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으로 5등 두 장 당첨됐습니다. ㅋㅋㅋㅋㅋ
해서 로또 관련 썰이 생각나 적어 봅니다.
1. 제가 직접 겪은 것입니다.
꿈에서 왠 할머니가 로또 번호 8개를 알려 주셨습니다. 씻고 적어 놓아야지 했다가 모두 잊어 버렸습니다.
기억나는 번호는 48하나. ㅠㅠ 사는 것도 맞춰 보는 것도 의미가 사라져 사지도 맞춰볼 생각도 못했습니다.
2천원 시절이라 당첨됐다면 직장도 다니지 않고 한량으로 지냈을 듯 합니다.
2. 제가 예전 다니던 회사 사장님썰
월요일 아침 사장님이 기분이 매우 안 좋아 보였습니다. 사장님 친구분들이 사무실로 놀러오셨는데, 그 친구분들에게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은 이유를 말하시는데… 어머님이 꿈에서 조상님으로 부터 로또 번호 6개를 받으셨는데, 이 번호 6개를 쪼개서 사는 바람에 꽝이 나오셨다고 합니다. 물론, 해당 번호는 1등 번호였습니다. 이후 며칠간 매우 열받아 하셨습니다.
3. 용산에서 있었던 일
휴가 중인 경리가 갑자기 출근을 해 점심을 사더랍니다. 그리고는 로또 1등 당첨됐다며 그자리에서 사직서 제출하고 ‘안녕~~~‘하고 사라졌다고….
아예 그냥 당첨 사실 밝히지 말고 조용히 사직서 내고 그만두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네요.
늘 제 지인들한테도 하는 말이지만, 당첨되면 그냥 조용히 스무스하게 정리하고 사라지라고...
생색내는 순간 안일어나도 될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을까봐 걱정이 되요.
깨어나 메모하려는데 세개밖에 기억이 안 나더군요.
로또를 엄청 사서, 나머지 세 번호를 돌아가며 찍을까
진짜 고민 많이 했습니다만...
...
번호 세 개중에 맞는 거 하나도 없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20년 전에 꿈을 꿨는데, 제가 어린 시절 이었습니다.
마당에서 놀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 같은 분이 담벼락 너머에서 까만 봉지를 건네주며 부모님 드리라고 합니다.
봉지를 보니 돈이 가득 들어있어서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예전에 저희 할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아서 갚는 것이라고 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얼마 후 조상땅 찾기를 했고, 부모님께서 할아버지의 숨어있던 서울 땅 두필지를 찾았습니다..
꿈에서 1등에 당첨되었고
꿈을 깬 후 3개는 기억났는데
나머지 3개는 아리송...
그래서 기억나는 것 체크하고
나머지는 어렴풋한 기억으로 찍었고
그 5천원이 11만원이 되었던 경험
그 이야기를 친구에게 하니까
그때 왕창 샀어야 했다고 그러는데...
지나고 생각이지
그 순간에는 긴가민가 하는 마음이었지요
지난해에는
재미삼아 떠오르는 연속된 숫자들
차례대로 연속 조합으로 5천원 구입
3등 당첨
그 주에는 3등 당첨금도 낮아서
130여만원 수령
재미삼아 꾸준하게 사는데...
안사면 확률 0%
사면 0%에 비해 가능성 무한대 증가
그런 재미죠
혹시나 되면 인생 역전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