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30424?sid=100
러브버그, 모기, 쥐, 말라리아, 대벌레 등 최근 생태계적 변화를 해충 방제 관점에서 쭉 설명합니다.
◇이익선: 오늘 교수님 모신 이유는 모이 얘기를 좀 하려고 그러는데요. 올여름에 모기 물렸다는 분들이 별로 안 계세요. 실제로 모기가 줄은 건가요?
◎양영철: 우리가 그 여름의 어떤 기상 현상을 조금 되짚어보면 7월 한 20일까지는 비가 많이 왔어요. 많이 와서 남부 지방에 뭐 수혜도 나고 그랬습니다. 근데 7월 20일부터 또 8월 1-2일까지는 한 10여 일 동안은 폭염이 엄청 많이 왔어요. 38도 9도까지도 올라가고 이렇게 이제 폭염이 지속되고 비가 안 오면은 모기도 힘듧니다. 그러니까 모기 성충이나 이런 것들이 이제 풀숲이나 이런 게 숨어 있을 텐데 그런 데서 이제 모기들이 나오는 거고요. 성충이 나와서 풀숲이나 이런 데 숨어 있는데 이런 폭염이 지속되면 모이도 견디지 못하죠. 왜냐하면 체내에 수분을 뺏겨버리니까 말라서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모기 활동이나 모이 성충들이 아마 감소되는 현상을 나타냈었고요. 그런데 엊그저께 또 비가 왔잖아요. 이렇게 간간이 또 비들이 내려지면 이 습도 조건이 좋아지니까 모기 수명이 늘어나요. 모기가 오래 갑니다. 그러면서 또 피해를 줄 수 있죠.
근래 여름동안 모기가 잘 안 보이는 건 모기들도 폭염은 버거워하는 거고,
대신 모기 출현하는 시기가 늘었습니다.
혈액형이나 고지혈증 여부에 따라 모기가 선호하는 피가 달라진다는 건 재밌네요 😅
◇이익선: 교수님이 요새 모기보다 사실 쥐가 더 문제예요라고 얘기를 하셔서 이 얘기도 언급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최근에 쥐 개체수가 늘어서 쥐잡기 운동 벌이고 있잖아요.
◎양영철: 그렇습니다. 그래서 뉴욕시는 쥐가 엄청 많이 늘어나서 담당 전문가를 뽑았잖아요. 연봉 2억인가 주고 40대 여성이 뽑혔어요. 하여튼 우리 서울 같은 대도시에도 재건축 재개발 지역이 많잖아요. 터파기를 하면 거기에 살던 산동네 쥐들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그건 문제예요. 또 우리는 또 캣맘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들으셔서..
◇이익선: 캣맘이라는 건 길고양이의..
◎양영철: 밥을 주거나 돌보는 분들 밥을 주거나 이렇게 돌보시는 분들.
◇이익선: 근데 그게 왜 문제예요?
◎양영철: 왜냐하면 그렇게 밥을 많이 잘 주고 돌보다 보니까 이 고양이들이 쥐를 안 잡습니다. 배가 부르니까. 그래서 요즘에는 이제 톡소플라스마 곤디라고 하는 그 기생충병이 있는데요. 그 숙주가 고양이에요. 최종 종숙주가 고양이고 중간 숙주가 이 쥐입니다. 그러니까 쥐가 감염돼 가지고요. 톡소플라스마 곤디에 감염되면 고양이를 안 무서워합니다. 쥐가. 고양이한테 달라들어요. 달려들고 해코지를 하죠. 그러면 고양이가 처음에는 피해요. 이 녀석 왜 그러지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어느 순간에 딱 물어버립니다. 물어서 먹어버리죠. 그럼 고양이가 감염이 돼요. 그러면 이제 캣맘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고양이를 돌보면서 이렇게 쓰다듬기도 하잖아요. 그러다가 톡소플라스마 곤디에 감염이 될 수 있어요 그러면은 임산부가 만약에 만졌다든가 톡소플라스마 곤디에 감염이 되면 태아에도 감염이 돼요. 최초로는 시야가 흐려지고 반점이 나타나고 폐로도 오고요. 심지어 심하게 되면은 이제 뇌로도 갑니다.
