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에어컨 상태는 구매한 지 10년된 에어컨으로
외관상 문제는 없으나 올해 여름 초 에어컨을 틀었더니 차가운 바람이 안나와서 냉매 충전을 했는데요.
가스가 아주 미세하게 새서 어디서 새는지 못찾았습니다.
냉매 채운 후로 엄청 시원할때도 있고 덜 시원할때도 있는 상태로 지금 쓰고 있는데요.
10월에 제가 이사를 가는데 남편 입장은 냉매 새는건 배관 문제니 이사가서 배관 다시 설치하면 문제 없으니 에어컨을 가져가자는 입장이구요.
저는 어차피 10년 쓰기도 했고 완전히 고치지 않은 에어컨 가져가면 이전 설치비가 꽤 나올텐데 쓰다가 또 고장나면 버리는것도 일이니 기존 에어컨은 버리고 새로 에어컨을 구입하자는 입장입니다.
어떤 의견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새로 사자고 했지만 남편의견도 맞는거 같기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Vollago
저는 넘겨주고 왔습니다.
정답이 있는 질문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묻는 질문이므로 아질게 아닙니다.
2. 아래의 질문은 모두의 공원에 게시할 수 있습니다.
설문 등 다른 회원의 의견을 묻는 경우
개인적인 고민, 진로, 애정문제 등 개개인의 특별한 케이스의 질문의 경우
주가 되는 다른 내용에 일부분 질문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게시 목적이 답변을 원하는 경우가 아닌 경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rule/10707404?od=T31&po=0&category=0&groupCd=CLIEN
뭐 죄송까지야... 그럴 수도 있죠 ~_~
겨울 비수기에 구매하시면 좋을듯.
겨울에 새로 구매할려고요.
이사길 집에 배관이 없다면 설치해야 하고 이것도 돈입니다.
냉매는 다시 주입해야겠죠.
만약 배관문제가 아니라 컴프레셔 문제면 일이 더 커집니다.
10년된 거라면 필터나 여러 모로 새로 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혹시나 팔고 가야지라고 생각하신다면, 중고 매매업자가 산다고 하면 파시고 아니면 버리세요. 팔려고 내놓고 기다리고 가져가는 것이 생각보다 힘듭니다. 10년된 제품이라면 더...
공식 재설치비(철거는 이삿짐에서) 계산 해보니 30은 기본 넘게 나오겠어서
당근으로 팔고 20정도 보태서 새걸로 샀습니다.
재설치비도 싸면 모르겠는데 넘 비싸서요 ㅠㅠ
에너지효율 환급 받을 수 있는건 이미 가격을 그만큼 다 올려놨거든요.
나중에 들어보니 이동+설치까지 50만원 정도 나왔다고 하네요. (이동은 10km 거리)
그정도 비용을 들이고도 옮길 필요가 있는지 고민해보시죠.
운반비, 설치비, 실외기 비용 합하면 만만치 않고 그러다 문제 생기면 업자들이 책임 안지는 경우도 많아요. 10년 쓰신 거면 그냥 맘편하게 새거 사시길 추천합니다.
그부분 수리하니 한번 이사했는데도 찬바람 쌩쌩 나옵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