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특별사면에 정치인 사면을 반대한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정작 야권 정치인 4명의 특별사면 및 복권을 대통령실에 요청한 사실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말과 행동이 달랐던 셈이다.
앞서 지난 4일 <이데일리>는 송 위원장의 스마트폰 화면을 포착해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 사진을 보면,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텔레그램으로 안상수 전 인천시장 부인 김모 씨, 정찬민·홍문종·심학봉 전 의원 등 4명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광복절 사면 및 복권 대상자 명단으로 전달했다.
이어 송 원내대표는 "감사합니다^^"라며 눈웃음 이모티콘까지 보냈다.
관련해 송 비대위원장은 해당 텔레그램 메시지 의미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얘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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