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에 첨보는.. 커다란 물건이 있어서 가까이 가 봤습니다.
캐논 로고가 보여서 '아, 프린터인가?' 싶어서 가까이서 보니 PRO-520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사무실에 와서 검색 해 보니 '플로터' 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롤 용지를 사용하고 A1 용지까지 프린트 할 수 있다고 돼 있던데
참.. 제가 공돌이 체질이라 그런지 한 번 써 보고 싶었습니다.


... 아니 근데 이거 플로터 맞나요?
그냥 덩치 큰 고성능 프린터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복도에 첨보는.. 커다란 물건이 있어서 가까이 가 봤습니다.
캐논 로고가 보여서 '아, 프린터인가?' 싶어서 가까이서 보니 PRO-520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사무실에 와서 검색 해 보니 '플로터' 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롤 용지를 사용하고 A1 용지까지 프린트 할 수 있다고 돼 있던데
참.. 제가 공돌이 체질이라 그런지 한 번 써 보고 싶었습니다.


... 아니 근데 이거 플로터 맞나요?
그냥 덩치 큰 고성능 프린터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심지어 잉크 방식이기도 하고요
설계회사에 기본으로 갖고 있는 물건이죠.
첫 회사에서 제일 먼저 배운 것 중 하나가 저런 플로터에 용지 갈아끼우고 셋팅 하는거였습니다
잉크젯 프린터 같은 헤드가 아니라...
펜을 끼워두고... 로봇팔(?)이 선을 그렸거든요.
그래서 사진 같은건 출력이 안되고, 건축 도면 같은 걸 주로 출력했습니다.
작동하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어요...
지금의 플로터는... 그냥 대형프린터죠.
(예를들면 도면을 그리다 말고 글자를 쓰다 말고 다시 다른 도면을 그리다가 아까 쓰다 만 글자를 마저 쓴다던가..
그렇다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라던가 '아래에서 위로' 같은 방향성도 없이)
선을 긋는 느낌이 드는걸가요?
그러게요... 옛날에 펜 플로터 쓸때도 그랬어요.
엄청 답답했죠. 종특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