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제조업 기피와 생산성 낮음은 익히 알려져 있죠.
공장에서 일하기 보단 서비스업에서 팁받아가며 자유롭게
일하는걸 선호한다고 합니다.
같은 제품이 멕시코, 아시아 미국에서 생산된다면 미국산이 가장 품질이 낮다고도 하고요.
인건비는 높은데 품질이 떨어지니 가성비를 기업의 요구수준에 맞출수 없다는게 그동안의
이야기 였는데...
이번 리쇼어링 의 중심인 산업군을 보면
자동차, 배터리,반도체 같은건데 공통점은 많은 인력이 필요 없는 산업군 입니다.
dark factory라고 해서 아예 사람이 없이 AI로봇 만으로 생산할 수 있거나
근 미래 가능하고 품질의 높고 낮음도 인간의 손기술이 아니라 로봇의 정교함이
좌우하는 산업군 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조선과 같은 분야는 인력이 품질을 좌우하긴하나
기업은 손해를 안보는 법이니 미국진출한 기업은 미국기업에
충분히 댓가를 받을겁니다. 특히 방산관련 선가은 상선과 다른
선가책정 구조를 가지고 있고요.
따라서 트럼프가 주창한 리쇼어링 삽업군 전체가 성공은
못하더라도 AI로봇 중심으로 생산하는 제품은 인건비가 상품가격에
미치는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 10% 이내의 생산비 차이가 난다면
미국의 주특기 IRA 법안 같은걸로 상쇄 시킬 것으로 봅니다.
전체 성공이 아니라 절반의 성공이고 그
댓가는 미국또한 할부로 갚아야 하는거고요
사실 트럼프의 막무가내식 정책의 악영향은
수십년후 벌어질 다극화 경쟁에서 미국의 동뱅과
우방이 줄어드는 것이고, 이는 약소국 사이의 끊임없는
대리전쟁이 많아 지는거죠.
저도 가장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결과 이긴 합니다.
브렉시트 아메리카 버전이죠.
어쨋거나 소나기 내릴때는 잠시 피하는게 상책이고
윤버러지가 아니란게 다행
리쇼어링 팔리시의 재탕입니다.
지방 정부에서 토지와 세제 혜택
등으로 막대한 지원을 해가면서
집나간 기업들을 불러 들였습니다.
리쇼어링에는 자국내 생산 뿐 아
니라, 일자리 창출이라는 보다 근
본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오는 기업군에
서는 그런 대규모적인 일자리 창
출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트럼프가 약속한 일자리 창출
에 현혹된 유권자들에게는 빛좋
은 개살구입니다.
인간의 손기술과 관련 없이 인력 없이 안됩니다
지금 미국에서 반도체 공장을 만들어도 운영 유지가 가능할지 걱정들이 많습니다
tsmc는 아예 본사 직원들 미국으로 보내겠다고 하는 계획까지 있죠
미국에 인력이 없습니다.
그런 인력이 적게 들어가는 자동화 공장은 반대로 고급 관리 인력이 필요하다는건데.
미국에 적은게 큰 문제죠
현재 남아있는 제조산업도 그동안 NAFTA/USMCA 기반으로 구축한 공급망들이 다 영향을 받아서 오히려 미국 내 공장들이 문닫고 감원하는 상황이에요.
한방에 정리하는게 편할수도 있겠네요.
장기적으론 미국이외의 블록끼리 FTA진전 될수도 있고요
그리고 툭하면 트럼프가 전정권을 욕하는데 (누구처럼) 욕하는 많은 정책들중엔 트럼프 1기때 시작된 정책들이 많아요 (바이든 집권뒤에 손 안대고 계속 진행했죠). 그냥 전반적으로 생각없이 지르는 중인데 올 하반기와 내년에 그 여파가 크게 돌아올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