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삽니다.. 27년 된 구축이죠..
큰방에 6평짜리 엘지 에어컨 사용 중이고.. 작년까지는 크게 소음이 거슬리지 않았는데..
아랫집과 천정누수 분쟁(?) 중 이라..
뭐 하나 흠집 잡힐까 싶기도 하고 제가 들어도 소음이 끔찍하더군요..
낮에는 들한데.. 어후.. 밤에는.. ㅠ_ㅠ
포털이랑 유튜브 검색해보니..
실외기에 소음이 나기도 하지만.. 베란다 창틀 떨림 문제인 듯 하던데..
케이블 타이로 조치하면 된 다고 하길래.. 긴가민가해서..
어제 퇴근 후 비오는 와중에 문 열어.. 조치 해보니..
오옷.. 소음이 잡혔습니다.. 이리 조용 할 수가..
추후에 느슨해지면 같은 증상이 난다고 해서.. 화물차용 탄력밴드도 주문해놨는데.. 덧대 놓을까 싶습니다..
다들 아시는 얘기겠지만.. 혹시나.. 소음 나는 분 있으면..
함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요즘 신축은 실외기실이 존재하여 문제가 안되는데 구축은 난간에 메달아 두니, 오래된 에어콘은 문제가 되더라고요. 저도 윗집 실외기 진동 때문에 많이 괴로웠습니다...
만약 오래된 아파트면 실외기 거치대가 아파트외벽에 단단히 고정되있는지, 고정나사가 헐거워진건 아닌지 꼭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관청에서 오래된 구축 공동주택 들 실외기 거치대 전수조사 한번 해야 합니다. 위험해 보이는 것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하단은 하다 말았네요.. 꽉 조여져있진 않더라고요.. 실외기 진동이 난간에 전달되어서 떨림으로 소음이 발생했던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비바람이 심하게 부는날에는 실외기 날아갈까.. 걱정도 했었습니다.. ^^;;
케이블 타이로.. 간격 띄워서 묶어주면 됩니다..
20CM로는 많이 짧으니.. 좀 더 긴게 있음 좋구요.. 없으면 두개 엮어서 묶어주시면 되고..
실외기 거치대도 난간하고 케이블타이로 묶어주었습니다..
참고 하시라고.. 유튜브 숏츠 링크 달아봅니다.
중년산림님 상황 하고는 많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제어판 교환 후 갑자기 1/3이하로 줄었습니다
제어판의 문제였는지 아니면 군데군데 고정나사가 헐거워졌기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제 좀 조용해져서 좋습니다.
며칠동안 모텔을 전전하며 지냈는데 좀 허무하네요
진동이 전혀 안느껴 집니다.
실외기는 그렇게 그냥 올려놓는 게 아니라 만일을 위해서라도 거치대 바닥에 스크류로 고정해야 합니다.
여기저기 손으로 잡아 당겨보면서 소음 원인지를 짬매주면 간단히 해결되죠.
저희는 난간 떨림으로 인해서 창문 위에있는 차양막이 떠는 바람에 찾느데 고생좀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에어컨 틀때 창문을 다 닫고 틀기 때문에 우리집은 그 소음이 안들린다는거죠;;;
큰방은 아버지께서 쓰라고 주신 6평 벽걸이.. 이것 땜에 갈등이 좀 있었죠.. 두개 다 정속형이라..
항시 전기세 걱정하며 돌립니다.. 큰방 꺼는 인버터 살려고 했는데.. ㅠ_ㅠ
큰방에 틀어놓고.. 거실은 바람 통하라고.. 창문을 열어놔서리.. 이 소음이 귀에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소음 잡는 방법을 찾아본것이었습니다.. ^^;;
근데 이정도까지 잡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