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최경환 당시 경제 부총리였나
대출 받아서 집사라 지금이 기회다
라고 선언
정부에서 보증한 매수 시그널이 었습니다
그당시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큰 이득을 보았죠
국내 증시에 투자자들에게는
이번 이재명 정권의 첫 일성인 부동산으로 돈 벌 생각보다는
증시에 투자해라
코스피 5천을 달성하겠다 라는 선언이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이 일성이 끝난지 2달도 채 안된 후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퇴행하고
대주주 양도 소득세 기준금액은 50억에서 10억으로 낮추겠다고 합니다
세수가 모자르니 증시에서 세금을 걷겠다
부동산 세재는 건드리지 못하겠다
라고
기재부와 민주당의 정책의장과 코스피 5천 특위 위원장이 앞장 서서 정책을 발표합니다
이게 부동산 정책이라면
아무런 고민이나 공부 없이 내 놓았을까요
정부에서 부동산을 사라
부동산을 올려주겠다고 해서
너도 나도 집을 사놓았는데
2달만에 부동산이 올랐으니 매매가 10억 이상의 부동산에 세금을 걷겠다고 하면
과연 국민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애초에 그런 정책을 내 놓을 생각조차 못했겠죠
이번 정부의 증시 정책은
말로는 증시를 부양시키겠다고 하면서
증시를 어떤 눈으로 바라보았는지 확연히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대주주 양도 소득세로 증시가 떨어지면
그때가 매수 기회가 아니겠냐
국내 증시 투자자들을 투기꾼으로 보는 시선이 선명하게 드러나죠
이 지점에서 분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금액의 설정과 기준일(연말 마지막 거래일 보유 여부)을
의결권 행사 일과 동일하게 세팅해놓은건
개인 투자자들의 의결권을 제한하고
장기투자보다는 단기 투자를 강제하는 시행령입니다
1년 내내 해당 종목을 보유해도
종목당 10억(실제는 7~8억) 밖에 보유하지 못하게 하여
개인주주들의 의결권을 제한하는 지극히 오너일가를 위한 세팅
이런식으로 주식시장의 양도 소득세를 부과하는 나라는 제가 알기로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ㅡㅡ
안타깝습니다
정권을 잡은지 얼마 되었다고
지지율이 도취되어
투자자들을, 민심을 무시하는지.....
논의 과정이 짧길 바랍니다
오래 끌어서 수 개월 후 20~30억으로 조정하려 한다면
그과정에서 많은 지지율을 잃을 것입니다
얼마전에 이재명 대통령님이 직접 하신말을 기억합니다
국민이 민심이 아니라면 그건 아닌거다
그 일성이 선택적이지 않길 기원합니다
부동산이 주식처럼 딸깍하고 클릭 한 번에 거래되진 않으니,
충분히 짧은 시간에 뒤통수 친 겁니다.
대표적 사례) 주택임대사업자, 한 1년?
https://m.blog.naver.com/tucked/222465907468
(블로그 논조는 별로지만...뭐 검색해도 이런 것만 나오네요)
이념보다는 실물을 볼 줄 아는 분들의 레인지가 넓어지길......
주식시장이란게 원래가 오름이있으면 내림이 있는 파동이 있는건데..그런 건강한 흐름같은 건 쌍그리무시하고 모든걸 수급으로만 해결하려 하는것같네요.
5천이라 한마디했다고 눈돌아서 주식시장에 좀비처럼 들어온 개미가 얼마나많은지 역설적으로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부동산도 영끌족들이 문제였는데. 그런분들은 성향에 맞게 차라리 코인을 하시길 추천드리네요.
그리고 주식은 기본적으로 기업이 잘해서 그가치를 올려야되는 겁니다. 정치의영역으로 모든걸 해결하려 하면 안됩니다. 이대통령이 5천을 이야기한 것도 이 부분에 집중하겠다고 한거고..
정책아무리 해봐야 기업이 안따라와주면 말짱 꽝이니 , 이 화력들을 차라리 기업들에게 쏘면 더 효과적일텐데 싶네요. 열정들 있으시니
오를거까지 7억이라고해도
현금 7억 묻어둘 수 있는 재력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