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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요즘 달리기 유행으로 무릎 나가는 분들이 또 엄청 많다네요 59

19
2025-08-16 10:20:40 수정일 : 2025-08-16 10:24:33 118.♡.80.186
닉네임은농부

이유가


달리기 하기 전에 제대로된 워밍업을 충분히 해줘도 

무릎 부상 위험을 50% 줄이는데 그치는데 


사람들이 럼닝이라는거 자체를 워밍업 수준의 가벼운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해서라고 합니다 


30분 이상 런닝하는거 자체가 무릎에 엄청 부담인 고강도 운동에 속해서 제대로된 달리기 방법이나 제대로된 준비운동을 꼭 해주면 좋다네요


닉네임은농부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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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당뇨인 처럼 살자 '소식, 저탄, 거꾸로식사, 슬로우러닝, 철봉매달리기 60초, 기마자세 60초, 아침기상 후 제자리 점핑 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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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9]
MartinQ
IP 223.♡.54.133
08-16 2025-08-16 10:22:37
·
준비운동도 준비운동인데 입문자의 장비병 때문에 카본화나 자신한테 맞지도 않는 남들이 좋다는 신발들을 덜컥 사서 더 문제입니다.
혼자걷는다
IP 14.♡.55.58
08-16 2025-08-16 10:27:02 / 수정일: 2025-08-16 10:36:19
·
윗 댓분 언급한대로 신발 문제가 더 클겁니다.
초급자가 자기의지로 무릎 부상이 올 정도로 뛰기가 쉽지 않거든요.
근데 관절 근육이 충분히 단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수용 카본화 같은거 신고 뛰면
힘이 있는 초반에는 신발 좋네 하다가 힘빠지는 후반에 삐끗하면 바로 부상당할 가능성이 월등히 올라감.
좋다고 했던 카본화 탄력이 부상 확률을 극도로 올려버리죠.
tirpleA
IP 121.♡.53.114
08-16 2025-08-16 10:27:59 / 수정일: 2025-08-16 21:04:24
·
사실 런닝도 쇠질도 적당히가 좋죠
일반인은 5키로정도만 해도 충분히 훌륭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국 하체는 몸무게에 비례해서 충격을 받으니 체중감소가 목적이면 심한 과체중인 분은 식이요법 등으로 좀 체중을 줄이고 런닝을 한다던가, 실내사이클,수영 등 대체재를 고려할만하죠
번외로 등산이 좋은 운동인 것 같으면서도 특히 하산이 도가니에 부담이 가다보니 좋은 대체재(?)가 천국의 계단..이 되기도 하죠
짱똘이27
IP 125.♡.36.133
08-16 2025-08-16 10:28:24
·
보복을 줄이고 케이던스속도를 높이는 위주의 주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단거리 뛰듯이 스트라이드 주법으로 뛰니 무릅이 다치죠......
CutBack
IP 220.♡.171.73
08-16 2025-08-16 10:29:05
·
그냥 뛰면 되는거 아니야? 그게 뭐가 어려워 <- 이 태도로 시작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진짜 많이 봤어요.
다쳐봐야 정신차리지..
검사의언외교
IP 218.♡.14.107
08-16 2025-08-16 13:51:51
·
@CutBack님 그냥 뛰면 됩니다. 대신 1km정도만요. 그 이상을 그냥 뛰어서 문제인 것이죠.
쥐먹는냥이
IP 222.♡.125.152
08-16 2025-08-16 10:29:51
·
하체 근육이 잘 갖춰진 사람은 덜한데, 하체 부실한 사람은 무릎 작살납니다.
전가복
IP 39.♡.159.70
