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가 틀렸습니다.
정책은 일관성을 바탕으로 신뢰성 확보가 필요하고,
그것이 주식 투자를 비롯한 정책 효과로 이어지며 드러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혼선을 주지 말자 라고 하는 주장을 두고,
주식 투자 하는 사람 일부의 땡깡 정도로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참 많이 답답하네요.
바른 방향 설정을 하기 위해 혼선 없이 가는 것이 베스트입니다만,,
그게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배당소득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정책 전반에 걸쳐 그러합니다.
세제개편안 자체의 문제로 좁혀 생각하는 것은
정책의 의미를 전혀 모른다고 자백하는 꼴입니다.
세제개편안에 정책의 연속성과 신뢰성이 확보 되어 있는가.
부족하다면 왜 부족한가를 따져서 실제 확정 짓기 전에
논의하고 수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주가 됩니다.
정책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사람들이 배당 문화의 확산으로
경제의 틀 자체가 바뀌는 과정임을 인식하고 있는 시기에
소수의 땡깡 취급 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겠습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배당에 대해 자주 언급한 것은,
단지 숫자로 코스피 5000을 만들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렇게 되기 위한 조건을 충족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조건의 충족은 기업의 이익을 엄한데로 빼돌리는 것을 방지하고,
정당한 비중의 정당한 배당으로 건강한 시장을 만들어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건강한 자본주의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큰 틀의 방향 설정이 되었으면,
그것이 지속 되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정책을 보여주어야 합나디.
지금 시장은 단지 세제 개편안 하나가 아니라
그것으로 보여지는 신뢰성을 보는 것입니다.
과연 주가 부양 및 배당 문화 확산으로 인한 경제 체질의 변화가
실제 의지가 있는가를 본다는 말입니다.
바꿔 말해 볼까요. 건강하지 못한 주식 시장을 그간 보아온 분들이 있습니다.
그게 당연 한 줄 알아요.
그게 당연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있고,
일관성과 신뢰성의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안일하게 생각했던 국회의원들이 금요일에 깜짝 놀랐다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가 아니라 되는 상황을 만들면 알아서 시장은 잘 굴러갑니다.
지금도 이미 소수가 아니지만 앞으로 배당 문화가 바꿀 틀의 변화 속에
기업은 투자 자금 확보의 든든한 우군이 되어 줄 투자자들의 확대로 좋고,
개인은 은퇴 자금 및 자산 증식이 되어서 좋고,
소수가 아니라(이미 다수지만) 다 같이 정상적인 자본주의 시장을 누리자는 것이,
무에 그리 이상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자고 방향을 잡고 가는 중인데요.
4퍼센트 하락에 호들갑이냐고요? 역대 4번째 하락율인데 문제는 전세계증시와 비교했을때 차이로 보면 역대 1위에 해당할겁니다. 나홀로 이렇게 빠진건 설명할수 있는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오직 시장에 대한 신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