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애들 하나 걸렸네요.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생각했는데...
강서구를 중심으로 애들을 모아서
보도방과 유흥주점 삥뜯으며 살고 있었다고 하네요.
종종 주주총회에 동원 시키기도 하고...
라떼 조폭을 생각하면 별거 아닌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일반 시민에겐 매우 위협적이죠.
사람을 조직한다는 것은 나쁜 짓을 크게 하기 위한 행동이기에
저런 애들은 규모가 커지기 전에 해산 시키는 것이 답이죠.
요즘 시대에 그냥 돈 없는 애들끼리 조직했다고 보긴 만무하고,
주주총회 동원 했던 것을 보면, 따로 물주가 있었다고 보여지네요.
솔직히 보도방이나 유흥주점의 불법을 협박삼아 삥뜯는다고
돈이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거든요.
경기호황기처럼 돈이 많이 도는 것도 아니구요.
게다가 돈 벌겠다고 삥 뜯는 곳이 늘어나면 경찰에 잡히기만 쉬워지고
뭐 그런게지요.
어느 정도 규모를 유지하려면 아무리 못줘도
배달 뛰는 것 이상은 챙겨줘야 할텐데...
확실한 물주 없다면 저렇게 조직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근데 언론사에겐 사건 사고 뉴스랑 별반 다를게 없어서
더 깊은 이야기가 뉴스로 나오긴 힘들 것 같습니다.
돼지강점기동안 사회 공식, 비공식 시스템이 참 많이 세월을 거슬러 돌아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