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아니… 저 돼지놈 본모습 보이고 나서부터 거의 5년 넘게 속을 긁은 말이 저 말이었습니다.
“나와 척을 진 정부에서 탈탈 털엇잖느냐? 그런데도 나온게 없다. 난 깨끗하다.”
저 돼지놈의 레파토리였고 결국 국민을 속이고 나라를 집어삼키더니 3년 동안 대한민국을 똥통에 쳐박고 막판에는 나라를 아예 지껄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 시도가 천운으로 막혔으니 다행이었지… 아니었으면 우린 지금 미얀마보다 더한 삶을 살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jtbc 앵커 한마디 “ 특검 안했으면 어쩔뻔“ 이란 말이 너무도 가슴에 와닿습니다.
저 돼지놈이 자신있게 저딴 소리를 할 수 있엇던 이유는 저 돼지놈이 검찰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가 정권을 잡든 검찰만 내가 꿰차고 있으면 난 아무도 못 건드린다.는 자신감. 그게 저 돼지놈의 힘이었고 저딴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었던 힘이었습니다.
뻔히 진실이 눈앞에 보이고 있어도 그걸 덮을 수 있는 검사의 힘.
그게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발전을 막았던 가장 큰 암덩어리였다고 봅니다.
서희건설 사장같은 사람들이 기를 쓰고 검사 사위를 들이거나 자식들을 검사로 만들려는 이유.
농심이 삼양을 제치고 라면업계 1등을 꿰찼던 우지 파동 등등.
기득권의 비리를 감추고, 공정한 기업 경쟁을 훼손하고, 죄 짓더라도 돈만 벌면 검사들한테 돈 쥐어주고 막으면 그만 이라는 사고로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 그 처벌이 아예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쌓인 경제의 비효율이 얼마나 됐을까요? 아마 지금까지의 누적률이 수천조를 넘어 경단위로 잡힐거라 장담합니다.
국가 경제에 100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기업을 놔두고 내가 10 먹으려고 효율 60짜리 기업에 맡겨서 결국 그 기업은 결정권자에게 준 10을 회수하려고 50의 효율밖에 내지 못하는게 비리의 폐해입니다.
이런 짓을 하고도 검사만 잘 끼고 있으면 처벌받지 않았던 지난 역사의 집대성이 이 돼지놈과 그 마누라의 ”탈탈 털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잖느냐?“ 는…. 지난 5년 넘게 우리 속을 뒤집어놓았던 그 말이었습니다.
저 돼지놈과 그 마누라만 처벌되어선 안됩니다. 저런 짓을 하고도 저렇게 뻔뻔하게 나올 수 있었던 검찰이란 집단이 사라지지 않는 한 저런 놈은 다시 나옵니다.
그게 검찰 개혁의 가장 분명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