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2024년 3월 1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휴스턴 아스트로와의 시범경기에서 주심을 보고 있는 젠 파월 MLB 심판 / 사진촬영 : 제프 로버슨) LINK
03:30 KST - AP통신/MLB - 미 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 경기에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심판이 경기에 참여한다고 MLB발표를 인용 AP통신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이로서 여성의 심판 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프로경기는 미 내셔널 하키 리그(NHL)단 하나만 남게 되었습니다.
MLB는 주말 플로리다 말린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주말 더블헤더 경기에 루심으로, 일요일 경기에 주심으로 젠 파월(48세) 심판을 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젠 파월 심판은 2024년 마이너리그 심판 및 2025년 스프링시즌 시범게임 주심으로 배정된 바 있으나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심판배정은 여성으로서 처음입니다.
이로서 여성이 미국 프로 스포츠 심판에 등장한 것은 NBA가 28년전 처음으로 여성 심판을 고용하고, NFL에 여성 심판이 등장한 후 10년만에, 그리고 월드컵 축구 경기에 여성 심판이 배정된 지 3년만에 MLB에도 여성이 심판이 되었습니다.
미 프로하키리그인 NHL은 여전히 여성 심판을 고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전완근은 매우 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