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의 영문명이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성평등가족부)이기 때문에 여가부의 '여'는 '같을 여'(如)라는 주장이 나오는 것인데, 이는 억측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명칭을 둘러싼 오해가 몇십 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여가부의 '여'는 여자를 뜻하는 여(女)가 맞다"고 일축했다.
여가부의 '여'가 여성을 의미한다는 것은 부처 조직 개편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날의 여가부는 1988년 설치돼 여성정책 총괄·조정을 담당한 정무장관(제2)실에서 출발했다.
신설된 여성부의 영문명은 'Ministry of Gender Equality'로 결정됐다. 한글명을 그대로 번역한 'Ministry of Women's Affairs'로 정하는 방안도 검토됐지만, 백경남 당시 여성특위 위원장이 영문명에 남성의 상대어인 여성(Women) 대신, 사회가 기대하고 규정하는 성 역할과 정체성을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인 '젠더(Gender)'를 사용하자는 의견을 냈고, 그의 제안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같을 여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네요. 확실히 성평등가족부가 영문명에 맞겠네요.
영문으로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라고 한 것은.. 본인들도 좀 대놓고 드러내기가 그랬나보죠.
아... 뭔가 할일(성평등) 제대로 안한다고 까고 있었는데
젠더이퀄티에 숨어서 지들 할일하고 있었던 거군요.
같을 여성을 쓰는 경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