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말하는 방식과 음악의 선율이 관련됨을 볼 수 있습니다. 말의 음고와 리듬을 옮기면 선율이 되고 음악과 관련하여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는 글의 형태와도 관련됩니다. 자신이 평상시 말하고 글쓰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의 예술적 형태를 보이는 것입니다.
물질주의적 시각은 실체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예쁘다 잘생겼다 목소리가 좋다 비싸다 조회수가많다 같은 피상적이고 유치한 수준의 시각을 가집니다. 실재로 이는 어린 아이들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저지능을 요합니다.
외모형태나 행동의 행위예술적형태 음성의선율등이 어떤지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는 저사람보다 우월해 같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고방식자체가 저차원적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상대를 비방하며 전가하곤 하지만 거기서 보여주는 것은 자신의 사유방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서로 증오하고 싸우는 것은 공중에 붕뜬 허상과 같다고들 생각하지만 그걸 문화적 형태로 옮기면 명확한 실체를 보이는 현실입니다.
거기서 똑같이 휘말릴지 아니면 벗어나려 할지 할 수 있으며 의지가 곧 표상으로 이끕니다.
사회에서 우리는 모두 연주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는 관객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연주하는 것을 상대가 관객으로 보며 또한 상대가 연주하는 것을 자신이 관객으로 보기도 합니다. 따라서 수평적이며 예술적 인식을 지닌 존재들간에 이뤄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