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0 KST - Kyodo News Service - 이시바 시게루 일본내각총리대신이 8월 15일,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러 가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대신 공물은 바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종전 일본총리대신들이 일본내각총리대신 명의로 공물을 바친 것과는 달리 집권 자민당 총재 명의로 공물을 바친다고 밝혀 미묘한 변화를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집권 자민당 내각대신들이 대거 참배불참의사를 공개적으로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야스쿠니 신사 참배불참의사를 밝힌 대신들은 관방, 외무, 총무대신, 문부과학대신, 국토교통대신,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3명 ( 디지털상, 어린이 정책담당, 오키나와 및 북방영토 담당상) 입니다. 이들 대신들도 공물은 바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이즈미 농상대신은 아직 입장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스쿠니 참배를 강행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총리는 참배와 공물을 "일본국내각총리대신" 타이틀을 걸고 했으며 극우 성향의 아베 신조 총리 역시 참배와 공물은 "일본국내각총리대신" 명의로 바친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집권 자민당 총재가 내각총리대신이 아닌 경우도 있더냐?"라며 수식어-말장난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 8일 자민당은 참의원-중의원 양원 합동 의원총회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이시바 총리가 내각 대신 의원들과 함께 분위기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일부 반 이시바 의원들이 기습적으로 "총재 선거를 다시하자"라며 이시바 총리의 사퇴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이에 일부 자민당 지구당 대표들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들어 총재 선거 안건을 자민당 총재선거관리위원회로 넘겼습니다. 이에 반발한 일부 반 이시바 의원들이 총회장을 박차고 나가는 등 자민당의 분위기는 하루종일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교도통신은 15일 이전에 야스쿠니 신사참배 문제를 빨리 터트린 것은 한-일 양국 정상들의 회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국과의 무역분쟁 및 관세 문제를 조기에 매듭짓기 위해 미국측에 야스쿠니 불안요소를 미리 제거했다는 최소한의 성의표시를 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극우화 되어가는 일본을 감안하면 그나마 일본이 내놓을 수 있는 최선인 총리죠.
미우니 고우니 해도 극우가 집권 하는 일 없게 잘 좀 하면 좋겠어요.
나라는 없었다 아시아에 일본뿐 이었다 이딴 식의 논리로 진행중인데 인기가 계속 오르는 중입니다 결국 전한길 국힘당 같은 느낌인거죠
선전포고로 간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