08-16 2025-08-16 10:31:00 / 수정일: 2025-08-16 10:33:51
·
기능이 망가진 현대인들에게 무작정 달리라고 뽐뿌넣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프로텍터
IP 119.♡.165.204
08-16 2025-08-16 23:58:38
·
@전가복님
맞습니다. 자기가 무슨 전문가라고 다리찢기하면 유연해진다고 해서 고관절 문제로 또 맨발로 걸으면 좋다고 아는 척해서 발바닥에 염증 생겨 병원에 많이 오고 있습니다. 나이드신 분은 골다공증이 있는데다 맨발은 신발의 큐숀 역활이 안 돼 발가락 골절로도 병원에 오고 있습니다.
발가락은 족지골이라고 해서 구부러진 발가락 뒷쪽 발등쪽 발가락을 중족골이라고 하는데 맨발로 걷다 보니 그 중족골이 골절돼 오고 있는데 물어보면 맨발걷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맨발 걷게 만들어 놓은 땅이 푹신하게 모래를 깔아서 만든 곳이 있는데 발이 푹 빠졌다가 그걸 발 앞쪽에 힘을 주고 빠져나오는 걸 반복하다보니 그렇고 또 딱딱한 도로도 마찬가지로 골절의 위험이 있습니다. 예전 군대에서 행군할 때 아스팔트 도로를 걷자 않고 그 옆의 흙이 있는 길가로 걷던 기억이 있는데 딱딱한 곳을 걸으면 발바닥이 아파 걷기가 힘들어 도로 갓길로 걸을 수밖에 없었는데 길 바닥은 파상풍 위험이 있으니 절대 맨발로 야외에서 걷는 것 해선 안 됩니다. 그리고 온갖 중금속으로 오염돼 있고 세균이 가득차있으니 절대 맨발로 걷지 말게 주위 노인분들께 알려주세요. 인간이 동물처럼 발바닥에 큐숀이 없어서 발을 보호하려고 신발을 신는데 어떤 작자가 엉뚱한 소리를 해 피해를 주고 있는데 그냥 우리가 출퇴근하는 것만으로 운동이 충분하니 과도한 달리기나 걷기는 삼가해야 하며 특히 나이드신 분은 무릎만 손상됩니다.
제가 방사선사로 40년째 병원에서 근무하다보니까 그런 환자들을 많이 봅니다.
서진브라이언
IP 108.♡.63.210
08-16 2025-08-16 10:32:31
·
여기 의욕만 가지고 러닝하다가 도가니 나가서 고생하고 있는 사람 1인입니다. 한번 나간 도가니는 잘 안돌아오네요.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08-16 2025-08-16 10:32:59
·
체중이 가벼우면 사실 대충 뛰어도 큰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다만 대부분 과체중이시기 때문에 착지시 밸런스와 빠른 중심이동이 필요한데, 러닝이 짧게 대충 뛰기엔 쉽지만 기술적으로 완성도 높이기는 생각보다 어려운 운동같습니다.
엑스베이스
IP 220.♡.21.25
08-16 2025-08-16 10:34:35 / 수정일: 2025-08-16 10:38:31
·
준비운동+충격흡수 제대로 되는 운동화+6개월 정도 마다 교체 필요, 겉이 멀쩡하다고 충격을 제대로 못거르는 수명이 다 한 운동화를 계속 신는 분들도 문제죠.
지금해볼까
IP 121.♡.133.68
08-16 2025-08-16 16:28:38
·
@엑스베이스님 맞아요, 제가 첫 운동화를 7~800k 신다가 무릎에 무리가 오면서 바꿨어요. 같은 운동화 새제품을 신어보니 밑창 폼 죽은게 체감이 확 왔었습니다. 나이키앱에서는 500k를 교체시기로 추천하더군요.
보리
IP 124.♡.237.29
08-16 2025-08-16 10:35:52
·
실손보험료 또 올라가겠네요…
뜻한대로이루어짐
IP 203.♡.200.77
08-16 2025-08-16 10:36:41
·
카본화, 전에는 젤 들어간 나이키 운동화 모두 일반인들에게는 독입니다. 근력도 떨어지고 발의 불균형이 있는 분들의 문제를 더욱 증폭시키는 증폭기 역할을 합니다. 그냥 자기발에 맞는 편안한 운동화가 최고죠. 운동화 고르는 팀. 1. 운동화 바닥을 잡고 휘었을 때 종아치 부분이 잘 휘어지지 않는 신발, 2. 종골 ( 발뒤꿈치뼈)를 받쳐주는 부분이 딱딱한 신발이 최고
제니지민
IP 211.♡.250.123
08-17 2025-08-17 10:25:18
·
@뜻한대로이루어짐님 젤 들어간 나이키요?
주주여
IP 211.♡.87.26
08-16 2025-08-16 10:37:22
·
갠적으로 미드풋 맹신론자들도 문제인거같아요.... 미드풋이 무조건 정답이라는 코치님 말 듣고 미드풋으로 처음 달리지마자 무릎 나가서 2달동안 못뛰었네요 ㅋㅋㅋ...