◇이익선: 길고양이 예쁘다고 만지고 길고양이 밥 주고 길고양이 챙기면 이런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시는 거죠? 근데 길고양이는 먹이를 주지 않아도 자기가 활동하면서 먹이를 얻을 수 있는데 그 대상이 쥐가 될 수 있다는 거잖아요.
◎양영철: 그렇습니다. 적절하게 돌봐줘도 되지만 너무 과잉적으로 고양이를 돌보거나 그랬을 때 먹이가 풍부해 가지고 이 쥐 개체수를 조절을 못 해주면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 그 지역 보건소의 민원들이 많거든요. 쥐 민원들이. 그러면 이제 보건소가 적극적으로 쥐 방제를 하려고 하면 이 캣맘 분들이 그 반대를 하세요. 혹시 고양이에게 해가 될까 봐.
모기가 주춤하는 대신 요새 쥐가 늘었구요.
쥐가 늘어나는 원인으로 재개발 및 캣맘들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군요. 🙄
인위적인 먹이 공급 때문에 고양이들이 쥐를 잘 안 잡고,
캣맘들이 쥐 방역을 방해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로 인한 톡소플라스마 곤디(톡소포자충)의 확산도 우려하는군요.
◆최수영: 요즘 휴가철이잖아요. 해외 여행 가시는 분들 많은데 나라별로 서식하는 모기 종류도 다르고 또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도 다른데 흔히 알고 있는 말라리아도 있고 뎅기열도 있고 일본 뇌염도 있고 뭐 치쿤구니아열이라는 생소한 것도 있는데 어느 게 가장 위험하고 또 어떤 걸 조심해야 됩니까?
◎양영철: 이제 말라리아 중에 열대열 말라리아를 조심해야 되죠. 말라리아 종류가 한 5가지 있어요. 원숭이 말라리아, 3일날 말라리아. 근데 우리나라는 3일날 말라리아예요. 죽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런데 1년에 700명씩 발생을 해요. 북한 때문에 그렇습니다. 북한에서 감염 모기가 바람을 타고 오물풍선처럼 날아옵니다. 서울 시민만 하더라도 1년에 100명이 발생합니다. 서울시만 해도.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모기는 다 농촌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이 도시에는 살지 않습니다. 근데도 환자가 100명이 나오거든요.
◇이익선: 근데 북한에서 왔다는 걸 어떻게 특정하실 수 있어요?
◎양영철: 그러니까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이 감염 모기들이 관리를 잘하거든요. 관리 환자를 빨리 찾아가지고 빨리 치료를 해 버리는 거죠. 2차적인 감염이 안 되도록. 그런데 북한은 굉장히 열악하고요. 주거 환경도 방충망 이런 게 안 돼 있습니다. 굉장히 열악하기 때문에 우리 60년대 집에서 여름밤에 모기 안 물린 적이 없잖아요. 모기장을 치고 자도 모기에 물립니다. 그러니까 북한에서 환자가 늘어나면 우리도 환자가 늘어나고요. 북한이 줄어들면 우리도 줄어듭니다. 말라리아는 우리나라 발생이고요. 아프리카나 동남아나 이런 데서 열대열 말라리아에 걸리면은 거의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일주일 안에 사망합니다. 예전에 탤런트 김성찬 씨가 대전지구탐험대 촬영하고 오셔가지고 돌아가셨잖아요. 그게 열대열 말라리아에요. 우리나라 국립무용단 여자 무용수들이 아프리카 공연하고 왔어요.근데 거기서 두 분이 돌아가셨어요. 말라리아에 걸리면 곤충매개 질병에 걸리면 자가 진단을 많이 합니다. 열이 많이 나거든요. 그러니까 아 내가 몸살 감기일려나 이러고 이제 3-4일 병원 가는 시간이 늦어져 버리는 거죠. 그러니까 절대 해외에 다녀오신 이력이 있으시면 최근 2-3주 열이 나면은 바로 병원을 가셔서 의사 선생님한테 얘기를 하셔야 돼요. 내가 어디 갔다 왔다고 얘기하고.
서울에서도 연간 100명 정도 말라리아에 걸리는데,
말라리아의 확산 경로는 북한을 통해 넘어오는 거라고 합니다.
따라서 북한에서의 방역이 중요한데 현재의 남북 관계에서는 이게 힘들죠.
예전처럼 남북 협력을 통해 말라리아 방역을 해야 할텐데요.
