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구례 일대에서 활약한 의병장 고광순(1848~1907)의 태극기입니다.
머지않아 국권을 회복한다는 의미의 “不遠復(불원복)” 이 붉은색으로 수놓아져 있습니다.
1895년 을미의병부터 1905년 을사의병,
1907년 정미의병까지 일제에 대항해 활동한 고광순이 60세의 나이로 1907년 지리산에 근거하며 전투 준비할 때, 불원복 태극기를 군의 깃발로 삼아 의병들의 용기와 기세를 북돋는 데 사용했다 알려져 있습니다.
국권을 되찾겠다는 의병들의 뜨거운 염원이 느껴지는 태극기입니다.
대한조선의 진정한 광복은
불원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