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가격 x 총발행 주식수 = 시가총액 입니다.
코스피 지수 3,000인 현재 국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3,000조원 정도 됩니다.
코스피 지수 5,000이 되기 위해서는 시가총액 2,000조가 상승해야 하니
최소 수백조의 자본이 국내 주식을 사줘야 합니다.
해외 거대 금융 자본, 부동산에 묶여있는 큰손들의 국내 자본, 국내외 펀드 등등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은 무한 경쟁 중입니다.
주식시장의 매력도는 무엇으로 평가 받을 수 있을가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국가의 금융 정책이 자본가에게 친화적이어야 합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50억이냐 10억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본가들의 투자를 이끌 수 있을 만큼의 정책 변화의 의지가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저는 회사원으로 오랫동안 생활했고 은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더이상 연봉이 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퇴직 연금을 DC로 전환 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채권 30%, 해외 주식 50%, 국내 주식 20%의 비중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코스피 5,000 공약을 믿고 국내 주식 비중을 40%로 확대하였으나
다시 해외 주식으로 돌려야 할 듯합니다.
대주주 기준과 저의 투자 금액 규모는 무관하지만
제가 시장 매력도를 판단하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기준에는 아주 큰 정책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금융 정책을 이 소영 위원같은 시장 이해도 높은 분이 힘을 갖고 추진한다는 신뢰가 회복 될 때까지는
국장 비중을 늘리지 않겠다고 저 스스로에게 다짐해 봅니다.
신뢰회복이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그럼 그렇지"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어요. 대통령이 주는 시그널과 당이 주는 시그널이 서로 다르기도 하고요. 이 2개가 제일 문제입니다.
실제 10억으로 원복하느냐 배당소득세 세율을 35% 구간을 신설하느냐는 정책 방향의 부분입니다.
실제로 세입 때문에 늘일 수 밖에 없다 하더라도..
이런 문제가 있으니 원복하는 게 맞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이렇게 가려고 한다 식의 이해를 구하고 협조를 바래야죠.
ps. DC 영화는 별루네요..ㅎ
다만 정치하는 사람은 정책의 목적에 따라서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진의원이 잘못된게 아니라 정치적 감각이 없는게 문제죠.
오늘 다들 성투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