중국에서 뎅기열이 확산되는 것도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서 퍼지면 한국도 따라갈 가능성이 높죠 아무래도. 😨
◆최수영: 그렇죠. 요즘 또 대벌레가 또 출몰하고 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이익선: 이게 나뭇가지 모양이잖아요. 구분이 잘 안 가던데. 이게 많이 출몰하면 문제가 됩니까?
◎양영철: 아무래도 문제가 되죠. 어떤 한 종류의 곤충이나 이 생물들이 대량으로 한 곳에서 많이 번식을 하거나 증식을 하게 되면 이 대벌레는 이제 잎사귀나 이런 걸 갈아 먹거든요. 그러면 이제 활엽수의 잎이 갉아먹게 되면은 일단 식물들은 광합성을 해서. 근데 그런 것들을 못 하게 되니까 이제 나무가 고사하게 된다든가 그 여러 가지 산림에 피해를 줄 수 있죠.
러브버그 철이 지나가니 또 대벌레가 창궐하는데,
대벌레는 산림 관리 입장에서도 해충이죠.
뭐 익충/해충 분류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관점이긴 합니다만,
익충이든 해충이든 급격하고 극단적인 개체수 변화는 좋을 게 없죠.
기후 변화와 여타 생태계 교란 문제에 관심가져야 할 이유입니다. 😬
그러고보면 캣맘, 동물단체가 급성장하고 절대적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시기가 MB 시절이죠.
쥐는 고양이에게 재미가 없는 개체인가요?
“ 게으른 고양이들의 에너지 보존 방법
그러나 시 관계자들은 도시 쥐와 작은 생쥐의 차이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겨우 20~35g의 무게를 지닌 작은 생쥐보다 도시 쥐가 10배는 더 무겁고 또한 덩치가 크다는 사실을 몰랐다. “쥐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고양이라는 자연적 도구를 이용하면 된다.”는 잘못된 개념만이 있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지 않고 쥐를 사냥하게끔 자극하기도 했다. 하지만 거대한 도시 쥐를 공격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은 좀체 볼 수 없었다. 마치 고양이가 쥐를 피하는 것만 같았다.
간혹 고양이가 주인에게 선물을 준다고 쥐를 물고 올 때가 있다. 잘 보면 크기가 작다. 저항이 적은 먹잇감들이다. 이에 대해 연구원들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고양이들은 무방비의 먹잇감을 선호한다.” 고양이 입장에서도 힘겹게 싸워야 죽일 수 있는 크고 무거운 쥐보다 작은 생쥐, 새, 도마뱀, 바퀴벌레 또는 음식물 찌꺼기를 먹는 것이 이익이 된다는 것이다. 체내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서다. 에너지를 보존하는 것은 인간뿐 아니라 모든 종의 생존에 중요하다.
쥐에는 여러 종이 있고 크기도 제각각이다. 섬에 사는 고양이들은 쥐를 많이 사냥해 먹지만 이들이 잡는 쥐는 거의 150g 정도로 매우 작다. 오스트레일리아 고양이들이 사냥하는 쥐들도 150g 정도의 무게의 긴털쥐(Rattus villosissimus)가 주다. 그에 비해 뉴욕과 시카고의 쥐는 일명 시궁쥐들로 300g이 넘는 크고 무거운 놈들이다. 1982년 과학자들이 뉴질랜드의 스튜어트 섬의 야생 고양이 똥 229개를 조사했을 때에도 무려 93%에서 쥐가 발견되었지만 뉴욕 쥐보다 절반이나 작은 150g으로 가장 작은 쥐인 폴리네시안 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처럼 고양이들은 먹이가 풍부할 경우 최적의 먹이를 먹지만, 최적의 먹이가 부족할 때에는 다른 대안의 먹이를 식단으로 포함해왔다. 즉, 쥐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영양가 많은 최적의 먹이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사냥하기 위해 들이는 에너지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에너지 수지를 맞출 필요가 있는 고양이들은 작은 포유동물이나 그들의 새끼, 새와 같은 쉬운 식사를 더 선호할 가능성이 컸다. 게다가 이미 사람 손에 여러 차례 길들여진 야생 고양이들의 경우 고맙게도 사람들이 먹이를 던져주니 딱히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싸울 필요가 없어졌다. ”
출처: [BRIC Bio통신원] [김재호의 생태에세이] ‘쥐 잡는 고양이’는 이제 옛말이 돼가는 걸까,
https://www.ibric.org/s.do?clWyGgFhlp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재미로 사냥하는 경우 잡기 쉬운 새나 소동물을 사냥하거든요.
