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TV만은 OLED를 영접하지 말자고 눈 꾹 감고 LED를 계속 쓰자 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OLED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도 찾아보게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OLED제품들을 더 찾아보게 되더군요
기존TV가 65인치다 보니 선택지는 83인치밖에 없었는데 77인치보다 거의 두 배 가까이
가격이 뛰네요 그래도 살 수 있을때 큰 거 사자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가격차이가 너무 큰게 아쉽네요
OLED면 어차피 LG거 살거라 모델들 알아보니 25년 모델이 여러개 있던데 G5는 솔직히 집에다
말하기도 힘들겠더군요. 그래서 바로 아래모델로 결정했고 집에다 계속 어필을 했습니다.
백화점이나 마트 따라가주고 가전코너가서 OLED TV설명도 해주고요
어느정도 먹혔다 생각하고 모델 정해서 가격 얘기하니 역시 택도 없습니다.
바람몰이해서 하나 살까 했더니 역시 쉽지 않네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백화점에 들른 김에 TV를 보러 갔습니다.
보통 가전들 금~월까지 백화점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타겟세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백화점 가전의 경우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 할 때가 제법 있습니다.
마침 제가 사려던 OLED제품이 세일이 들어가고 매니저의 사탕발림 유혹에 무시무시한 금액의
영수증이 내게 들려있는겁니다(백화점상품권+사은품과 같이요)
사고보니 저렴한 77인치 OLED로 살걸 하는 후회도 밀려옵니다.
OLED를 이제 영접 할텐데 제품이 왔을때 시각적으로 만족 할 수 있는 제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직구품은 지상파 UHD 제약이 있긴 하지만 제 경우는 지상파를 잘 안보고, 보더라도 UHD 쇼는 드문 관계로...
요즘은 예전과 같이 대형TV 직구 잘 안합니다. 예전처럼 가격이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지는 않거든요
가격차 줄은 건 그간 호구 취급받던 국내 소비자에게 참 다행이네요.
저는 삼성 75인치 300만원 주고 살때 제돈 보태면서 겨우 설득해 샀습니다ㅜㅜ
카드로 800 긁고나니 상품권+사은품(냄비)이 제 손에 들려있더군요
사운드바라면 몰라도요.....
그런데 애트모스 구성 할 거라 그냥 구입 안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18년형 55인치 OLED로 조만간 바꾸게 되면 65 내지 77로 가려고 합니다.
55인치는 이동식 거치대에 올려 이동하면서 보니 나름 쓸만했습니다. ㅠㅠ.
집에서 마저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것이 좀 그렇지만, 가격이 확 뛰는 구간은 피해가야 할 듯해서요.
가격이 너무 많이 뛰더라구요
이걸 고칠 것인가 아예 다른 LED, QLED 새 티비를 살 것인가 고민중이네요.
고급형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충분히 만족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구매하고 한두달 있다가 20만원을 추가 할인해서 배 아팠다는 것만 빼면요..
oled의 특성과 빠른 화면 전환 때문이라는데
이게 겪어보면 너무나 끊겨 보인다는게 문제네요...
lcd led정도로만 나와도 볼만할텐데
기술이 너무 좋아서 문제인지 빛을 먼저 잘 받아들이는 눈의 문제인지 ㅠㅠ
tv 옵션을 건드리면 영화가 드라마처럼 보이거나, 움직이는 테두리만 화질이 깨지는
하... 영화 드라마 스포츠등은 게임처럼 부드럽게 보이는것도 무리고
어떻게 옵션을 건디려봐도 결국에 디볼트가 가장 나아보이고
거의 정적인 화면에서는 너무나 좋은데 뭐든 움직이면 oled는 보기가 너무 불편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