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몇 달 전만 하더라도 학원에서 프로젝트 할 때
제가 손 봐줘야 할 부분들이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웬만한 로직은 딱히 건드릴 부분이 없어요.
물론, 서로 의존을 가지는 파일들의
유기적 흐름 부분을 놓치는 건 여전히 왕왕 있고
확실히 제가 명령을 내리는 프롬프팅이 구체화되고
프롬프팅 실력이 늘은 덕분도 있겠지만...
단 몇 달 만에 애들도 똑똑해지는 게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AI코딩은 2% 모자라다"는 피드백이 많으니
특화 모델쪽으로 학습을 강화 시킨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그 사이 gemini는 세부 버전 판올림이 몇 번 됐고, 클로드4, 그록4, gpt5 출시도 있었네요)
클로드는 제가 프롬프팅을 빡세게 해둔 덕분인지 매번
코드 리뷰 때 마다 보안 문제 가능 지점을 think툴로
두 번 세 번 시나리오 써가며 체크하는데 듬직 하네요.
올 초만 하더라도 제가 짱구를 굴려보면
"이 부분에서 보안이 뚫리지 않을까?"하는 부분이 생겼는데
요즘은.. 제 짱구보다 클로드 띵킹 짱구가 더
믿음직스럽구...
올해 1분기 쓸 때랑 지금이랑 확실히 느낌이 달라요.
물론.. 트랜스포머 구조의 한계 때문에라도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급 작업은 무리가 분명하겠지만..
소~중 규모의 사이트 처리는 AI로 온전히 대체되는 것도
얼마 안 남아 보입니다. 사실 사람들 예상대로 였으면..
AI가 손가락 제대로 그리려면 앞으로 몇 년은 더 걸릴거다~~
했으니.. AI가 손가락 제대로 그리는 것도 이제야 좀 해결 될까 말까
했어야 됐지만.. 요즘 보면 더 한 것(!!!)도 디테일 살려서
잘도 만들잖아요.
ㅠㅠ
결국엔 유료 모델 쓰게 되고 요금제 올라가는 순으로 진행네요. 저만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