이후, 그냥 제가 편한 자세로 뛰니 무릎 아픈게 싹 사라지더라구요.. 자신에게 맞는 자세를 찾는게 중요하지 유행한건데 유행하는 자세를 무작정 따라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 거같아요... ㅠㅠㅠ
오후세시
IP 115.♡.24.199
08-16 2025-08-16 12:46:46 / 수정일: 2025-08-16 12:47:04
·
@주주여님 이거 제가 매번 말하는건데...
리어풋에서 미드풋으로 갑자기 바꾸면 사용하는 근육이 바뀌어서 다른 부위의 약한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죠.
보강운동하라는데... 지금 근육에서 약한 부분들 보강하면 되는데. 안전해서 미드풋해야한다면서 왜 부상확률을 높이려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뭘 몰라서 미드풋을 외치는 사람들은 그렇다치는데. 코치들은 약장수와 동급취급합니다. 아니... 자기들 밥벌이 위해서 수강생들 다치게 만드니 약장수보다 나쁜놈들이죠.

허구헌날 안정화 신어야한다고 타령하는 사람도 비슷합니다.
스카이^^
IP 175.♡.222.40
08-16 2025-08-16 14:21:47
·
@주주여님 미드풋으로 알고 뛴 힐스트라이크 착지일꺼에요. 미드풋으로 달리면 하체 뒤쪽으로 부상확률이 올라가요. 종아리 부상이 제일 많이 당합니다.
스윙맨87
IP 59.♡.178.41
08-16 2025-08-16 22:38:18
·
@주주여님 러닝이 유행이라 억지로 미드풋한다고 무슨 타조마냥 이상하게 억지로 발 가운데로 딛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 가르쳐주고 자연스럽게 뛰라하면 그렇게 안 뛸 것 같은데 억지로 유튜브 여러개 보고 나와서 억지로 이상한 자세로 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드풋 탓보다 자기 자세를 영상으로 찍어보면.. 더 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아리
IP 112.♡.241.211
08-16 2025-08-16 10:38:53
·
관절에 이상이 온 경우는 드물고 거의 푹 쉬면 괜찮은 근육이나 인대가 부상입은 경우가 태반일겁니다.
펭하!
IP 116.♡.215.246
08-16 2025-08-16 10:43:28
·
확실히 저희 덩네 아파트 처음 입주할때만 해도 도로 따라서 만들어진 긴 산책로는 아줌마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러닝이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단체로 뛰고 젊은 남자 젊은 여자도 뛰고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imsnsman
IP 118.♡.80.139
08-16 2025-08-16 10:46:43
·
인간에게 걷기와 달리기는 생존을 위한 본능입니다. 문제는 과유불급인데 자신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동과 잘못된 자세가 부상을 키웁니다.
가장 흔한 실수가 무릎이 많이 올라가지 않으면서 짧은 보폭으로 자연스럽게 뛰어야하는데 무릎이 많이 올라가면서 보폭이 커지고 깡총깡총 뛰는 것입니다. 무릎에 쥐약입니다.
rian
IP 122.♡.176.39
08-16 2025-08-16 10:50:57 / 수정일: 2025-08-16 10:51:19
·
흔히 계단 내려가기가 무릎에 부담이 가서 안 좋다고 하는데 달리기는 계단 내려가기보다 몇 배의 부담을 줍니다.
무리해서 뛰기보다는 그냥 계단 오르내리기 적당히 하는 게 부상도 덜하고 몸에는 더 좋아요.
서진브라이언
IP 108.♡.63.210
08-17 2025-08-17 09:45:30
·
@rian님 맞습니다. 계란 올라갔다가 엘베타고 내려갔다 다시 걸어서 올라가는 방식이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macmini
IP 124.♡.84.38
08-16 2025-08-16 11:09:24
·
매일하면 좋겠지만 이틀에 한번 정도 해도 컨디션 잘 유지되더라구요
쌍문동개장수
IP 211.♡.98.145
08-16 2025-08-16 11:29:39
·
초보자가 다른 사람들 페이스에 맞춰 뛰는것도 크다고 봅니다.
달리기는 몸상태 봐가며 혼자 해야 안전합니다.
만기
IP 223.♡.50.85
08-16 2025-08-16 11:35:01
·
무턱대러 러닝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시작하면 자세를 잡아가는 단계라 천천히 페이스를 올려야 하는데 무턱대고 올린다던지.
윗분들 지적하신 카본화 등에 의지하는 것.
거기에 러닝크루 하디보면 자신의 속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것.
등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하네요.