야생 들쥐나 도시의 시궁쥐(래트)들은 체급이 크고 사나워서 정말 배고파서 잡는 게 아니면 사냥감으로 선호하지 않는 거구요.
놀자고 하는 일에 그만큼 리스크를 감수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모순같은 건 없어요. 😎
확증편향이란 말은 어떻게든 고양이에게 먹이를 줘야 한다는 것에 모든 걸 끼워맞추는 캣맘들에게 어울리는 말이죠.
아, 그리고 캣맘 싫어한다고 고양이 혐오라는 것도 좀 이상하네요.
실제로 고양이들 고통스럽게 하는 건 캣맘들인데 말이죠
고양이 혐오자라는 호칭도 캣맘들에게 어울린다고 봅니다.
어쨌든 저 연구가 이루어진 뉴욕은 쥐떼로 고생하기로 유명하지만 길고양이 역시 50만마리 이상입니다.
자연 서식밀도의 수백배 수준으로 한국 대도시만큼 고양이로 과밀화된 곳이지만
쥐떼 문제에는 별 의미 없는 건 확실하네요.
새도 에너지 소모가 많은 동물로 님이 가져온 링크에 분류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어디다가 팔아먹으시고 새를 잡기 쉽다고 하시는지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 고양이 입장에서도 힘겹게 싸워야 죽일 수 있는 크고 무거운 쥐보다 작은 생쥐, 새, 도마뱀, 바퀴벌레 또는 음식물 찌꺼기를 먹는 것이 이익이 된다는 것이다.”
“ 작은 포유동물이나 그들의 새끼, 새와 같은 쉬운 식사를 더 선호할 가능성이 컸다”
새는 잡기 쉬운 동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만?
이건 확증편향 이전에 사실 왜곡인데요
님 면밀히 말해서 새가 아니죠 작은 새, 새끼 새를 말하는 겁니다.
일반적인 새는 에너지 소모가 크다고 봐야죠
“ 새도 에너지 소모가 많은 동물로 님이 가져온 링크에 분류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어디다가 팔아먹으시고 새를 잡기 쉽다고 하시는지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
라고 하셨는데 링크의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그러니 사실 왜곡이라고 하는 것이고..
뭐 새도 세부 분류를 하자면 맹금류 성체 같은 건 당연히 못 잡죠.
(근데 고양이를 잡는다고 하는 수리부엉이도 고양이가 수리부엉이 둥지 터는 식으로 역공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새들은 그런 체급 큰 종류도 아니고
(덩치는 커보여도 특성상 실제 크기나 무게는 얼마 안 됩니다. 방어 수단도 별로 없구요)
나무 잘 타는 고양이 특성 상 자고있는 동안 둥지에서 습격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다가 멸종위기종일수록 더욱 취약하구요.
마라도 뿔쇠오리가 왜 문제가 됐을까요?
반대로 쥐의 경우 길거리나 들에 사는 주 종이 바로 체급 큰 래트입니다.
그래서 고양이로 쥐 방역 하겠다는 주장이 전문가들에게 웃음거리가 되는 것이구요.
집에서 생쥐나 잡는 문제와는 완전히 달라요.
도시 시궁쥐 번식, 서식지: 건물 속 틈새, 하수구, 땅굴 등
새 번식, 서식지: 수풀, 습지, 나무 위
고양이 입장에서 어느 쪽이 사냥하기 쉬울까요?
게다가 해충 방제의 관점과 멸종위기종 및 생물다양성 문제가 같지도 않아요.
간단하게 얘기하면 이겁니다.
고양이가 도시, 들 시궁쥐 방역에 도움을 주는가? (X)
고양이가 소동물, 새 등의 생물다양성에 문제를 일으키는가? (O)
집에서 생쥐는 잡아요. 하지만 정작 방역 대상인 시궁쥐는 못 잡습니다.
맹금류나 체급 큰 새는 못 잡죠. 하지만 대개의 멸종위기종은 확실히 잡고 대부분의 새들이 고양이에 대해 취약해서 생물다양성은 확실히 감소시킵니다.
