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준 시간으로 내일 새벽 2시 GPT 5가 발표됩니다.
2개월전 기사인데 앞으로 전망은 별차이없겠지요
요즘 취업 잘안되는것도 AI 도입 때문인게 은근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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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의 샘 알트만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온건한 특이점(The Gentle Singularity)’ 시대가 도래했다고 선언했다. 특이점이란 AI가 인간 지능을 뛰어넘어 기술 발전이 예측 불가능한 속도로 가속화되는 이론적 시점을 말한다.
알트만 CEO는 10일 개인 블로그에 게재한 에세이에서 “우리는 사건의 지평선을 넘었고, 급속한 성장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인류는 디지털 초지능 구축에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상황에 대해 “로봇이 아직 거리를 걷고 있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 종일 AI와 대화하지도 않는다”며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여러 면에서 인간보다 똑똑한 시스템을 최근 구축했다”며 이미 중요한 변곡점을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알트만은 AI 발전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2025년에는 실질적인 인지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가 나타나
“컴퓨터 코드 작성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2026년에는 “독창적 통찰력을 알아낼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이는 AI가 과학 연구에서 새로운 가설이나 해결책을 스스로 발견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는 의미다.
2027년에는 “현실 세계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이 상용화돼 제조업과 서비스업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30년대를 “지능과 에너지가 극도로 풍부해지는 시대”로 전망했다. “데이터센터 생산이 자동화되면서 지능의 비용이 결국 전기 비용에 수렴할 것”이라며 “2020년 대비 개인의 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일반인도 전문가 수준의 소프트웨어나 예술 작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게 되고, 의료진단부터 법률 상담까지 AI가 일상적으로 지원하는 시대가 온다는 뜻이다.
그가 ‘온건한’ 변화라고 명명한 이유는 급작스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그는 “상대론적 관점에서 특이점은 조금씩 일어나고, 융합은 천천히 일어난다”며 “이를 경험하는 것은 인상적이지만 관리 가능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재 ChatGPT 쿼리 하나당 약 0.34와트시의 전력을 사용하는데, 이는 오븐이 1초 조금 넘게 사용하는 전력량이나 고효율 전구가 몇 분간 사용하는 전력량에 불과하다고 그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