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junews.com/view/20250727161610718#_PA

원작 있는 영화면 캐릭터 연구하기 위해서라도 원작을 읽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데, 저분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 봐요.
근데 감독이 맘데로 했는데, 원작 연구했어봐야 의미 없었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재미있는 IP하나 날렸네요.
https://www.ajunews.com/view/20250727161610718#_PA

원작 있는 영화면 캐릭터 연구하기 위해서라도 원작을 읽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데, 저분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 봐요.
근데 감독이 맘데로 했는데, 원작 연구했어봐야 의미 없었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재미있는 IP하나 날렸네요.
결과가 좋았다면 아무 상관 없었겠지만 결과가 나빴으니 욕먹는 거죠. ㅜㅜ
비슷한 캐릭터가 나오는 다른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차별점을 연구할 수는 있어도, 정작 원작을 보는 건 원작이 대본과 많이 다르다면 오히려 방해가 될 것도 같구요.
솔직히 저는 영화 나오기 전 까지 전독시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주인공이 원작과 다르다가 망한 이유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싶어요
신과함께도 원작을 재밌게 봐서 기대하고 보러갔다가
원작이랑도 다르고 내용은 신파에 ...( 1은 정보없이 보러갔다가 그럭저럭 보긴했지만 원작과 너무 달라 이후엔 안봤거든요. ) 그래도 후속작도 꽤 성공한탓에 제작사측에서 원작 훼손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작품의 결이 다른데 일본과 결부된 역사적 부분에대한 의도적 삭제가 ... 기존 팬들에겐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일수있다는걸 인지 못한듯요.
저런부분만 잘살렸어도 기존팬들이 보고 입소문도 내고 그랬을텐데... 그럴 기회가 사라졌죠.
감독은 읽어야겠지만 배우가 원작을 읽는건 오히려 연기하는데 도움이 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한국 흥행을 노리면서 이순신 장군을 지우다니... ㄷㄷㄷ
원작 이름만 가져다가 쓸게 아니면 원작자가 대본에 깊게 관여해야합니다.
전독시는 배우보단 시나리오와 연출 문제가 훨씬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