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폴드6을 중고로 팔고 울트라24를 메인으로 사용하려 한다고 했는데...
며칠동안 울트라24를 메인으로 쓰다가 결국 그 펼쳤을 때의 화면을 잊지 못해,
다시금 폴드6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된 에스펜을 사용하게 되면서 에스펜 활용도도 다시 높아졌습니다.
예전에 폴드6은 에스펜으로 필기시 이전 세대들과 달리 갈고리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어떤 글만 보고 제가 쓰던 에스펜이 불량일 줄은 1도 의심하지 않았는데...
폴드6을 중고로 팔지 않고 다시 메인으로 사용하기로 하면서,
삼성정품 케이스도 중고로 구입하면서 덤으로 에스펜도 받아서 같이 사용하는데...
세상에나 이렇게 갈고리 현상이 없다니... 지난 1년간 제 에스펜이 불량일 거라곤 의심조차 하지 않은 제 자신이 바보같더군요.
아무튼 그후로 에스펜 다시금 잘 사용하게 되면서...
폴드7 물론 가볍고 카메라도 좋아진 건 좋긴 한데, 에스펜 빠진 것이 어떤 분들에겐 큰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이번 폴드7은 무게와 두께 부분에서 일단 합격점이니,
8에서는 후면에 펜 사용하고
9에서는 전면도 펜 사용 가능하면...
10에서는 펜도 울트라처럼 수납까지 된다면....
이 폴드6을 1, 2년 정도 잘 사용한 다음에 기변하면 어떨까? 그런 희망섞인 생각을 해봅니다.
이쪽 기술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 보니... 희망만 가져봅니다.
한편으로.. 만약에 이번 폴드7이 에스펜까지 되었다면...
무조건 기변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만져본 그 두께며 무게감은 정말 아직도 참 좋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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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수정했습니다. 당초에는 이 정도 무게며 두께면 완전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한 건 있을 수 없기에... 말씀들 읽고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