Roxy
IP 172.♡.52.225
08-16 2025-08-16 12:17:37 / 수정일: 2025-08-16 12:44:46
·
만기님// 맞아요.
사람이 뛴다고 무조건 무릎이 작살나면 인류가 어떻게 유지됐겠어요.
문제는 강박 때문이죠.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는 강박.
그냥 자기 체력에 맞게 설렁설렁 뛰다 걷다 천천히 자연스럽게 몸이 가는대로 늘려가면 되는데 케이던스니 스플릿이니 따지는 강박.
그게 문젭니다.
얼마든지 즐겁게 누릴 수 있는 활동을 일거리로 만드는 재주.
나의X에게
IP 122.♡.250.232
08-16 2025-08-16 13:21:28 / 수정일: 2025-08-16 13:22:59
·
@Roxy님 무릎이 작살 날 나이정도면 다들 사망했죠. 사람 연골이라는 것은 사용할수록 줄어듭니다.
과거 인류뼈 검사를 해보면 탈골,연골파열등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고 산 흔적이 많습니다. 참기 힘든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는 말이 맞습니다.
Roxy
IP 112.♡.129.23
08-16 2025-08-16 13:29:22
·
나의X에게님// 화석으로 나오는 분들의 운동량은 현인류와 비교할 게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erinus
IP 14.♡.103.157
08-16 2025-08-16 11:43:46
·
두달 전 부터 달리기 시작했는데, 하루 25분 달리다 50분으로 늘리는 순간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좀 쉬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생각만큼 호전이 되지 않아 3주째 걷기만 하고 있습니다.
통증 가라 앉으면 천천히 페이스를 다시 올리려 합니다.
런닝중독
IP 14.♡.100.176
08-16 2025-08-16 11:45:23
·
SNS에 런닝이 유행이고, 페이스 올리기 경쟁 심해지고하다보니 충분한 연습과 훈련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턱대고 무리하게 뛰다가 그러는거 같습니다. 천천히 뛰어도 되는데 그놈의 보여주기식 SNS 보여주시식 과다 경쟁이 문제 이지요.
우깡2
IP 140.♡.29.0
08-16 2025-08-16 11:47:03
·
모든운동은 운동-손상-회복을 통해 성장하는데 과욕으로 과손상을 겪거나 적당한 손상이후 회복이 됐는데 의욕 상실등으로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최소 2-3년 잡고 천천히 꾸준하게 해야합니다.
러닝은 정말 여러가지 면에서 너무나 좋은 운동입니다.
nalssiajae
IP 121.♡.237.183
08-16 2025-08-16 12:14:19 / 수정일: 2025-08-16 12:14:45
·
아재들은 러닝 말고 조깅부터 해야죠.
괜히 5분 안쪽 페이스 올린다고 까불다 1년 넘게 못 뛴 아재 1인입니다. 지금은 7분대 조깅합니다.
mType
IP 121.♡.83.179
08-16 2025-08-16 12:50:09
·
제가 초반에 5k를 다들 어떻게 뛰지? 라며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10k넘어 하프도 가능하겠는데?
이러곤 운동량 올리자마자 발목이 나가서 2주째 쉬고있네요
빈둥이 ^^v
IP 211.♡.218.178
08-16 2025-08-16 12:54:39
·
살살 뛰면 모든게 해결되는데...어렵죠..
흐르는강물처럼...
IP 211.♡.114.81
08-16 2025-08-16 14:14:52
·
연골이 찢어졌습니다. 연골 수술하기 전에는 다시 달리기는 못하게 되었네요ㅠㅠ
종완이
IP 125.♡.153.241
08-16 2025-08-16 14:15:48
·
살살 뛰면 되는데, 전 이제 세 달째 접어드네요. 아직도 6km 뛰는데 8분초반대입니다. 아주 힘들지는 않지만, 땀도 무지 많이 나고 심박도 150정도이고..한 세 달은 더 이렇게 뛰어보려고 합니다.
가장 힘든 게 저를 추월하는 사람들을 쫓아갈까 하는 유혹입니다. 그 유혹을 견디는 게 가장 힘들어요
갱상도_퐝
IP 14.♡.36.250
08-16 2025-08-16 14:33:35
·
@종완이님 심박 150이면 너무 무리하시는 거 같은데요. 존2 러닝으로 해보세요.
나이롱볼
IP 121.♡.219.163
08-16 2025-08-16 15:11:03
·
저도 10년 전 즈음에 철인3종 해본다고 입문했는데요. 나이도 있고 하다보니(올해 만 53입니다)..기록같은거엔 1도 관심없었구요. 오로지 완주..에 포커스..모든 운동이 마찬가지겠지만.,.갑자기 운동량을 늘리면 몸이 탈이 납니다. 더군다나 관절은 소모품이니, 관절에 무리가 안갈려면 관절주위의 근육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근데 근육강화 보조운동 따로 할리가 없잖아요.

