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면서 꿈을 많이 꿉니다. 그냥 매일 매일 꿈을 꿉니다.
일반적으로 누구나 램수면중에는 꿈을 꾸지만 깨면서 꿈을 꿨던것을 잊어버리는거라고 하니
제 경우는 꿈을 다 기억하는것이겠죠.
사람은 낮동안 쌓인 피로를 잠을 자면서 푼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을 자지 않으면 뇌가 버티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꿈을 꾸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얼마전에는 군대에서 고민받다가 잠을 깼고, 지난 밤에는 제 애마를 서비스센터에 맡겼더니
문제를 더 키워놔서 스트레스를 받다가 깼습니다.
이게 현실이 아닌 꿈이라서 다행이긴 한데...
왜 때문에 현실이 아닌 일로 잠을 자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꿈을 꿀것 같으면 차라리 잠을 안자는게 나았을것 같은데...
암튼..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반응하는 나이가 되다보니
요즘은 잠을 자면서도 수명이 줄어드는것이 느껴집니다.
꿈속에서 일하기도 하고, 일단 너무 생생합니다. 가끔 코딩도 해서 깨가지고 바로 적용하고, 어디 갔다온거도 거의 리얼해서 깨고 잠깐 여기가 어디냐 어버버 할정도... 피로가 안풀리죠.
그래서 의사에 상담했더니 뇌 열심쓰는 직업에서 흔한거라고...
수면제 나 안정제를 처방 받아서 자기전에 냠냠 합니다.
그 뒤로는 확실히 자고 일어날 수 있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