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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LLM의 내부 동작 구조를 확실히 모른다는게 신기해요. 47

10
2025-08-04 23:48:46 수정일 : 2025-08-05 02:15:25 112.♡.170.166
memories_

LLM 나올때부터 참 신기했던건데요.

내부 동작 원리를 정확히 모른다.

우리는 비행기가 뜨는 이유가 날개의 양력이라고 배웠는데 아직 비행기가 뜨는 이유를 확실하게 모른다고 하는 글을 봤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가중치를 조절하고 파라미터를 조절하거나 늘리면 원하는 방향으로 결과가 변한다.

컴퓨터 프로그램이야 말로 인간의 의도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데 컴퓨터 프로그램이 이런 약간은 막연한 경험적 성격을 가지고 발전한다는게 신기하더군요.

memories_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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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7]
와우앙19
IP 118.♡.179.124
08-04 2025-08-04 23:55:22
·
이걸 쳇gpt 한테 물어봤어요 ㅋㅋㅋ
와우앙19
IP 118.♡.179.124
08-04 2025-08-04 23:55:41
·
이렇군요
memories_
IP 112.♡.170.166
08-05 2025-08-05 00:27:16
·
@와우앙19님 윗 댓글이 경험적 요소이고 이 부분이 관건인데 참 신기합니다.
아이포린
IP 211.♡.33.232
08-04 2025-08-04 23:56:16
·
인간을 모방한 것이니까요. CNN 은 .. 뉴런 네트워크를 모방하고.. 학습을 방대한 언어 data 로 하는거죠.
우리도 우리 스스로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모르죠
memories_
IP 112.♡.170.166
08-05 2025-08-05 00:22:13
·
@아이포린님 말씀을 들으니 더 신기하네요.
확실하게는 모르지만 모방을 하니 비슷하게 동작하더라.. 신비로운 생각도 드네요.
아이포린
IP 211.♡.33.232
08-05 2025-08-05 00:39:44
·
@memories_님 그런데 이걸 생물 쪽으로 생각하면 .. 더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습'이라는 것이 진짜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말이죠. 뇌속에서 신경망이 연결되어 있고 신경 시냅스간에 신경전달 물질이.. 전달되는던데 ..수억개의 연결 사이에서 신경전달물질이 분비 되는 정도가 학습되는 것이라면?
'학습' 이라는 것은.. 생화학 작용...
인간의 영혼과 정신도.. 사실 생화학 작용...
memories_
IP 112.♡.170.166
08-05 2025-08-05 01:48:10 / 수정일: 2025-08-05 01:48:59
·
@아이포린님 뭔가..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생물의 본질적인 영역으로까지 내용이 확장되는 느낌이네요.
0브라운0
IP 211.♡.126.161
08-05 2025-08-05 00:09:27
·
내부가 일종의 블랙박스 구조인데, 잠시 현직 대학교수가 관련 이론을 강의하는걸 들어본적이 있는데, 생판 처음듣는 온갖 수학적 이론들이 밑바탕에 깔려 있더군요.