저도 파이브핑거 신발 한번 신고 뛰고 바로 아킬레스 염증와서 반년 놀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파이브핑거가 강제로 미드풋으로 뛰게 만들거든요. 쿠션제로신발이라..

초보이신 분들은 일주일에 2번 이상, 한달에 1km 씩 주행거리를 늘린다고 생각하시면 몸에 무리없이 적응되실 겁니다.
이렇게 거리를 늘려도 반년정도 꾸준히 뛰시면 6키로 이상 러닝하시게 되요. 하루뛰심 하루 쉬시고..

케이던스 180 이상이 좋다고는 하는데..이것도 속도가 시속 10키로가 넘으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저는 보통 키로당 7분 심박 존2~존3 상태로 7~10키로 정도 뛰는게 경험상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철인도전한다고 수영도 하고 사이클도 하고 러닝도 해봤는데...운동의 접근성, 장비, 아들레날린의 분비 등을 고려해보면

러닝이 원탑입니다. 정확한 자세로 무리하지 않고 뛰면, 자세가 교정이 됩니다. 저 러닝하고 목디스크, 오십견, 거북목 나았습니다. 러닝하면서 자전거 안탄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아까운 타이어 ㅠㅠ) 자전거 탈렴 타이어 바람너어야지, 빕 입어야지, 불편한 클릿슈즈 신어야지, 자전거 꺼내야지, 가민 등 사이클링컴퓨터 충전해야지...부지런하지 않음 사이클링도 접근하기 어려운 운동입니다. 사이클링이 러닝보다 좋은것은 스피드감과 무릎에 무리가 덜가는거 정도? 허리 목 무리 장난아닙니다.

정형학과 의사가 쓴 달리기의 모든것 이라는 책도 큰 도움되니 사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k노움
IP 59.♡.231.10
08-16 2025-08-16 15:35:59
·
무릅 테이핑, 자세, 운동화, 달리는 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부산호야
IP 122.♡.210.77
08-16 2025-08-16 15: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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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전에 빠르게 걷기만 30분 정도 해줘도 참 좋은데 말입니다.
이만늬개객끼
IP 182.♡.60.152
08-16 2025-08-16 15: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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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속도를 다리에 힘줘가면서 조절하니까 망가지는것도 있을겁니다.
속도는 몸의 앞뒤 무게중심이동으로 조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혀기님등장
IP 219.♡.123.232
08-16 2025-08-16 16: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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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뛰러 나갈려고 했는데... 이글을 봤네요 ㅎㅎ 걷고 오겠습니다 크흡...
폴라티
IP 218.♡.81.150
08-16 2025-08-16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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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도 요령이 있고, 근육이 붙고, 익숙해지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요, 초반에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쩡커스
IP 121.♡.103.185
08-16 2025-08-16 20: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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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이 안좋으신 분들은 이어폰은 피하고 온몸을 느끼며 느리게 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새와나비
IP 140.♡.29.1
08-16 2025-08-16 20: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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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러닝 2분걷기 반복이 제겐 적당하더군요
.박하사탕.
IP 110.♡.160.86
08-16 2025-08-16 20:55:30 / 수정일: 2025-08-16 2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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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부터 등산을 취미로 갖기 시작했는데요.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게 절대 무리하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5월에 각종 종주들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자신감에 가득차 있었는데 막상 몸 관리 안하고 여름에 다시 하려니 그게 쉽지가 않더군요. 뭐든 자기 컨디션에 맞게 차근차근 꾸준히 늘려가는 게 부상 안 당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다리가 경련에 안 움직여서 크게 자빠진 적도 있네요..
5월에 종주할 때는 마인드 자체가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게 강했는데 그 이후로 남하고 비교하기 시작하니 등력도 영 안 나오고 재미도 없어지더라고요.(물론 날씨 영향도 있겠지만요) 어차피 등산(러닝)으로 시합해서 대단한 걸 누릴 삶도 아닌데 기준을 자기 자신에게 맞춰야 오래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커피너마저
IP 116.♡.21.21
08-16 2025-08-16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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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무릎에 부담가는 운동이 아닙니다
달리기로 무릎다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일 뿐입니다

