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50 KST - Kyodo News Service - 일본 히다치 그룹이 가전사업을 매각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을 비롯한 일본 언론들이 긴급 타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수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한국과 터키 그룹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덧붙입니다.
히다치 그룹은 자사의 철도 사업, 디지털 솔루션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사업부문인 히다치 글로벌 라이프 솔루션스(GLS)를 매각하겠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전에 참여하는 기업은 한국의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인수 의사를 밝혔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니치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중국 기업들도 인수전에 동참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터키 시장점유 1위 가전기업 아르첼릭(Arcelik) 역시도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니치는 인수의사를 밝힌 기업중 한국의 삼성전자가 가장 인수의지가 강하다고 평가합니다. 히다치는 10월에 우선협상자를 선정, 구체적인 인수 조건을 논의한 후 12월에 최종 매각처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히다치 측은 매각 조건으로 교용직원들의 고용안정, 히다치 가전 브랜드를 5년간 유지하는 것을 조건으로 걸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매각건은 일본 국내용 사업권리와 일본 및 아시아 내 생산기지공장들을 포함한 일본 국내 사업권을 주요 매각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https://corp.hitachi-gls.co.jp/about/out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