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에도 단편적으로는 알고 있긴 했습니다.
경위가...이소룡에 대해 파고 들 때였는데요.
당대의 인터뷰도 찾아 보고...
예전부터 이소룡과 성룡 영화는 거의 다 봤으니...
자주 보이던 악당역을 모를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알기는 아는데 잘은 모르는..
즉, 자주 보이는 악당이구나....정도였고,
나중에 한국 사람인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인데요.
이게 생각 보다 악역에 대해 그리 많은 기억을 가지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기억하는 그 이상으로 더 많이 봤었던 것인데,
그 중 반도 기억을 못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소룡 영화에서 가라데 고수로 나왔던 인물 ....
기억하시는 분들 있을 듯 합니다.
바가지 머리가 이때도...
암튼, 이준구 및 황인식 선생이 당대에
마스터라 불리던 것을 보면...상당한 존중이 있었는데,
사실 위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직접적으로 추앙하는 스승이라기 보다
그들의 사부의 윗사람이라 ... 이런 이유로 높여 주고 모셔주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국 배우들이 한국에서 찍는 홍콩영화에 출연하다가
나중에는 아예 홍콩 넘어가서 활동하는 케이스도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주로 한국 태권도 사범들이 담당했는대
아마도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
동시에 악역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았는대 이후
이 무술감독자리를 홍금보, 성룡, 원표 등 홍콩 출신 배우들이
직접 무술감독을 맡으면서
빌런에서도 사라지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