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한 분들 많지 싶은데요.
무슨 말이냐면...좋아 하는 장르 위주로 보지만,
가끔 선호하진 않아도 대작이라 여러 경로로 추천을 받으면 한 번 도전해 보는 분들 말입니다.
예를 들면 더글로리 같은 케이스... 엄청 재밌다고 하지 않으면
아무 정보 없이 먼저 접근 하지 않는데, 재밌다고 해서 보게 되고, 또 개 중에 만족하기도 합니다.
항상 실망하면 .. 이런 도전도 하지 않겠죠.
그런데, 웬즈데이는 도전했다가....한 회도 다 못 채우고... 빽...
또 다음에 도전했다가... 빽...
안 되는 건 안 되더군요.
왜 그런가.
웬즈데이의 장르 자체는 불호는 아닙니다.
오히려 약간... 약간은 선호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아주 좋아 하진 않지만 판타지 물을 좋아 하는 경향에 얼추 맞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안 맞네요.
예를 들면 그래도 3화는 보고.. 맞네 안 맞네... 하거든요. 전.
웬즈데이는.. 1화 채우기도 힘드니....ㄷㄷㄷ;
오징어게임 다음으로 역대급 흥행이라지만... 이렇게 관심 안가는 케이스는
찾기 힘들지 싶은데요.
또 다른 예로는 기묘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또 잘 봤거든요.
이유가 떠오르는 것도 있고, 그 것만이 다는 아니고 뭔가 더 있긴 한데,
명확히 떠오르진 않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안 맞는 것일 수도 있고...
이렇게 안 맞기가 쉽지 않은데요..ㅎㅎ
사실 더글로리도 안봤고… 많은 분들이 재밌단 것 중 안본게 상당수인데, 제리코나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등 인기없어서 짤린 드라마들은 완전 취저라 엄청 좋아하거든요.
일부러 안본건 아니고 안궁금해서 안봐져요ㅠ
그것도 큰 것 같습니다... 안 궁금한 ...
팀버튼 팬이라 모든 영화 다 봤고 내한했을때 실제로 보러간적도 있고 아담스패밀리도 좋아하고 환타지 장르도 좋아하고 그런데 웬즈데이는 기대하다가 1편 봤는데 중간에 포기하고 다시 시도해서 1편보다 포기하고 이번에 시즌2나온다길래 다시 시즌1 1편 보다가 중간에 멈췄네요. 이유를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는데 웬즈데이 캐릭터가 매력이 없다고 할까 보기싫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계속 못보고 있네요.
오래 전, 영화 버전의 <애덤스 패밀리>
팬인데...
캐서린 제타-존스가 맡은 모티샤는
점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네요.
시즌1을 안보고 봐서 그런지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영화든 드라마든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대 더라구요;;;;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봐야...ㅎㅎ 시즌2는 아직 안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