애초에 한 인간이 이해 가능한 영역이 아닌거 같습니다.
memories_
IP 112.♡.170.166
08-05 2025-08-05 00:21:00
·
@0브라운0님 진짜 인류 최고의 천재들의 정수 아닌가 싶어요.
이런거보면 컴퓨터 과학하고 수학 분야에서 경계가 희미해지는 영역이 있는것같아요.
해돋이지기
IP 121.♡.85.148
08-05 2025-08-05 00:24:30 / 수정일: 2025-08-05 00:31:53
·
기본원리는 입력 시퀀스를 구성하는 토큰들 간의 관련성을 학습합니다. 학습단계에서 대규모 코퍼스를 입력함으로써 다양한 언어 현상을 확률적 분포로 학습합니다. 대량의 코퍼스에 포함되어 있는 무수히 많은 지식들이 LLM생성시 확률적 분포로 작용하여 토큰 단위로 생성되기 때문에 인간을 모방하면서도 예측하기 어려운 창의적인 결과를 생성합니다
memories_
IP 112.♡.170.166
08-05 2025-08-05 01:43:53
·
@해돋이지기님 말씀하신 내용이 인간이 모르는 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토큰을 분류하고 내부에서 어떤 상호작용으로 가장 확률이 높은 결과를 출력하는지..
아라굴드
IP 211.♡.65.86
08-05 2025-08-05 00:57:44 / 수정일: 2025-08-05 00:57:55
·
말을 통해 복잡한 사고를 할 수 있다고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보았는데... 이것조차 수학적으로 모방이 가능한 거라면 인간의 사고가 동물들의 뇌에서 일어나는 신경작용과 다를 게 있겠어요? LLM이 실현된 것 자체가 인간이 동물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증명도 되겠죠.
memories_
IP 112.♡.170.166
08-05 2025-08-05 01:40:48
·
@아라굴드님 심오한 이야기네요.
인간이나 동물이나 본질적으로는 거의 비슷하지만 결국 필요에 따라서 얼마나 돌연변이를 일으켰냐의 차이 아닐까요.
ddongg
IP 211.♡.198.215
08-05 2025-08-05 12:43:18
·
@아라굴드님 인간의 언어는 디지털화가 가능한 언어라는 점이 중요한 특징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리적 디지털 기록인 문자가 발명되기 전에도 인간 언어는 그 자체로 (의미 단위에서) 완전히 복제가 가능한 소통수단이었죠(물론 기억력의 한계와 의도적 왜곡 등으로 구전 기록은 명확한 한계가 있긴 합니다). 아무튼 인간의 언어는 단순한 디지털 신호로 전환 가능한 것이고, 컴퓨터 역시 디지털 연산을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언어로 이루어진 인간의 사유가 담긴 방대한 디지털 문자 언어기록을 컴퓨터에게 학습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되는 것이지요.
Millicent
IP 112.♡.97.184
08-05 2025-08-05 00:58:20 / 수정일: 2025-08-05 13:35:51
·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은 인간사에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는데 요즘은 왜 안그럴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조물주가 피조물의 메커니즘을 더이상 이해하지 못하게 되어버렸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memories_
IP 112.♡.170.166
08-05 2025-08-05 01:34:46 / 수정일: 2025-08-05 01:35:19
·
@Millicent님 흥미로운 상상이네요.
창조자의 예상을 벗어난 피조물
이게 더 발전하면 AI의 잠재적인 위험성과도 연결이 되겠군요.
아티쇼
IP 183.♡.208.128
08-05 2025-08-05 01:51:23
·
정확히 모른다가 맞긴 하겠습니다만..
생각보다 정말 많은게 밝혀지긴 했어요. 어려워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Embedding superposition으로 이해하는 부분이나,
최근에 anthropic에서 On the biology of an LLM 이런 분석글이나,
Grokking 현상에 대한 솔루션 논문이나.. 이런거 보면 놀랍더라고요.
연구자 아니면 좀 어려운 내용들이긴 합니다.
memories_
IP 112.♡.170.166
08-05 2025-08-05 09:29:27 / 수정일: 2025-08-05 09:30:57
·
@아티쇼님 사실 설명을해도 알아듣지 못한다가 맞긴한데 천재들이 만들었는데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다 이게 임팩트가 강하더라구요.
중간에 소개해주신 앤트로픽의 분석글에서 생물학이 언급된다는게 신기하네요.
시카고핫도그
IP 4.♡.157.141
08-05 2025-08-05 02:34:39
·
정확히는 ML 모델이 데이터를 학습 할 수 있는건 수학적으로 당연한데
데이터를 진짜 많이 넣었더니 왜 갑자기 비선형적으로 성능이 좋아졌는지는 이해 못합니다.
memories_
IP 112.♡.170.166
08-05 2025-08-05 09:31:44
·
@시카고핫도그님 신기한 하네요.
이론은 갖춰졌는데 그 이론으로 실제 만들었을때 정확한 이유를 모른다는게..
그시절그때
IP 210.♡.183.130
08-05 2025-08-05 11:20:24
·
@시카고핫도그님 비선형적으로 성능이 좋아지는 건가요?

