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에서 사면요청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전대통령의 요청이 클리앙에서 이렇게 논란이 된다는 사실이 더 놀랍네요.
문 전 대통령도 조국 전 의원을 향해 지속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고, 지난 2월 퇴임 후 첫 인터뷰에서 조국 전 의원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였습니다. 윤석렬 검찰총장 당시를 가지고 문재인 전대통령을 비난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실지 모르겠지만 윤석렬 외 3명의 검찰총장 후보를 검토를 했던 민정수석이 조국 전의원이었습니다. 따지자면 윤석렬의 사기에 당한 조국 전의원과 문재인 전 대통령 두 분 다 과오가 있겠지요.
815 광복 사면이 된다고 가정할 때, 문 전 대통령께서 조용히 계셨으면 그 또한 한소리 들으셨을 겁니다.
욕하시는 건 글쓰시는 여러분들 마음이고 자유지만, 저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말씀을 지지하고 존중합니다.
퇴임마지막 날.
손석희씨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와서 지켜주겠냐는 말씀이 유난히 기억나는 하루네요.
요즘 보면 매일 소재만 바뀔 뿐 똑같죠.
와서 분탕질 할 만큼 클리앙이 많이 약해지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