그리고 지적이 잘못되었으니 당연히 그 지적에 의미가 없는 것이죠.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게 모순이 아니라고 첫번째 대댓글부터 설명중입니다.
뭐 사실 왜곡까지 하시니 받아들일 생각은 없으시다고 보고 여기까지만 대댓글 달게요.
계속 도돌이표라 더 이상 토론으로서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님은 자기 주장에 부합하는 정보나 근거조차 제시하지 않고 자기 주장만 하고 있습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라니 이건 또 무슨 무례한 발언인가요?
토론을 하려면 토론 자세부터 갖추시기 바랍니다. 🤨
마치 캣맘들이 본인들 주장 하듯이요.
어찌됐건 대부분의 사람은 감염되도 별증상이 없어 문제없으나 출산육아시에는 길거리동물과의 접점은 조심할필요가 있다는 건 의미있어보입니다.
포식 행동의 본능: 고양이는 배가 불러도 사냥 본능을 잃지 않습니다. 먹이가 풍부한 상황에서도 사냥을 합니다. 이는 장난감으로도 사냥 놀이를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즉, 캣맘이 주는 먹이는 고양이의 사냥 본능을 완전히 없애지 못합니다.
사냥의 이유: 고양이가 쥐를 잡는 것은 배고픔 때문만이 아닙니다. 영역을 지키거나, 본능적인 사냥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쥐를 잡기도 합니다.
통계적 근거: 오히려 길고양이 개체수가 많은 지역에서 쥐의 개체수도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가 많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캣맘의 먹이 제공이 길고양이의 건강을 유지시켜 사냥 능력을 잃지 않게 하고, 오히려 쥐의 개체수 증가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2. "새를 재미로 잡아 멸종시킨다"에 대한 반박
멸종 원인의 다양성: 새의 멸종은 길고양이 한 가지 원인만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서식지 파괴, 기후 변화, 환경 오염, 밀렵, 다른 외래종의 유입 등 훨씬 더 복합적이고 거대한 원인들이 존재합니다. 길고양이를 새 멸종의 유일한 원인으로 지목하는 것은 과장된 주장입니다.
포식자의 역할: 생태계에서 포식자는 자연스러운 존재입니다. 길고양이가 새를 잡는 것은 자연적인 포식 행위입니다. 모든 새를 다 잡는 것이 아니라, 주로 약하거나 병든 새를 잡음으로써 전체적인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역할도 일부 담당합니다.
새 보호 노력: 이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새 보호에 대한 진정성은 인정하되, 길고양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올바른 방법이 아님을 지적해야 합니다. 새를 보호하기 위해 길고양이를 없애는 것보다는, 새들이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캣맘들이 급식소를 새들이 없는 곳에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등 공존을 모색하는 노력이 더 현실적입니다.
3. 논리적인 접근 방법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반박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논리적 오류를 지적하고 더 넓은 시야를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흑백 논리' 지적: 캣맘의 먹이 제공이 **'쥐를 전혀 잡지 않게 만든다'**거나, 길고양이가 **'새를 멸종시킨다'**는 주장은 극단적인 흑백 논리입니다. 현실은 그 중간 어딘가에 있습니다.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의 혼동': 길고양이가 많은 지역에 새가 적을 수는 있지만, 이것이 **'길고양이가 새를 멸종시킨다'**는 직접적인 원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 다른 복합적인 환경적 요인들이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결책의 비현실성': 길고양이를 죽여서 해결하자는 것은 비윤리적이고, 진공 효과 때문에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한 해결책입니다. '어떻게 새와 길고양이가 공존할 수 있을까?'와 같은 건설적인 질문을 던져 대화를 전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https://www.mdpi.com/2076-2615/10/9/1525
주장“도” 있습니다로는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하죠.
캣맘, 동물단체들이 바로 그렇게 주장하면서 밥주는 걸 정당화하니까요.
신뢰할만한 학계의 연구인지 관련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시는 게 맞습니다.
마지막에 든 그 진공효과(vacuum effect)만 해도
캣맘들에 의해 전형적으로 유사과학적으로 오용되는 개념입니다.
