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좋은 소리 하려고 했을 인터뷰 라고 추측되는) 인터뷰 내용 중에 보면 답이 보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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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속 캐릭터들이 실제 스크린으로 구현되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캐릭터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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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영화에서 표현된 이길영 캐릭터가 꽤 특이했다. 원작이랑은 성격이 조금 다르게 표현되는데, {다른 세계선}에서는 그처럼 귀여운 이길영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사실 이길영을 연기해 준 권은성과는 화장실에서 마주쳤었는데, 배우는 아마 내가 누구인지 몰랐을 거다. 잠깐 성좌가 된 기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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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다른 세계선'이라고 보는 겁니다. 이름만 같은 것이었어요.
실사영화는 진짜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특히 어반판타지류는 더 그런거 같습니다.
한번 볼까 싶어지긴 합니다.