거의 다 남김...
감사합니다.
홍게무한리필은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 보니, 속초에 여러군데가 나오는데, 어떤 곳으로 가면 될까요?
매해 다닌지 10년이 넘었네요
사람이 점점 많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