환경 저항 등 기본적인 생태학적 내용도 찾아보시고,
(밥을 주면 환경 저항 감소로 당연히 개체수가 증가합니다. 영역 역시 먹이활동을 위한 것이구요. 진공효과 운운은 밥 안주는 상황에서나 할 수 있는 소리죠)
TNR이나 급식소가 윤리적으로 어떻게 비판받는지도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밥 주는 행위야말로 번식력 증가, 개체수를 폭증시켜
많은 수의 고양이들을 고통받고 죽어나가게 하는 행위입니다.
중성화(TNR)는 개체수 조절 효과가 없다는 게 정설이고, 결국 아무 의미 없이 고양이들을 개복, 장기 적출의 위험에 빠트리는 짓이죠.
설마 이런 게 윤리적인 해결책이라고 주장하시는 건 아니리라 믿습니다.
인위적으로 먹이를 주는 건 공존이 아니라 방목입니다.
이건 동물학대라고 보는 게 차라리 맞죠
실제로 해외 동물권 단체에서는 많이들 비판합니다.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동물권 단체가 없는 것 뿐..
미국 조류보전협회(ABC)는
‘고양이는 조류, 포유류, 파충류 등 총 63종의 야생 척추동물이 멸종하도록 기여하였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생태계에 포식자가 있는건 당연하지만
캣맘의 행태는 그 포식자에게 먹이를 주고 개체수를 늘려 생태계 불균형을 자초하는 꼴입니다.
길고양이가 새 뿐만 아니라 각동 생물들의 멸종에 직접적이 원인이었다는 근거는 이미 자료로 존재하구요.
지금 대책을 만들지 않으면 호주처럼 진짜 살처분으로 죽여서 해결해야할지도 모르는데 그런 걱정은 안하나보네요.
오해하실까봐 밝히지만
길에서 구조한 3냥이 집사입니다.
하지만 무책임하게 밥주는 행태는 경멸합니다.
똑같이 길에서 살다 길에서 죽는 생명을 양산하는 다분히 자기만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무책임함의 극치입니다.
딱하면 책임지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다른 모든 동물들처럼 자연스럽게 생사를 맞이하게 냅두세요.
어렸을 때 시골집도 도시에 있는 단독주택도 천정에서 쥐들이 뛰어다니고 했습니다. 쥐똥도 종종 보이고요. 쥐잡는 날도 있었습니다.
쥐가 더 안보이는 것은 고양이의 영향도 있을 듯 합니다.
뉴욕까지 갈 것도 없이 한강변 아파트만 해도 쥐떼로 몸살인 곳 많습니다.
고양이들도 많은 지역인데도요.
번식력이 너무 강해 쥐 번식을 완전 막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수구를 한참 보고 있던 고양이가 쥐 잡는 것도 봤으니 조금이라도 쥐가 줄어들겠죠.
제가 사는 아파트만해도 밥주는 사람이 없는데도 고양이들이 지하주차장이나 지하로 연결된 조그만한 틈으로 왔다갔다 합니다.
작은 아파트이고 항상 있던 고양이가 있는데 매일 순찰하듯이 아파트를 한바퀴 도는 듯 합니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아파트 주변 고양이 숫자는 일정하더군요. 다른 고양이가 아파트 영역으로 들어오면 쫒아내는 듯 합니다.
고양이 없으면 쥐의 상위포식자가 거의 없습니다.
고양이가 쥐 잘 안 잡는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말씀하신 내용은 쥐-고양이로 바꿔도 거의 동일합니다.
번식력 이 너무 강해 통제가 안되고 유의미한 천적이 없다는 거요.
본문 기사에 언급된 톡소플라스마 등 전염병 전파 매개체라는 점도 같죠.
쥐든 고양이든 음식물 쓰레기, 캣맘 사료 등의 먹이원을 없애고 필요하면 직접 방역해야 하는 문제인 것이죠.
매일 한강으로 자전거 출퇴근 하는데 요 멏년 사이에도 올해 유독 쥐가 더 많아 보입니다.