트랜스포머 모델은 O(n^2)이니, 리소스를 익스포넨셜하게 투입해야 겨우 선형적으로 성능이 좋아질텐데요. ㄷㄷㄷ
천문공
IP 122.♡.56.205
08-05 2025-08-05 03:34:02
·
말씀하신 부분은
엔트로픽이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대충 들었습니다.
memories_
IP 112.♡.170.166
08-05 2025-08-05 09:32:28
·
@천문공님 찾아보니 이런 근본적인 접근은 앤트로픽하고 xAI가 집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위에 아티쇼님이 소개해준것도 앤트로픽의 분석글이구요.
지딱코
IP 218.♡.27.102
08-05 2025-08-05 04:49:13
·
N차원의 가상의 수학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우리의 언어와 사고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개념입니다...
memories_
IP 112.♡.170.166
08-05 2025-08-05 09:33:27
·
@지딱코님 소수의 천재들은 그런 부분들을 이해하고 발전 시키고 있는거군요.
산보리
IP 211.♡.188.33
08-05 2025-08-05 06:09:01
·
논문 하나 열었다가 첫페이지 행렬 연산식에서 생각하는걸 접었습니다
memories_
IP 112.♡.170.166
08-05 2025-08-05 09:34:05
·
@산보리님 저도 그냥 신비한 현상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가야겠네요.
rian
IP 122.♡.176.9
08-05 2025-08-05 06:55:44
·
데이터가 방대하다 보니 일일이 추적을 못한다는 얘기지 내부 동작 구조나 작동 방식을 모르는 게 아니죠.
memories_
IP 112.♡.170.166
08-05 2025-08-05 09:35:42 / 수정일: 2025-08-05 09:42:53
·
@rian님 완전한 미지의 세계는 아니고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거군요.
그렇다면 정확히 모른다는 의미는 특정 값이 어떤 의미다 특정하기 어렵다는것이지 그 데이터들간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가장 확률이 높은 최종 값을 도출하는 과정까지 모른다는건 아니라는거군요.
memberst
IP 121.♡.223.50
08-05 2025-08-05 09:03:34
·
확률론적 사고관이 필요한건데..
이 확률론적 사고관의 대표적인게 ... 양자역학이죠
memories_
IP 112.♡.170.166
08-05 2025-08-05 09:37:06
·
@memberst님 컴퓨터 공학인데 생물학, 물리학까지 여러 분야를 관통하는군요.
memberst
IP 121.♡.223.50
08-05 2025-08-05 09:38:57
·
@memories_님 정확하게는 공통 분모는 수학입니다 수학이 모든걸 관통하죠
남산깎는노인
IP 220.♡.141.175
08-05 2025-08-05 09:41:42
·
스카이넷에 인류가 절멸 직전까지 갔던게 이해가 됩니다... ??????
memories_
IP 112.♡.170.166
08-05 2025-08-05 09:46:44
·
@남산깎는노인님 아직은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는 하는데 인공지능이 인공지능을 만들고 통제 권한을 가지는 세계가 된다면 혹시 모르긴 할것같습니다.
수리눈
IP 203.♡.154.129
08-05 2025-08-05 09:51:25
·
비행기가 뜨는 원리는 알고 있다고합니다. LLM도 마찬가지일테구요.
우리가 양자역학을 직관적으로 이해하지 못하지만 원리는 알고 이용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싶어요.
__ei
IP 101.♡.149.164
08-05 2025-08-05 10:17:29
·
@수리눈님
비행기가 뜨는 이유 아직 모릅니다.
예전에 베르누이의 원리를 정설처럼 말했지만 기압차에 의한 양력 발생은 너무 미미해서 양력에 별 보탬이 되지 못한다고 밝혀졌습니다. 날개의 받음각에 의한 반작용으로 공기는 아래로, 날개는 위로 향하는 힘이 생긴다는 게 그나마 설득력 있는 주장인데, 아직까지 양력을 제대로 설명하는 이론은 없는 상태죠.

LLM도
인간의 뇌 구조를 디지털로 재현할 뿐 이게 왜 동작하는 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각 파라미터 단계에서 왜 일정값을 가졌는지 모릅니다. 그걸 알면 ai를 직접 원하는 방향으로 조작하겠죠. 그걸 모르니 어떤 특정한 값을 가지길 바라면서 특정방향의 학습데이터를 계속 넣어주는 거죠.
수리눈
IP 203.♡.154.129
08-05 2025-08-05 10:46:50
·
@__ei님 베르누이 원리는 원래부터 아니라고 과학계에서 이야기했던건데 잘 못 알려진 것이었구요.
지금은 마그누스 원리로 잘 설명된다고 합니다.
__ei
IP 101.♡.149.164
08-05 2025-08-05 11:57:27
·
@수리눈님
마그누스 효과는 베르누이 원리보다도 (고정익) 비행기 양력에 대한 설득력이 더 떨어지는 주장입니다.
실제 마그누스 효과로 비행하는 비행기가 있긴 있습니다. 원통형 날개가 회전하죠.
이런 구조가 아니면 마그누스 효과로 양력이 생긴다고 말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마그누스효과를 내기위해서 원통형 날개를 사용하면 저항이 너무 커지고 효율성도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일반 비행기보다 마그누스 효과에 몰빵한 비행기도 일반 고정익기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는 거죠.

