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신선하길래
미뤄둔 헤어샵 퀘스트하러 나갔는데(예를들어, 마포에서 영등포거리)
버정바닥에 흙탕물이 “여히사시부리” 반겨주고
마을버스탔는데 순간 워터슬라이드개장인가?? 싶게 물살을 가르며 달려가며 본 경찰분이 “여짝으로는 못 감!!” 수신호중이신 혼란스런 와중에 “호우경보 10:30 발!!!!” 집에 있는게 좋을걸?! 전 이미 버스탔는데요…
역에 도착해서 나가서 걷는데 왜 저랑 몇몇만 걷는 느낌이지??
헤어샵에 도착하니 원장님, 저, 염색손님 마무리단계 ㄷㄷ
이어서 핸드폰 경보사이렌? ㄷㄷㄷ 머리 다 할쯤 매미울고 햇빛나고 🥴
덕분에 원장님과 점심 같이 맛있게 묵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쏘신건 안 비밀) 멀리서 와줘서 고맙다고!! 저도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하단 인사드리고 나왔네요
퇴근 다들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