단번에 무릎이 작살나는건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농구 처럼 급작스러운 방향전환 꺽임이 있는 스포츠입니다

달리기로 인한 관절 손상이 오려면
관절을 올바른 방향으로 작동시키기 위해 수많은 인대와 근육이 밸런스를 잡고 탠션과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와서 탠션과 밸런스가 망가지는 순간부터 관절손상이 옵니다
관절 손상이 오기전에 주변 인대와 근육이 아픕니다
그 신호를 무시하고 무식하게 운동을 계속하면 망가지는것일 뿐입니다
자기 몸의 신호를 잘 받아들이고 강약 조절 잘하시는 분들은 수십년 풀코스를 수십수백회 뛰어도 오히려 관절이 훨씬 튼튼합니다
커피너마저
IP 116.♡.21.21
08-16 2025-08-16 21:21:10 / 수정일: 2025-08-16 2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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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정형외과 전문의시고 최근 풀코스100회 완주를 달성하셨으며 무릎상태는 완벽히 건강하십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깜덩이
IP 121.♡.84.55
08-16 2025-08-16 21: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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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등산.자전거.등 20년 정도 번갈아가며 해봤는데~~ 중점은 허리나 무릎에 부담 안주는 ?자기만의 요령.방법을 찾지않음 몸더 망가질듯 해서~

코로나때부터 저녁 식사후 그냥 꾸준히 낮은산 경보 하듯이 빠르게 걸어요 40분~1시간 정도

50대인데도 ~ 비만 혈관 당뇨.혈압.고지혈.간수치.신장등 모두 정상으로 건강히 지냅니다.
여솔
IP 221.♡.42.76
08-16 2025-08-16 2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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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운동+존2+180+팔자걸음 교정+마무리운동”으로 주 3-4회
kimganu
IP 27.♡.44.63
08-16 2025-08-16 2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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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달려서 그래요. 저는 30분 달리기위해 1달 연습했어요. 거리 늘릴려면 정말 천천히 연습하면서 늘려야해요..
히읗
IP 14.♡.4.100
08-16 2025-08-16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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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도 무릎이지만 38도 뙤악볕에 뛰시는 분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커피를마셔요
IP 112.♡.188.191
08-16 2025-08-16 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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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자세도 제각각이더라구요.
운동장이나 한강 나가보면 이상한자세나 비대칭 자세로 뛰는사람들 많습니다
dillumiri
IP 211.♡.4.238
08-16 2025-08-16 23: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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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연골은 그냥 나이들면 저절로 퇴행성변화가 와서 일상생활하면서도 찢어집니다. 비가역적인 손상이라 다시 안붙어요. 40대 이후부터는 그냥 살살 달리는게 맞아요. 요즘 달리기 유행하는것때문에 관절전문 병원 하는 의사들이 본의 아니게 손님(?)이 많겠군요...
제니지민
IP 211.♡.250.123
08-17 2025-08-17 10:34:32 / 수정일: 2025-08-17 10: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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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llumiri님 골프 바람일 때 엘보, 테니스 바람일 때 엘보와 무릎, 러닝 바람일 때 무릎과 발목... 이 정도면 음모론 나올 만 합니다...
tirpleA
IP 118.♡.5.201
08-17 2025-08-17 11:32:01 / 수정일: 2025-08-17 1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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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llumiri님 사실 수술까지 필요한 상황 아니면 어떻게보면 쉬는게 가장 훌륭한 치료인데(필요하면 진통소염제 같은 약도 곁들이며)이걸 시시해하거나 치료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그리고 굳이 더 무리하다가 병원 와서 안 낫는다고 해서 많이들 가죠
사실 외국이면 엑스레이도 찍기 어려울 사안인데 ct,mri도 찍고 체외충격파,주사치료 같은 고오급 치료도 싸고 접근성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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