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시장.. 특히 주식, 코인을 보다보니 느끼는건데요.
꼭 평소에 주식 관심 없던... 혹은 관심이 크지 않아
돈 넣을 생각 안 하던 가정주부, 노인들, 어린 학생들까지
꽁짓돈 싸매서 오는 순간에 정부가 됐든 혹은 큰 기업이 됐든
어디선가 뉴스가 터집니다.
애 엄마가 애 업고 주식시장 들어오면 고점이라는 명언이
정말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보통 그 '뉴스'도 웬만해서는 한 차례로 끝나지 않고
개인적인 느낌으로 2차 뉴스까지는 국룰인 것 같습니다.
1차 뉴스 = 하락 = 해결됨 = 고점 회복 or 갱신 = 2차 뉴스 = 하락....
3차도 종종 보이고요.
이후에는 1~3차 뉴스가 해결되는 기간 동안
시장 자체가 매력을 잃고서 관심에서 서서히 멀어지고
1~3차 뉴스 해결되는 기간 동안 야금야금 상승 그리고
해결 = 빵! 떡상 = 애 엄마 진입 = 하락
반복 같다고 할까요...
개별 종목에서 일어나는 일일때도 있고 지수 자체가
보이는 경향인 것 같기도 하고....
음.. 적고보니 흔히 고점 신호라는 쌍봉, 삼봉이 생기는
이유가 딱 이런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참.. 이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간 동안에는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주식이나 코인에 돈 안 넣어놓고
구경할 때에는 내꺼 오르나 내리나 말고는
눈에 뵈는 게 없어서...ㅋㅋㅋㅋ
지난 번 미장 15000 찍는다 할 때는 어머니 친구분이
테스라(테슬라) 어떻게 사냐고 물어본 게 정확한 신호여서
대처를 잘 했는데.. 주위에 참 이런 인간 지표들이 귀해요...ㅋㅋ
여튼 이번에는 구경하는 입장에서 진성준이니 뭐니
다 짜고치는 고스톱 흐름대로 가는구나 싶기도 하고요.
전면 재검토한다 했으니 쌍봉 그리러 가려나.. 싶기도 하고
1차니까 고점 갱신가고 뉴스 터지려나? 관망하게 되네요.
전 세계를 움직이는 프리메이슨이니 암흑의 손길에 대한
음모론이 나오는 이유도 그런 패턴들이 뻔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재밌슴다...ㅎㅎ
한국사람 전혀 안들어오는건지,
잘나갈때 김프만 10% 넘었는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