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0 KST - 톰슨로이터 - 에어 캐나다가 자사의 항공편 스케줄을 취소하고 있습니다. 취소된 항공편에 대해서는 고객에게 100%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어 캐나다 승무원 노조는 수요일(13일), 사측과의 협상결렬 이후 72시간의 파업돌입 예고이후 전면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에어 캐나다 노조측은 미국 항공사 노조의 요구처럼 기존 항공기가 이륙 - 착륙 시간을 노동시간으로 보는 것이 아닌, 항공기 램프 주기상태에서 승객 탑승 시점부터 도착 공항에서 승객 하기 시점까지를 노동시간에 포함하는 것을 주요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에어 캐나다 사측과 노조측은 지난 8개월동안 협상과 중재를 거쳐 왔습니다. 사측은 최종적으로 4년동안 38% 임금인상안을 제시하고 다른 고용원 혜택 조건들을 제시했으나 노조측은 거부하고 파업안을 조합원 찬반투표에 붙였습니다. 조합원 투표는 99.7%의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에어 캐나다 항공편들은 당장 목요일(캐나다 현지시간)부터 순차적으로 운항중단 항공편들이 생길 것이며 토요일에는 거히 모든 항공편이 운항중단될 수 있다고 밝히고 승객들은 먼저 예약 항공편이 정상 운항예정인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들어가는게 맞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