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보니까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누가 잘했고 잘못했다는 차치하고,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도 미국과 15% 관세 협정 체결했다는데
거기다 가스 1,000억 달러어치 매입 , 투자펀드 3,500억 달러 조성까지.
근데 가만 보면, 이게 다 달러를 사서 뭔가를 하게 만드는 구조예요.
가스 사려면? → 달러 사야죠?...
투자펀드 넣으려면? → 또 달러 사야죠?....
즉,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가 지금 미국한테
"달러를 사서 줄게요~" 하고 있는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럼 여기서 한 가지 상상…
전세계가 달러를 사면? 이어서 달러는 천정부지로 오를테고, 그럼 반대로 원화 가치가 만약 15% 정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럼 미국이 EU 일본 우리나라에 매긴 15% 관세도 사실상 환율로 그냥 퉁쳐져서 사라지는 거 아닐까요?
게다가 이거 미국 입장에선 진짜 대박인게.
과거엔 돈 필요하면 연준에서 채권발행해서 달러 찍어내기 했잖아요?
근데 이젠 전세계가 달러를 사야 할 판처럼 보여서...
미국은 아무것도 안 해도 돈이 쏟아들어올것 같아요.
마치 신개념 양적완화 처럼요.
과거처럼 연준이 돈을 푸는 게 아니라,
이번엔 전세계가 달러 수요를 만들어주면서
미국 경제에 돈을 푸는 구조가 되는 거죠.
이거… 뭔가 단순한 트럼프의 전세계 어그로가 아니라 그 이상의 계산이 깔린 것 같습니다.
그냥 한번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달러를 사놔야 하나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신의 영역은 예측하는것이 아닙니다
예측같은건 1도 못하긴 합니다 ㅎ
그냥 흐름을 지켜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이번 협상도 개략적인 마무리만 된거지
세부적인 투자내용이나 진행에 따라
또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니까요.
만약 큰 변동이 없다면
한동안은 달러 인덱스가 반등하면서
달러 강세가 예상되긴 하지만요
그니까요. 자 파월아 돈풀어 외부에서 돈들어오니까 괜찮아. 이 수순이 마련된것이 아닐까 하는..
있어요. 환율은 인간이 예측하기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하죠
아 그말씀은, 현재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역시 줄어들겠네요, 수출국들의 원가가 떨어져서 들어오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