마그누스효과나 베르누이 원리 모두다 결국 유속차에 의한 기압차가 생기는 게 주된 동력인데요. 기압차로 비행기 동체를 띄우려면... 진공 흡착판을 날개에 붙여서 비행기를 들어올리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것도 들어올리는 힘은 기압차가 아닌게 되니까... 결국 (비행기 정도의 무게에서) 기압차에 의한 양력생성은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죠.
KnRr
IP 218.♡.221.94
08-05 2025-08-05 12:25:09 / 수정일: 2025-08-05 12:26:34
·
@수리눈님 기계과 전공생입니다. 대학와서 제가 알았던 비행기 뜨는 원리가 잘못된걸 알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나네요. 실제 비행기가 뜨는데는 받음각에 의한 작용 반작용도 영향을주고... 아직 명확하게 안밝혀졌습니다
차칸i
IP 121.♡.116.69
08-05 2025-08-05 10:39:44
·
사실 인간이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죠. 잠을 왜 자는지도 모르고, 타이레놀이 왜 인체에서 동작하는지도 모르고.... 뭐 그렇더라고요.
십이수
IP 223.♡.74.27
08-05 2025-08-05 11:36:24
·
사실 인간이 100% 완벽하게 이해하고 만든 이론이나 기술이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안다고 생각하는 건 오만이죠
플라이데이
IP 122.♡.20.27
08-05 2025-08-05 12:51:57 / 수정일: 2025-08-05 12:53:04
·
LLM의 내부 동작 구조를 모르지 않습니다. LLM의 내부 동작 원리를 아니까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LLM의 내부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물어보면 확률 통계에 의해서 동작한다고 답변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도 알 수 없는건 왜 LLM이 이 확률을 선택한 것인지는 자세하게는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소위 추론이라고 하는게 인간이 잘 모르는 것을 볼펜 굴려서 찍는 것처럼 LLM 도 잘 모르는걸 찍어서 아는 것처럼 말하기 때문에 아직 AI가 만능이 아니라고 그러는 것이고....
메모리가 커지고 학습 데이터가 커지면 지금보다 더 실수할 확률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LLM이 어떻게 내부적으로 동작하는지 모르지 않습니다.
아찌
IP 211.♡.128.34
08-05 2025-08-05 12:55:33
·
다 사람이 만든거고 뭔지도 다 아는데
실제로 해보니 이렇게까지 된다고? 라는 느낌이고 중간 연산 과정을 까서 보기가 너무 힘든 약간 그런거죠...
도시
IP 221.♡.50.211
08-05 2025-08-05 13:04:14 / 수정일: 2025-08-05 13:05:03
·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를 들어 질병도 제대로 원인 분석부터 정확한 치료제까지 개발된 거 적습니다.
대부분 정확한 원인도 모르죠, 이러한 처방 했더니 효과 있다에 근거한 치료 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감기 치료제입니다. 감기 치료제라는 건 없습니다. 치료 기간을 줄여주지도 못하며 단지 증상 완화제가 있을 뿐이죠. 알레르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과민 반응하는 지 모릅니다.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urasoul
IP 1.♡.176.155
08-05 2025-08-05 13:12:39
·
말씀하신대로 많은 자연현상에 대해 왜 그런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게 많아요
에너지, 중력, 수학, 인과율, 도덕율, 정신 등
일단 어떤 현상을 발견하고 거기에 그럴듯한 이론을 세우고 이름을 붙여서 일단 다들 안심시키고
작동방식을 깨치고 생활에 적용하면 안다고 착각하죠
인간은 작습니다
iruka41
IP 119.♡.54.227
08-05 2025-08-05 13:15:59 / 수정일: 2025-08-05 13:22:16
·
생물학에 수렴진화라는 개념이 있죠. 전혀 다른 루트를 통해 동일한 결과에 도달합니다.

'모르겠고 겉으로 봐서 구분할 수 없으니 그냥 동일하게 취급하자'라는 측면에서, 결국 지성의 영역도, 나아가서는 영혼이라는 개념에까지도 확장되는 건 필연이라고 봅니다.

이는 역설적으로, AI가 한차원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인간 취급'을 해 줄 필요가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동일 환경이 수렴진화를 이끌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챗GPT에게 고민도 털어놓고, 욕도 하고 위로도 받으며 점점 감정적으로 대하기 시작했죠. 그러니 결국 시간문제일 거라고 봅니다.)
지딱코
IP 218.♡.27.102
08-05 2025-08-05 13:36:12
·
삼위일체 처럼 그럼 믿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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