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이 배출한 대통령 중에 사상 최초로 과반 이상의 여당과 함께하는 정권입니다.
대통령은 기본적인 행정, 경제, 안보, 외교 만 해도 머리가 터져 나가는 자리입니다.
권력과 권리만 탐하고 의무와 책임은 지지 않은 저쪽 대통령놈들 같은 사람들이야 임기가 지나면 지날수록 살이 오르고 피부에 개기름이 끼지만
진짜 제대로 일하는 대통령들은 머리가 새고 이가 흔들리지요.
이번 관세 협정 만으로도 그 건강한 분의 이가 흔들릴 정도의 부담을 가지는 자리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위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 제대로 된 개혁을 하려면 여당을 포함 한 의회는 대통령이 그가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업무에 좀 더 집중 할 수 있도록 '입법'을 통한 개혁 드라이브에 나설 필요가 있는 것이죠.
그동안 민주당의 대통령들은 임기 내내 여소 였거나, 임기 후반기에 우여곡절 끝에 여대가 되었어도 온통 초짜 뿐이라 삽질만 했거나, 인재들이 없진 않은데 대통령 임기 후반에 여대가 되더니 개혁 보단 차기 대권 줄서기와 야합에만 집중했을 뿐 개혁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유지 안정 조차 못했던 게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본인의 능력에도 기대가 매우 컸지만 그 이상으로 민주당이 처음으로 시작부터 여대야소가 된 것에 기대를 한 것입니다.
2. 문재인 당대표의 더불어 민주당 이후 대규모의 당원들이 유입이 되면서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권리당원 정당이 되었지만 여전히 당원의 여론과 대의원, 국회의원 간의 여론은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다는 의심, 혹은 불안 심리가 당원들 사이에선 강하게 듭니다.
지난 7월은 (물론 당대표 선거 기간이라 그런 면도 있지만) 우리가 기대한 이재명 대통령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여대야소의 민주당과는 거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민주당은 당원들의 소리를 가장 잘 듣는 정당이긴 합니다.(상대평가로 말입니다.)
현재 정당들 중에서도 그렇고 대한민국 정당 역사 안에서도 그렇습니다.
문제는 그것으로 안심하고 뿌듯해 할 시기가 아니라는 것이죠.
1번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민주당 역사상 최초, 최대의 기회가 아닙니까.
이때 당이 당심이 아니라 의원들의 욕심으로 흘러가다 대의가 깨어질까 그 걱정을 당원들은 하는 것이죠.
정청래 당대표께 바라는 건 이런 부분입니다.
민주당 역사상 최초, 최대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라는 겁니다.
주저없이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고 최고의 실행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대한민국의 개혁을 성공시키고 이재명 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는 길입니다.
스스로 언급하셨던 추석 전 개혁 입법 추진은 물론이고 당내 분위기도 의원들의 머릿수 보다는 당원의 머릿수를 더 귀히 여기게 만들고 부디 대중들의 바람을 제대로 흡수하고 소화해서 결과물로 이어지게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1년 보궐 당대표라 매우 어려운 일임은 알고 있습니다만
반대로 이야기 하면 1년 안에 이 정부의 성공이 달려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좀 더 임기가 긴 당대표라 할지라도 1년안에 결과를 내야 하는 것은 같을 것입니다.
정청래 의원의 당대표 당선을 축하합니다. 부디 성공한 당대표가 되시길 기원힙니다.
여기서 머뭇거리면 최소 20년 기다려야 합니다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재명대통령에게 제가 기대하는것도 그런 모습이지만, 생각해보면 대통령의 자리라는 것은 그렇게까지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청래 의원의 당대표당선은 정말 적시에 딱 알맞는 인사라고 봅니다.
물론 박찬대 의원님도 너무나 믿음가고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두분이서 계속 힘을 합해서 이재명 대통령의 든든한 양 수족이 되어서 내란세력을 척결하고, 나라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