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곳저곳 회사원으로 20여년 살아오면서
온갖 미디어와 주윗사람들 에게서 주입되는게 있습니다.
*개인이 어떻게 경쟁력을 높일 것 인가.
*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법
*잘나가는 사람의 특징과 배울점 류 등인데
경쟁사회의 압박이죠.
*직장을 다닌다는 것* 의 본질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면
노동을, 경쟁을 즐겨 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보통사람 은 그냥 돈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다니는 거죠.
2.
생각해보면
IQ100이 평균점 인것처럼 경쟁력 이란것도 상대적 비교치 라서
95%의 사람들은 전술한 소위 *성공적인 직장인, *임원, *잘나가는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몇년전 제가 스스로 돌아 봤을때 확률적으로
제가 회사에서 꼭 필요한, 없으면 망할것 같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적더군요. 살짝 노력을 했는데 결국
평균치의 능력, 평균치의 성실함 을 가진 기술자로
살아갈 확률이 높다고 봤습니다.
이걸 일찍 깨달았어야 했는데 역시나 평균치인 만큼
시간이 걸렸네요.
3.
그래서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보단
*적당히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도 충분한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방향을 살짝 틀었죠.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이 해당됩니다.
대부분 에게선 위에서 쓴 것처럼 직장은 경제적 도구 입니다.
경제적 문제 만 아니면 그냥 안 다니고 싶거든요.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정반대 같지만
전자는 생활의 중심이 회사인거고, 후자는 나 자신과 가족이죠.
4.
회사생활의 동기가 경제적 문제 때문이라서
일단 마음과 지출을 튜닝하기로 했습니다.
*내가 없어도 굴러가는 회사니 회사 없어도 굴러가는 생활*이
되야하니 지출을 10% 줄였고 가급적 당근을 이용하죠.
10% 지출 줄이는건 의외로 쉽습니다.
그리고 적립식 으로 지수,배당주 투자를 시작 했습니다.
4년 쯤 된것 같은데, 지금은 1.5달 정도의 월급이
매년 배당으로 나옵니다.
이대로 몇년 더하면
회사가 나를 필요로 하든 말든,
저도 꼭 이 직장이 필요하진 않겠더군요.
뭐.. 직장을 그만둘 만큼이 아니더라도
저 또한 직장 선택의 폭이 커지는 거죠.
수입의 20% 만큼 자산으로 부터 나온다면
지금 직장보다 20% 적은 월급의 기업까지 범위가 커지고
40% 대체한다면 알바를 직업으로 해도 편합니다.
5.
전 기술자고 공학과 통계 수학을 믿습니다.
따라서 확률적으로
직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 보단
꼭 안 필요한 인재가 될 확률이 높고
확률높은 삶을 선택하는게
맘도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좀 일찍 은퇴하고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위대한 정규분포곡선은 틀린적이 없죠.
자녀와 부동산에 투자를 올인하는 대부분의 한국 사회
그것이 우리 가정을 망하게 하고 있죠
급여의 일부분을 투자해서 소득 대체를 꼭 해야 합니다
지금 20대로 돌아간다면
나스닥100에 저축을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일보단 빠르잖아요.
잘하셨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032241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