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맥주 진짜 엄청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맥주를 워낙 좋아해서 최대 8리터까지 마셔본 적 있고, 원샷으로는 2리터 피처까지 해봤어요.
실제 용량은 1.7리터 정도 되는 것 같던데요.
보드카류, 흑맥주, 레몬맥주, 호가든 같은 하우스 맥주까지 안 가리고 다 좋아합니다.
와이프랑 자주 마시는데 와이프는 소주 취향이라 맥주 시키면 자꾸 저한테 소주를 밀어주네요... 좀 불만이에요 ㅋㅋ
근데 이상한 게 기네스가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기네스도 컵에 제대로 안 따르고 그냥 마시는데, 마시다 보면 거슬거슬한 흰색 구슬도 진짜 싫고요.
탄산도 별로 없고, 맛도 씁쓸하고, 시원한 맛도 반감되고, 비싸기만 엄청 비싸요.
설마 기네스 펠트로 때문에 마시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다른 매력이 있는 건가요?
다른 분들 의견 진짜 궁금해요.
기네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떤 점이 좋으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지구 반대편에서 오는거라서..
그 사이에 선도는 제일 떨어지는데
펍들은 관리도 엉망이니..
기네스가 애매하면 펍에서 마시는걸 추천드리는데요
한국 펍은 좀 별로고..
오히려 홍콩, 싱가포르, 호주 이런곳에서
서양인들이 자주가는 펍에 가서 마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거의 참기름 넣은듯이 착 감길정도로..
그런 펍에 가면 킬키니 같은 비슷한 종료도 있는데
비슷한거 먹다가도 결국 기네스로 돌아가죠..
예전에 한국에서는 기네스 병맥, 킬키니 캔도 나왔는데
이제는 안나오죠 ㅠㅠ
그리고 기네스는 관리가 워낙 까다로워서
영국,아일랜드는 펍 고객들이 기네스에다가 여기 맛없다고
기네스 본사에 연락하면 기네스 퀄리티 팀이 출동해서
기기 다시 고쳐주고 셋팅해줘서. 품질왜 꽤 신경 쓰죠
그리고 기네스 무알콜이 거의 기네스랑 똑같아서
무알콜 드시는분들이나 무알콜 상황에서는
기네스 달고 산답니다.
중간에 기네스펠트로는 조금 어질어질 하네요. 가입일 확인을 하게 될 정도의...
8리터 마신다니 술도 세고 방광도 튼튼하신 갓 닽아 축하합니다.
맥주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지 저금 찾아보시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1,2차 대전 당시 파일럿, 군인들이 어떤 맥주를 어떻게 마셨는지 같은 역사도 재미있을 겁니다. 그러면 기네스나 에일 맥주가 다르게 느껴지실 거예요.
지금은 개인적으로 넘 맛 없어요
다만 가끔 기네스에 발렌21년 말아 먹음 그건 먹을만 합니다
/Vollago
오리지널, 드래프트 차이 아닌가요? 지금 쉽게 접할 수 있는 건 드래프트죠..
진짜 맞아요. 퀄리티가 넘사벽이에요
한국은 미군부대 펍에서 먹는게 맛있다는데
들어갈수가 없으니..
가까이에 홍콩가서 마셔만 봐도
차이가 엄청나요
많이 마시는 용도보다는 한 두 잔 적당히 마실 때가 맛있는 거 같아요.
홈플에서 5개 9900원인데 한박스 사다 놓고 먹습니다..ㅎ
맛은 같은데 부드러운 거품을
느끼려면 컵에 따라야 해요
라거처럼 거품이 넘치지 않으니
500잔에 벌컥벌컥 따라도 됩니다
그러고 30초 정도 있으면
서징효과 끝나고 완전히 층이
분리되는데 그때 드심 됩니다
저는 오리지날도 약간 밍밍해서
맛이 거의 비슷한 무알콜로
기네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무알콜 중 갑입니다
제품군 중에 제일 밍밍하고 별로 입니다.
기네스 매니아들이 좋아하는건 오리지날 또는 더 강렬한 엑스트라 라는 제품입니다.
진짜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