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에 대해서 제 기억에 남는 한순간이 있었습니다.
어떤 누군가를 평가하는 게 “한순간”이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뭐 뇌리에 박히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그 순간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역대 최악으로 평가받는 인권위원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김용원인지 뭔지 라는 인간요.
그 인간이 국회 운영위에 출석해서 선서를 해야하는데 갑자기 합동 선서를 거부합니다. 무슨 말같지 않은 핑계를 대면서요. 근데 당시 운영위원장이 박찬대였습니다. 전혀 제압을 못하더군요.
이게 상대당이 난리를 치는 거라면, 뭐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증인으로 불려나온 관료?를 제대로 통제도 못하는 걸 보고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법사위와 과방위에서 국힘이나 기타 관료들을 압박하는 영상들읓 볼 때라서 그런가, 그 박찬대가 좀 못미더웠어요.
거하게 똥볼을 찬적은 없습니다만, 저한테는 그 장면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사실 강선우 사퇴압박한 거는 오히려 제게 입장의 차이나 가치관의 차이로 이해를 합니다만, 저는 박찬대가 그냥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래도 또 이런 시련들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엇으면 합니다. 싫어하는 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