자전거에 치이고 밟혀죽은 쥐를 보는 횟수도 늘었고요
결국 종교는 논리가 아닌 믿음이 우선된다고 주장할거면서, 진화론은 비과학적인 이론이라는 어거지 논리를 그럴싸하게 주장하는 모습을 보는 듯 하네요
영미권 도시 쥐들은 생활쓰레기와 음식쓰레기 구분이 철저히 안되어서(+ 목조건물 등 오래된 주거지들 비중 높음) 그로부터 쥐들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라 그렇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구요. 고양이나 라쿤들도 마찬가지로 번식하기쉽지만 교미후 번식까지 속도가 쥐가 더 빠르고 쥐사냥이 절실하지 않기때문에 고양이(천적)를 통한 개체수 조절이 한계가 있었어요.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쥐 문제가 덜 심각하지만 업없는게 아닙니다. 학술논문들도 그렇고 tnr 사업, 길고양이 케어사업들이 천적으로서의 기능을 못하게 해요... 놀이수준만으로 쥐잡는건 한계가 있는데 놀이라도 쥐잡으니 문제가 되지않는다는 논리 펼치는건 자폭이라고봅니다.
나쁜 짓을 비판하는 걸 혐오라고 하지는 않죠.
범죄자 혐오라는 말이 넌센스인 것 처럼 말이죠.
실제로 캣맘짓같은 무책임한 급여 행위를 범죄로서 처벌하는 나라들도 많구요.
인위적 먹이 공급은 결국 그 동물에게도 고통을 주는 행위라는 점에서
(정상 서식 밀도의 수백배로 살아가는 게 고양이에게 좋은 일일까요?)
길냥이 혐오라는 표현은 캣맘들이나 그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린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 아직 동물단체들 수준이 낮아서 잘 없지만,
해외의 양식있는 동물보호단체들은 캣맘 행위나 TNR 같은 유사과학적 동물학대행위를 비판하죠.
좀 마이너한 주제이긴 합니다만 생각보다는 호응이 있는 편입니다.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동물, 환경, 생태계 문제에 관심이 어느 정도 있는 선량한 사람들이니까요.
캣맘, 동물단체 등의 반 생태, 반 동물권적 활동에 대해 이미 상당한 비판적인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건 그 때문이겠지요.
길거리 동물의 천국 아닌 천국이라던, 방목 정책의 대명사와도 같은 튀르키예(터키)도
작년에 동물보호법을 대대적으로 개정해서 포획, 보호소 관리하는 것으로 정책을 바꾸었습니다.
한국도 선진국으로 분류된 지 오래인 나라인데 언제까지나 이런 후진적인 방목 관리 방식을 고수할 수는 없겠죠.
TNR을 위시한 캣맘 특혜 길고양이 방목 정책은
애초에 이명박근혜 시절의 적폐 정책이기도 하구요.
조만간 유의미한 정책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캣맘처벌법, 적어도 규제 정책은 나와줘야겠죠.
가만보면 꼭 안기르고 밖에 사료두는 사람들이 이상한 맹신을 하더라고요
여럿이 동원해 이곳에서까지 행패부리며, 자신들의 문제를 철저히 외면, 부인하는 것을 보아하니 저분의 안전이 걱정됩니다.
방해된다고 판단하면 위해를 가하려는 사례도 있으니까요.
자신들이 환경과 보건위생을 위협하는 짓을 하면서 그것을 오로지 자신들에 대한 혐오, 고양이 혐오라고 숨어버리면 그것이 쥐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요?
톡소포자충은 임산부에게 유산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더더욱 경계해야 합니다. 몇달전 새로운 소식에서도 남성의 정자에도 영향을 미쳐 불임의 가능성마저 있다고 나왔고,
심지어 조류독감의 변이와 감염에 포유류와 고양이과 동물들의 사망사례까지 나왔습니다. 감염에 장벽이 되었던 종의 장벽이 마침내 깨진 것입니다.
인류역사에서 질병이 휩쓸고간 흔적들을 살펴보면 인간과 동물의 밀집화와 잦은 접촉이 질병을 만들거나 기존의 질병을 강화 변이 시키는 촉매가 되었습니다.
길고양이라고 그걸 피할수 없습니다.
먹이란 먹이는 온사방에 뿌리며, 고양이 죽인다고 쥐에 대한 방제마저 방해한 결과, 우리나라는 다시 중세의 흑사병에 버금가는 어둠의 시기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캣맘의 입장을 옹호하는 여러분들은 사랑하는 존재를 대할때 길거리에 먹이만 뿌리고 방치합니까?
”고양이는 쥐를 잡지 않습니다.“
자막은 유튜브 앱이나 페이지에 들어가면 볼수 있습니다.
이건 톡소포자충에 대한 교육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