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목이 길어서 줄였습니다.)
참고로 귀칼 극장판이 8월22일 개봉하는데
그거 맞춰서 한다고 했었더라구요.
근데 전 이거 LG측에서 나름 대응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사람들은 생각이 다르네요;;
물론 취소된 과정에서 하필 더쿠 사람들과
일본캐릭터 프사를 한 X 유저들이 있어서 그렇지만
최소한의 의미는 갖추자는 의미로 해석했는데
다른 커뮤 가면 틀딱들이니 유난떠니 내로남불이니 뭐니 이러네요;;
일본에 많이 호의적으로 변한 요즘 시대긴 하지만
산리오 캐릭터나 포켓몬도 아니고
왜색이 너무 짙은 귀칼 캐릭터들로 하기엔 좀 무리수 같아 보였는데요...
최소한 광복절 지나고 하거나 영화 개봉주에 했으면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니 그래도 광복절 같이 중요한 날의 의미는 되새겨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건은 광복절 몇일전도 안된다는거군요;; 기관 입장에선 쉽지않네요;;
유난한건 아닙니다.
탄지로 귀고리는 욱일기 디자인입니다.
문제가 되자 작가가 궁색한 변명으로 욱일기 아닌 전통문양이라고 했지만,
일본에서도 공식적으로 욱일기 이외에 저런 모양을 전통문양으로 사용한 곳은 없고,
작가도 별도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해를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욱일기의 디자인은
1870년 일본 제국 육군이 창조한 군기입니다.
그 이전 일본에는 저런 태양을 중심으로 방사하는 디자인의 문양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1.防衛白書(ぼうえいはくしょ, 방위백서)
발행처: 일본 방위성(防衛省)
- 욱일기가 "전통이 아니라 제국주의 군기로서 출발했으며", 해상자위대는 '계승 상징물'로 사용 중이라는 입장
2.旗章の世界史(旗の歴史)
저자: 加藤好男 (Yoshio Katō)
출판사: 中央公論新社, 1996
- 전 세계 깃발의 역사와 정치적 의미를 분석한 책. 일본 제국의 욱일기가 19세기 후반 창제된 군기임을 명시.
3.日本の国旗・国歌の歴史
저자: 外務省文化交流部 編
출판처: 일본 외무성 공식 간행
- 일본 국기인 히노마루의 역사와 더불어, 욱일기가 메이지 유신 이후 군용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을 명확히 설명.
그렇기에 국내 발매된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에서는 모두 철저히 삭제 및 수정되어 있습니다.
광복절 기준으로 얼마까지는 안되는건지 저빼고 다른분들끼리 이미 사회적합의가 된거였나요?
좀 유난 같을수 있지만 하필 귀칼이 일색도 많이 짙고 그렇게 유난이 커지면 구단 입장에서도 광복절과 관련해서 더 난감해질수 있는 부분이니 취소를 한거겠죠.
어디 저 사람들은 달나라에서 살다가 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